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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꼰대스런 문화에 대해 원글을 썼던 사람입니다. 저는 탈퇴와 차단조치를 당했습니다.

누가 말씀하신 대로 개인 사이트의 운영진에서 조치하신 사항이니, 수긍여부를 떠나 받아들여야겠습니다.

 

다만, 변론할 수 없는 길이 없어 이곳에 글을 남깁니다.(게시판은 이용이 불가하네요.)

 

제가 말씀드리고자 했던 것은, 스키가 너무 어렵고 갖추어야하는 스포츠인 것으로 가르치며 말하는 것은

좀더 많은 사람이 스키를 접하기 어렵게하고, 즐거움보다는 어렵게 배워야되는 것처럼 비춰지는 것에 대한 문제제기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스키는 (물론 올림픽 종목이지만), "레져"스포츠 라고 생각합니다. 생활체육, 여가스포츠가 그렇게 어려워서야 되겠습니까?

 

분란을 조장하거나, 누군가를 면박줄 의도는 전혀 없었습니다.

논란과 갈등은 좋은 것입니다. 그것을 통해 나아지는 것은 구성원들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갈등이 국내최고 스키 커뮤니티인 이곳을 더욱 활기넘치게 할 수도 있고, 그들만의 리그가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시나 제 글이 모욕적이라고 느끼신 분이 계셨다면, 단지 위에 말씀드린 의도였을 뿐, 이 글로 사과 말씀드리고 탈퇴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느 분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수준의 카페나 다른 커뮤니티를 이용하겠습니다. (눈팅, 다른 아이디 가입 안 할게요!!)

 

모두 안전하고 즐거운 스키 즐기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Comment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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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크 2020.01.18 09:21

    이제는 아무도 목소리를 내지 않겠네요. 퇴장 조치는 안타깝습니다. ㅠ

  • profile
    Dr.Spark 2020.01.18 09:23
    아 그런 조치가 있었는지 몰랐습니다. 제가 관리하지만 저만 관리하는 게 아니고 SNService의 어드민도 공동 관리를 하는데 그쪽에서 신고(?)를 받아 그런 조치를 했나 봅니다.

    전 그런 문제 제기를 환영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분별 없는 비난이나 시비가 아니라면 다 허용되어야한다는 입장이구요. 마음 상하지 마시고 앞으로도 하시고 싶은 말씀은 하십시오. 제가 어드민과 관련 상의를 하겠습니다. 힘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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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진영 2020.01.21 17:36
    선생님, 원글과 아래댓글에 사과말씀을 드렸습니다만. 페이스북 피드에 오해하고 계신것 같아 글을 남깁니다. 1. 처음 글게시 후 글 작성이 안됨 2. 탈퇴 후 다시 가입함 3. 댓글에 답글 작성중 IP차단메세지, 로그인안됨 4. 강퇴당한것으로 오해함 5. 윗글 사과문을 쓰고 탈퇴(본문에 말씀드림) 6. 선생님과 운영진 답글을 보고 시스템문제를 의심 7. 다시 로그인 가능 8. 다른분들께 강퇴 오해드린것에 사과글을 올림
    확인해보니 IP차단이 되며(무슨이유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생긴일 같습니다. 운영진께서 조치해주셨습니다.
    스키동호인들을 위해 힘써주시는데 늘 감사드리며, 오해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치내용- http://www.drspark.net/index.php?document_srl=4746251&mid=ski_q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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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상 2020.01.21 20:52

    이선호 님이라고, 몇년간 외국서적을 번역해서 글을 써주시고,

    잘못된 용어와 스키에 대한 지식을 펼쳐 주셧던 분이 지금 검색해보니. 2017년 사건 이후 글을 쓰지 않고 계시네요.

    정진영 님과 동일하게 ip 차단조치 됐고, 집에서는 차단, 사무실에서는 글 작성이 된다고 말씀 하시더군요.
    그후 제가 ip  차단 됐다고 글을 쓰니까 그때서야 ip 차단조치 해재 됐고, 
    그후 이 싸이트에 정이 떨어지셨는지, 글을 쓰지 않고 계시네요. 

    아래 글은 그 사건 이후 생긴 글입니다.

    -----------아    래  ---------------

    비난이나 인격 모독 같은 공격적인 댓글, 즉"저격글"을 금지합니다. 그런 내용은 쪽지로 보내시고,주고받은 쪽지 내용의 공개는 금지합니다.

