걸어서 10분 내에 도달 가능한 버거집이 여러 곳 있습니다.

맘스터치, KFC, 맥도날드, 롯데리아 등...

그리고 3~40분 정도를 걸어가면 버거킹을 만날 수 있습니다. 

버거킹 세일 소식이 들려오면 왕복 1시간 정도를 걸어 버거킹에 다녀오곤 합니다. ㅎ 

햄버거, 감자튀김, 사이다를 먹고 마셨다는 죄책감(?)을 '그래도 한 시간 이상 걸었잖아...'와 퉁치고, 쉽게 갈 수 있는 곳이 아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까지 더하면 가까운 곳에 버거킹이 없는 아쉬움을 달랠 수 있습니다.

노브랜드에서 햄버거 프랜차이즈를 시작했다는 얘기와 가성비가 좋다는 리뷰를 본 지 시간이 꽤 지났지만 상대적으로 적은 매장 수에 일부러 가지 않으면 먹기가 쉽지 않았는데...몇 달 전 20분 거리에 매장이 오픈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추석 연휴 동안 두 번 방문을 했습니다. 한 번은 픽업으로 어메이징 버거를, 오늘은 매장 내에서 스모키 살사 버거를 먹었봤습니다.

현 시점 흔한 프랜차이즈 버거의 순위를 매기자면...

1위 버거킹, 1위와 아주 가깝고 2위와는 좀 먼 곳 어디즈음에 노브랜드 버거가 순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롯데리아, 맥도날드, KFC, 맘스터치처럼 가까운 곳에 있지 않고, 버거킹보다는 가까운...그러면서도 버거킹 세일 가격보다는 살짝 비싼 NBB가 당분간 버거 욕심을 채워줄 듯 합니다.

버거를 좋아하시고

가까운 곳에 매장이 있다면 한번 트라이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www.shinsegaefood.com/nobrandburger/brandstory/brandstory.s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