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y Powder 와 완벽한 눈에 대한 이야기 ( Stephen Yeh 리포트)

네 저도 북가주에서 습설때문에 항상 고민으로 눈에 대해서 공부를 해야 합니다 특히 시합날 아침에 슬로프 3곳을 가면서 눈을 체취 하여 눈의 형태를 관찰하고 눈의 무게와 눈의 습도를 책정하여 스키 팀에게 공고를 해서 그것에 맞게 스키 왁스를 하는 일도 해 보았습니다 눈의 결정체가 습도에 따라서 달라 지더군요 저는 잘 모르지만 그것을 책정하는 게이지가 있어서 그저 읽어 서 본부에 연락 하기만 하면 되니깐요 태평양에서 100%의 비가 cascade 산맥 7000피드 이상에서 눈으로 형성 되면서 위슬러 와싱톤 오레곤을 지나갈때 눈이 얼마나 무거운지 눈이 많이 오는날 지붕위에 눈을 치우라고 합니다 아니면 지붕이 내려 앉으니깐요 한국에도 시골 온실들이 무거운 눈에 무너져 내리는것을 볼수가 있지요 그래서 서북부 산에 Fresh Powder 아침 5시와 6시에 방송을 하면 직장인 학생 등등 모두 산으로 도망을 옵니다 그렇게 파우더가 좋은것이지요 그러나 무거운 파우더 라고 하면 아무도 안 올라 옵니다 그 무거운 눈들이 제트 스트림을 타고 다음 록키 산맥을 가는 동안 거대한 사막을 지나면서 눈에 있던 습도가 거의다 없어져서 가벼운 눈이 되는것이지요 결국 눈은 바람에 의해서 다져져서 눈을 잘 보면 바람으로 아니면 비로 다져지는것을 잘 파악해서 파우더 스킹을 가야 합니다
바로 이때 눈사태라는것이 발생 하는것이지요 콜로라도를 가면 이런 현상이 많아요 그래서 미국에서는 위슬러 를 잘 안가지요 잘 모르시는 분들이 위슬러 하지 위슬러는 교통이 나쁘고 불편 하다고들 합니다 특히 한국에서가신 분들이 괜찮은것은 눈에 습기가 많아서 꽁꽁 얼어 편안한것 이지요 이제 한국분들이 파우더 이야기 하면 유타나 콜로라도 로 오시지요 그리고 산들이 가파르다보니 뒷쪽의 그림자 쪽은 파우더가 일주일 이상은 갑니다 일년에 500인치에서 600인치가 오는데 왜 안좋아 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