    ------------아   래  끝  ------------------

    이선호 님의 글을 읽으면서, 많은 지식을 얻었고, 발전하여,

    이곳에 칼럼을 쓸 정도로 본인도 성장했습니다.
    혹시나 이선호 님의 글이 있을까 해서 들어 와보니, 글이 없네요.

    그러다 정진영 님의 글을 읽고, 이렇게 다시 로그인 하게 됐습니다.

    정진영 님의 글로 인해 자정작용이 일어나서 

    박순백 사이트가 한걸음 더 나아가는 사이트가 됐으면 합니다.

    꼰대스럽지 않게요.

  • profile
    Dr.Spark 2020.01.22 21:46

    비상님, 관련 글을 읽어보시면 아실 겁니다. 정진영 선생님을 차단한 일이 없다는 것을요.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건지요?

  • profile
    Dr.Spark 2020.01.21 22:23

    정진영 님, 아 그렇군요. 페이스북 관련 글의 댓글을 찾아 삭제하겠습니다.^^

  • profile
    닥팍관리자 2020.01.18 10:20

    안녕하세요. 닥팍도우미입니다. 

    닥터스파크를 운영하면서 회원 아이디를 강제 '삭제'하는/'탈퇴'시키는 경우는 없습니다.
    단, 
    악의적인 스패머 및 사이트 공격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아이디에 대해서는
    '차단'(활동 승인 거부)을 합니다. 이 경우에도 해당 아이디를 '삭제'하지는 않습니다.

     

    탈퇴는 오로시 아이디 소유자만이 할 수 있습니다.
    운영진 입장에서 
    회원 삭제는 기능적으로는 가능하지만, 절대로 하지 않습니다.
    아이디를 삭제하면 해당 아이디로 또 다시 가입하여 공격하는 경우가 많고,
    그것을 방어하는 것이 더욱 소모적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본문의 글을 작성하신 분은 조회가 되지 않습니다.
    아마도 '탈퇴'를 하신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닥터스파크 운영진 및 서비스관리자가 취한 조치가 아닙니다.
    참고로 최근 이슈가 되는 글과 관련해서는 '삭제'는 물론이고 
    '차단' 등의 어떤 조치도 취한 경우가 없습니다.

     

    오히려 이런 건설적인 비판에 대해서는 
    사이트를 이용하는 분들간의 소통 및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계기라 생각하고
    오히려 환영하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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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당장 2020.01.18 13:08

    아 마침 어드민 님께서 답변 주셔서 댓글로 문의 드립니다. 제가 이 꼰대 논란과 관련하여 정보 게시판의 소분류 칼럼 또는 정보로 설정하고 글을 쓰려고 보니 권한이 없다 나오거나 또 글을 작성했는데 게시가 안 되는 등 문제가 있었습니다. 왜 그런 것일까요? 뭔가 비정상적인 것이라면 조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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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벅스바니 2020.01.18 10:52

    이런 사소한 문제로 탈퇴까지 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개판 난듯이 지저분하게 욕하고 싸우고 그런 것도 아닌데... 이 정도 토론도 없으면 고인물은 썩기 마련 아닙니까? 고인 물에서는 우물안 개구리만이 살 뿐이고 자기의 주관이 절대적 객관화로 변질되어 버리기 마련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점의 문제도 인식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 profile
    영화배 2020.01.18 11:06

    이곳과 생각이 다르고 뭔가 오해를 하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차단조치가 되기 전에 이곳을 떠나야지요

     

    이곳을 찿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대략 2부류로 볼 수 있는데요

     

    스키를 잘 타거나 또 잘 타고 싶은 사람들로

     

    여기에서 잘 타고 싶은 사람들 중에도 정상적으로 레슨을 받어서 단계적으로 스키실력을 향상시키고자하는 분과

     

    아니면 잘 타곤 싶은데 시간 또는 레슨비가 좀 버거워서 독학하려는 사람 이렇게 나누는데요

     

    전혀 이곳에서 말하는 잘 타는 스키가 아니고 그냥 즐기는(관광스키어) 스키 타는 사람들은 이런 곳이 있는지도 모르고 알아도 별관심 없습니다

     

    강습을 받어라 그렇게 하면 안 된다 그리 좋은 선수용 타면 고생한다 이 얘기를 물어보니까

     

    시행착오를 거처서 여기까지 온 분들이 좋은 방법을 설명하고 인도해 준 거지

     

    묻지도 않는데 누가 그리 스키 못 탄다고 흉을 보았습니까?

