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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5 22:53
고수님들의 조언덕분에 조금 변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조회 수 1049 좋아요 1 댓글 5
스텐스벌어짐 원인
- 후경으로 다운 후경으로 업
고치려고 노력한 부분
- 턴시작시 센터포지션 잡기 (후경이 아닌 약간의 전경)
- 업시 어깨축이 무너지지 않는 범위의 크로스오버(버티컬무버먼트)로 스키보다 중심이 조금 앞서는 느낌 느끼기
- 그리고 50대50구간 기다려주기
이번시즌은 이만큼으로 만족하고 내년 시즌을 기다릴려구요^^
후경잡는 방법에 대한 고수님들의 고견을 기다려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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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후Commen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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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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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힐 D라인이네요.
처음 영상에 제가 나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ㅋ
남 선생님 음성도 들리고,제가 이렇다 저렇다 조언할 정도의 스킬이 아니라 함부로 말씀드리긴 뭐하지만 폴라인에서 조금 더 기다리면서 턴을 조듬 더 길게
가지고 가면 사활강에서 다음 턴 준비 할 여유가 생깁니다.
저도 올시즌 폴라인 기다리는 연습을 했지만 쉽지 않지요 ^^;;;
시즌초 보다 훨씬 더 많이 발전하신 모습이 보이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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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죄송합니다. 편집이 서툴러서 초상권을...ㅠㅠ
열흘전에 다짜고짜 남선생님께 원포인트를 부탁드렸는데
오전내내 지도를 해주셔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사실 이정도로 변한것도 남선생님 덕분이었습니다...^^
말씀감사합니다. 담시즌에도 열심히 노력해볼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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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턴이 많이 줄어 드시고 , 테일 슬라이딩에서 탑&테일 슬라이딩으로 발전하셨네요
시즌 말에 글쓴이(최하림)분과 비슷한 스키어를 만나서 자세 교정 하느라 찍은 영상이 있는데 필요하시면 주소 남겨 놓겠습니다.
턴을 길게, 롱턴으로 연습하시면 어떨까요...
턴을 길게하여 중심이동과 그에따른 스키가 자연스럽게 폴라인으로 떨어지는 연습을 충분히 하신후 턴을 줄여나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턴이 짧은, 숏턴은 바쁘잖아요... 생각할 시간도 없고, 느낄시간도 짧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