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포기 않는 나의 정신 할때 까지 하리라 !!!
우와 !! 그래도 중간 하차 하질 않고 4마일을 해 내었습니다 이렇튼 저렇튼 ........
시작 한지 3주 째 우여 곡절이 많았습니다 넘어 지기도 하고 다리 아프다고 허벅지 아프다고 엉덩히 허리 아프다는 것이 무진장 많은 속에 걸음마를 마치고 롱비치 바닷가 한부분 2마일을 갔다가 왔습니다 한번도 넘어 지지 않고요
저는 이번에 중간에 그만 두는줄 알았습니다 65세에 운동 신경이 하나도 없는 분이 ......
그간 저는 무척 힘들었습니다 혹시나 다칠까봐이지요 몸도 하나 제대로 가누질 못하는 데
잔디 밭에서 한시간을 걷기도 하고 신경질 내고 싸우기도 했답니다
와 !! 전 또 다시 이런것을 넘어 보았습니다 결코 해 내었습니다
스키도 몇년을 걸쳐서 했는데 3주는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 하루 2시간씩 바닷가에서 무서움 두러움 등등을 걸쳐 내고 본인이 기뻐 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스키때는 더 기뻐서 울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운동 신경이 없어도 이렇게 없는 사람 몇사람또 있어요 그러니 세상에 많이있다는 것이지요 겁 겁 겁입니다
그러나 주변에 둘러 보시고 도와 주세요 이런 분들 이유인즉 생각이 너무 많고 느릴 뿐입니다
제가 이때것 가르친 분들중에 제 아내가 최고의 운동 신경이 없는 사람입니다
자전거도 못 타서 제가 항상 뒤에 매달고 다닙니다 오히려 제가 더 힘듭니다 Tandem 타보신 분은 압니다
그래서 혼자 타보신분들은 몰라요 하여튼 카약도 배우는데 약 2주 걸렸어요 이제는 요령이 생겨서 가끔 타러 가자고 해요
저는 싫은 데요 제가 두배로 힘들어서 혼자는 잘 가요 레프팅을 가면 제일 먼저 물에서 허버덕 거리지요 먼저 빠져요
그래서 수영 학교에서 결코 미국 코치가 두손 들고 항복 했어요
운동을 안하니 매일 아팠어요 미국 친구여자 분에게 부탁으로 걸음마를 배웠어요 너무 아프기 때문에요 알러지가 매일 감기 몸살이 매일 이였거든요
매일 고된 훈련 일주일에 3번을 걷게 했어요 1년후에 병 완치 의사가 놀랐어요 그런데 지난 2년간 운동을 안해서 뚱뚱할머니 신경성 할머니로 변신 되어 버렸어요 한국 드라마 할머니가 되었어요 그래서 롤러 블레이드 힘들게 시작 했어요
무선 하체가 너무 약해저서 자꾸 넘어지고 무릎이 아프다고 해서 롤러 블레이드 시작 제가 고난을 자축 했어요
그런데 3주가 정말 힘들었어요 오늘 결코 타고 타고 한 5마일을 했나봐요 매일 땀 으로 비 맞은듯 오늘도 다 젖었어요 그러면서 무엇인가 되는듯 하다고 했어요 처음입니다 여러분 주변에 이런 분들이 많아요 도와 주세요 아이들도 있더군요 남자도 있어요 저는 제 인생이 이런분 3분을 만났어요
지금은 다들 스키를 타시고 계셔요 잘은 못 타지만 블루 정도는 쉽게 내려 오십니다 2년전 유타에서 대판 싸웠어요 그래도 좋으시데요 자기 인생에 최고의 선생님이라고 자랑 하고 계셔요 감사 하지요 그런데 이분이 고대 의대 출신 의사 이십니다 75세 이시고요
내년 스키 시즌을 기대 하면서 IKON PASS 까지 사가지고 희망의 스키 시즌을 기다리십니다
저는 오늘 많이 행복 합니다 싸울일이 작어 졌어요 감사 합니다 화이팅 내일도 롱비치 바닷가에 롤러 블레이드를 탑니다
운동신경없는 분들을 보면 불쌍해요 안타까운 일이지요 그러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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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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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시는것을 적극 추천 합니다 스피딩 스타일이 아닌 그저 타고만 다니셔도 스키의 많은 동작과 일치 됩니다 제 아내를 보세요 아직도 걸음마 한달이 다 되어가도 기다려 주고 칭찬 해주고 하면 잘 타게 되어있어요 세상에 제 아내 같은 운동 신경 없는 사람 없어요 수영 코치 3명 다 전멸 스키 강사 2명 전멸 기다려 주고 가슴 안타 까워 하는 자는 오직 저 뿐 아내이기 때문에 구박 받고 살고 있어요 덕분에 제가 더 좋아 졌어요 같이 걸음마를 하니깐요
저도 수년전에 지인이 로로브레이드를 주기에 타보려했는데 우리나라는 인프라가 절구축되지 않어서 타려면 자둥차나 자전거로 이동해서 타려니
불편한점이 많어서 타다가 그만두었는데요
지금도 타야지 하는 마음만 있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