     

    또 누가 실력도 안 되는 게 최상급 스키 타면 안 된다고 강제를 했슴니까(이런 문제는 스키 장사들이 왜 영업방해하냐고 할 일이지요)

     

    되도록이면 불필요한 돈 안 들이고  스키를 즐기라고 유도한 게 꼰대라구요

     

    스키인구가 줄어드는 것도 꼰대들이 모인 이 싸이트 때문이라구요?

     

    스키나 등산인구가 주는 건 전세계적인 추세며 단 마니아층은 더욱더 견고해지 경향이 있다는 겁니다 

     

    꼰대가 아니라고 하는 당신들은 급성장하는 경제에 부응해서 모든 걸 사회가 주는 것만 먹다보니 거기에 익숙해저서

     

    당신들만이 최고고 최신식 스마트폰에 꼰대들이 못 하는 컴퓨터 게임이나 오락을 잘 하는 게 자랑인가본데

     

    당신들 스스로 뭘해보았고 성취해보았습니까

     

    중고등학교 대학교를 내가 가고 싶은 학교를 머리에 피터지도록 밤샘을 해가면서 입학시험을 보아서 합격의 기쁨을 누려보았습니까?

     

    부모 속여가면서  용돈 모아서 구입한 장비를 밤새 보고 또 보고 만져 보면서 밤을 새워본 그런 열정이 있어보았습니까

     

    직장에서 상사를 속여가면서까지 스키장 또는 산으로 달려가 본 그런 열정이 있어보았습니까

     

    지금 당신이 젊었고 우리가 늙었다고 그게 영원하고 항상 당신들은 꼰대가 안 된다구요

     

    내 나이 75세에 상꼰대인데요 어제도 야간에 스키장 다녀왔습니다 하지만 스키장에서 당신과 같이 불평불만이 전혀 없는

     

    젊은이들이 렌탈 옷에 장비입고 자빠지고 뒹굴고 하면서  낄낄거리고 조금 더 잘해보려고 열띤 토론도 하며 즐기는 젊은이들 속에서

     

    꺼져가는 인생에서 내가 써 먹을 데도 없는 스키 레벨 자격증을 취득하고싶은 목표를 가지고 살아가는 이 늙다리가

     

    꼰대입니까  잔소리도 no 그렇다고 스키 막 타는 건 싫고 거저 무임승차해서 대충 잘 탄다는 소리를 듣고싶어서

     

    앞서 가는 놈 딴지를 거는 그대가 꼰대인가

    싫으면 중이 떠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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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성욱 2020.01.18 11:30

    선생님 노여움을 진정하시지요.
    꼰대라는 단어 자체가 분노를 일으키려 만든 거니, 참기 힘든 건 맞지만 의미 자체에 “무가치, 잉여” 를 내포하고 있기에 나이와 상관없이 선생님과는 전혀 상관없는 단어입니다.
    이 분 말고 최근의 논란된 원글은 내용 자체는 아주 도발적이지는 않던데, 그 단어 자체를 사용한 것이 분란 가능성을 만들 가능성이 높았습니다. 유도했다는 느낌도 있고요.
    선생님의 글 (주로 댓글) 보면서 자주 감탄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같은 열정이 없음이 꼰대의 특징 중 하나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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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정선 2020.01.18 12:02

    황 선생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원문 내용은 별 문제가 없는데 꼰대라는 용어는 문제가 있는 걸로 느꼈습니다.
    그분들도 애송이니 똘마니 이런 용어를 들으면 기분 나쁘다고 할 것 같구요.

    꼰대 타령하는 사람들은 부모님이나 집안 어른들이 거슬리는 소리 하시거나 의견이 다르면
    그때도 꼰대스럽냐고 하는지 묻고 싶기도 하구요?

