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호호 !! 산타 크로스가 스키장에 왔어요
호호호 !! 코로나로 인하여 행하지 못하는 행사들입니다
매년 크리스마스땐 스키장에서 바삐 일을 하시었지요 올해는 가족과 함게 하는 성탄절이 되신것에 감사 합니다
이런 때가 다 있나 할정도 이지요
미국도 스키장은 모두 오픈을 했지만 많은 제재가 있습니다
Ikon pass or Epic pass 를 가지신 분은 스키장을 들어 갈수가 있어요 아니면 예약을 하고 그리고 문제는 파킹랏에서 제재를 받습니다
파킹역시 미리 예약을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일반인들은 거의 못 간다고 생각하는 것이 맞습니다
Lodge 에서 문제는 음식을 먹지 못하고 바깥에서 식사를 해야 하거나 자동차에서 해결을 해야 합니다
한국이나 켈리포니아나 유타는 괜찮치만 오레곤이나 와싱톤에서는 거의 바깥 식사는 불가능 합니다
그래도 미국은 질서의 나라이라서 그런지 말들을 잘 듣고 있습니다
재미 난것은 유타는 스키장에서 스키 인구를 부르고 있습니다 저는 이런 광고를 본적이 없습니다
12월과 1월은 Hot 시즌에는 금값인데 지금은 세일을 많이 합니다 리프트 +호텔 +파킹 하루 저녁에 179불 입니다 보통 리프트 값만 해도 150불 인데요
스키장에 사람이 없어요 정말 입니다
저도 한때는 산타 크로스 옷을 입고 하루종일 강습을 한날도 있습니다 참 재미난 하루 였습니다
그리고 스키장에서 산타 크로스 옷을 입고 가면 아침 식사는 무료료 줍니다 그리고 1시간 일찍 리프트를 탈수가 있습니다
여러분 한시간 일찍 리프트 타보셨나요 Fresh Fresh 한곳을 혼자 길을 낸다고 하는 것은 대단 합니다
특히 파우더 날은 스키장들이 한시간 일찍 올라갈려고 줄을 스는것보면 대단 합니다
파우더에 대한 사랑 !!!
이런 행사를 한곳에서만 하는것이 아니라 여러 스키장에서 합니다 꼭 한곳이라고 생각 하지 마세요
그리고 시즌 패스 소지자에게 한달에 한번씩 무료 아침 식사와 리프트 1시간 열어 주는 행사는 좋은 마켓팅이라고 생각 합니다
이제 크리스마스가 지나고 망년회때의 미국 스키장의 행사는 더 대단 합니다
그날을 기대 해 봅니다 올해 아마들 안할것 같아요 작년에 하곳을 찾아서 멋지게 올려 드리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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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종Who's ap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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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아요 모두들 그땐 통금이란 제재 속에서 살았으니깐요 어떻게 보면 그때가 좋은 생각도 들어요 저도 교회를 몰랐을때니깐요 술마시고 나이트에 가서 밤새 놀은 기억 뿐입니다 용평이 오픈 하고는 꼭 크리스마스땐 용평 나이트에 가서 밤새 놀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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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그시절에 크리스마스란 신자는 도리여 경건하게 보냈지만
저같은 비신자는 모여서 술마시고 춤추고 노는날이였지요
그런 해방구도 좀필요고 세월이 흐르면 추억도 생기는데
요지음은 제가보기엔 꽉막힌 세상같어요 -
크리스챤으로 변한뒤에 많이 변했습니다 술 담배 욕심 싸움 거의 없어서 마음이 편합니다 아이들과 즐기는 시간이 많아 졌지요 그래서 아들들이 장가 가도 친구처럼 요사이도 매일 봅니다 스키도 같이 타러 다니구요 제 운전수 라고 해요 손녀 며느리 다 함께 스키장을 한달에 한번씩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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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러시군요
술담배야 그렇다해도 욕심까지버리기는 어려운 일인데요
저는 종교가없습니다 하지만 종교의 가르침대로 살려고 노력은 합니다
저두 딸둘을 시집보내고나서는 자칭 천당에 산다고 합니다 -
하하 시집보내시고 행복 하시다니 두 아들 장가 보내고 나니 오히려 허전 하드라구요 며느리들이 아들들을 빼앗아 간것 같았어요 그들이 자식을 놓고 나니 변하드군요 저도 종교가 없었지요 그러다 교회에서 성경공부 하고 예수님을 알게 되었어요 그후에 잘 믿고 있습니다 마음이 편안 하고 제가 변화된것에 많은 분들이 놀랄 정도 였습니다 한번 성경공부 라는것이 무엇인가를 공부 해 보세요 그렇타고 교회 나가라는 이야긴 아닙니다 모든것을 아시고 난후에 ....결정하세요
별로 할일도 없이 밤세 돌아다니면서 나름대로 통금에서 해방된 자유를 만끽하던 추억도 있고
신자도 아니면서 12월말되면 길거리에서 울려나오는 크리스마스캐롤에 괜히 신이나고했던 추억이 있담니다
또한 아이들에게는 신자가 아니라도 크리스마스 에는 양말을 걸어놓고는 착한아이에게는 산타 할아버지가
선물주고 간다하여 아이들에게 교육적인면도 있고했는데
언제부터인가 서로의 대립으로 인해서 소움이라고 서로 물고 뜻고 해서 이젠 길거리에서 캐롤은 자취를 감추고
교회의 종소리도 유행가의 가사속에나 남아있고 그러다보니 절에서나오던 종소리도 없어진지 오래되였담니다
그냥 하나의 문화로 받아들이고 서로 존중해주면 좋을테데
그래서 씁쓸하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