    마지막 까지 꼰대 논란은 좋은 거라고 하니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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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당장 2020.01.18 14:50

    꼰대 맞으세요. 요즘 직장 상사 속이고 빠져나오는 것 예전과 다르게 많이 엄격합니다. 걸리면 제재가 쎄요. 요즘 젊은이들은 당당하게 휴가내고 스키장 갈 생각을 하지 직장상사 속이고 스키장 가는 것은 준법정신이 있기에 스스로 용납하지 않지요. 저희 아버지와 같은 생각이시네요. 요즘 젊은 것들 노인세대가 이룩한 발전 아래 과실만 따먹는다고 생각하시는 것. 요즘 젊은이들도 나름의 고민이 있고 어쩌면 당신 세대보다 성숙한 사고도 많이 합니다. 어디서 이런 말 함부로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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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llany 2020.01.18 20:22

    "꼰대가 아니라고 하는 당신들은 급성장하는 경제에 부응해서 모든 걸 사회가 주는 것만 먹다보니 거기에 익숙해저서"
    이런 생각을 하시면 꼰대 소리 듣습니다. 선생님... 지금의 이 사회는 꼰대들이 만들어 온 사회입니다. 현재 나이가 오십 이상 되었다면 이 사회 모습에 일정 부분 책임이 있습니다. 자식은 부모를 닮는 것이 아니라 시대를 닮는다고 하지요. 그 시대를 누가 만들었는데 현재 젊은이들의 모습이 맘에 안 드신다면 그에 전혀 내 잘못이 없다고 말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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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진영 2020.01.19 00:20
    답글 감사드립니다. 글쓴이입니다. 선생님..나이를 커밍아웃 하셨으니 존대하겠습니다. 하지만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세월의 경험과 노력을 나름대로 지내본 사람이고, 온라인 공간이 아니 다른 곳에서 뵈었다면 하대받을 나이와 처신도 아닙니다. 천둥벌거숭이 가르치듯 말씀하셔서,, 저도 오히려 젊은이보다 기성세대쪽에 사람으로서 이곳의 분위기좀 바꿔보자고 올린 글이었음을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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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랫 2020.01.18 12:02

    결국 사이트가 너무 꼰대같다. 

    라는 제가 보기엔 그냥 단순한 문제제기는.
    터줏대감 같은 글의 융단 폭격을 받아 꼬리가 내려지는군요.
    제 바람은 좀 젊은 사람들이 쉽게 유입될 수 있는 사이트가 되려면 
    저런 의견은 기분 나빠도 좀 경청하고 사이트 분위좀 바꾸자 ! 이런 거였습니다.
    완전히 실패했고 
    앞으로 이 사이트는  50-60-70대 위주의 사이트로 주욱 갈 것 같습니다
     
    솔직히 많이 슬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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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민 2020.01.18 12:13

    저는 생각이 좀 다른데요... 문제제기가 잘 받아드려지고 많은 분들이 의견을 주셔서 좋은 쪽으로 갈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몇몇분들의 의견개진이 이 사이트의 터줏대감글이라고 생각하지는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젊은 층들도 그리고 계속 여기를 이용하셨던 오랜 사용자들도 다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이 이곳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닌지요? 원글을 쓰신 분께서도 이곳 운영진이 탈퇴나 차단등의 조치를 하지 않았다고 하니, 뭔가 오해가 있는 게 아닌지요?

    이곳 주인장을 그 누구보다 오래보고 가깝게 지낸 입장에서 탈퇴와 차단의 조치가 있었다니 정말 의아했습니다. 다른 관리자의 실수이거나, 권한을 갖고 있는 누군가의 실수가 아닌가 생각했는데, 관리자도 그런 적이 없다고 하니, 확인을 한 번 해주셨으면 합니다.

    터줏대감들의 융단폭격만 보지 마시고, 다른 사용자들의 동의글도 함께 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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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정선 2020.01.18 12:17

    성격 급하신가 봅니다.
    실패도 안 했고 실패 가능성도 거의 없고 만약 실패한다면 지금도 꼰대라는 용어를 당당히
    너무도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분위기도 일조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제목은 별로지만  이런 글이 올라오고 공감 하는 분들이 많으니 분명 무언가 많이
    바뀔 것이고 그것 자체는 스키어 모두에게 아주 좋은 일입니다.

    @ 역사는 반복되기에 50-60-70대는 시간이 가면 저절로 퇴장할 거고
    젊은 분들도 그 나이가 되면 수많은 경험이 쌓이기에 지금 나이드신 분들처럼 의견을
    낼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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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당장 2020.01.18 13:32

     저는 지금 돼가는 분위기로 봤을 때 김일환 님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이 논란에서 별로 희망을 보지 못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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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당장 2020.01.18 13:26

    이번 꼰대 논란을 보며 느낀 점 적어보겠습니다.

    1.꼰대론을 반박하시는 열혈지지자 분들 중 온라인에서의 언어예절을 갖추지 못 한 댓글을 보며 눈쌀 찌푸려졌습니다. 또한 며칠 전 리프트 흡연에 대한 글에서도 예의 없는 댓글이 보이더군요. 그래도 별 조치 없는 점. 연령도 어느 정도 되시고 스키는 돈이 좀 드는 취미이기에 경제력도 어느 정도 되시는 분일 텐데 그런 모습에 실망입니다. 

    2. 꼰대론에 대한 많은 지지의 댓글이 달린 상황이라면 고인물들께서는 왜 그럴까라고 생각해 보셔야할 시점이지 “그렇지 않다”고 목소리 낼 시점은 아니라는 느낌입니다. 여기 오래되신 분들은 이미 익숙해서 느끼지 못 하실 수도 있습니다. 한발짝 떨어진 남들이 하는 평이 더 정확한 경우도 있지요. 

    3. 반꼰대론 입장의 많은 분들은 본문에 담긴 내용에 대한 반박으로 주장을 펼치시는데 저는 그 이유가 본문 내용에만 담겨있다고 보지 않습니다. 그냥 여기 전체 분위기가 상당히 경직되어있고 부담없이 글을 쓰고 내가 아는 정보를 주고 궁금한 정보를 얻는 상호 정보 교류의 장의 기능은 상실했다고 봅니다. 어느 분 말 대로 일방적으로 정보룰 얻기만 하는 이미 사전 같은 곳입니다. 정말 아무 것도 모르는 막 입문하는 초보스키어나 여성스키어도 이런 저런 이야기 아무 부담 없이 할 수 있는 분위기인지 한 번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이제 일부 고인물 세대가 지나고 나면 이곳은 그냥 기억속에 남을지도 모른다는 조심스러운 추측입니다.

    4.사이트가 “살아있다”는 느낌은 별로 안 들지요. 활발하게 글 올리고 사람들이 실시간으로 댓글로 주고받고 그런 요즘 모발인터넷 문화 분위기가 아니라 PC통신 시절 느낌?? 이 느낌은 모두 느끼지 않습니까?? 이것을 탈피하기 위해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해 보았으면 합니다.

    욕설, 비매너 댓글 작성자에 대한 제재 꼭 부탁드리고, 요즘은 정치편향글 못 봤는데 정치편향글 게시에 대해서도 철저한 관리 부탁드립니다. 취미 정보 공유하는 곳에서 마저 정치색 짙은 글 보기 싫습니다. 많은 분들 그렇게 생각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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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정선 2020.01.18 15:32

    담배 댓글을 보셨군요....
    좆까는 소리라고 까지 하는데........ 별 제재가 없는 걸 보고 저도 이 사이트에 깊은 실망을 했었습니다.
    뭐 세상은 넒고 미친분 많으니 하고 넘기긴 했습니다만 ~~~

    저도 환갑이 넘어서 좀 아는데
    분명 달라질 겁니다.
    노년층들이 말을 그렇게 하셔도 다들 많은 걸 격어왔고 머리 좋으십니다.
    그리고 스스로도 변화하고 싶어하시구요
    그게 잘 안 돼서 그렇지 노력들을 많이 하고 계시고 달라질 겁니다.

    저도 가끔 정치색 [주로 진보적인] 글을 썼는데 안 쓰도록 하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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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당장 2020.01.18 13:36
    쓴소리 마지막으로 한번 더 붙이면 여기는 지금 이렇게 화두로 올랐을 때 달라지지 않으면 돈 좀 있는 50-60-70대 남성들의 그저그런 사이트로 남을 뿐이라 추측합니다. 다른 유저들은 글 작성 없이 정보만 보고 나가겠죠. 그러다 어느날은 잊힐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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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이와 2020.01.18 14:49

    꼰대 논란에서 해결점 찾지 못했음에 한표 추가.

    "강습 필요 여부", "중이 떠나라" 라는 데로 화제 전환 후 수습하는 모습에 더 실망

    갠적 생각으로 더 큰 문제는 고인물들의 강한 주인의식때문에 신규 진입 및 어울림이 어려운 것에 있으며 건설적인 비판이나 토론은 수용이 안 된다는 점에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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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이와 2020.01.18 15:13

    꼰대라는 단어 선택은 의미 전달상 적절했다고 생각되고
    꼰대라는 표현이 "나이들음" 을 비하하는 것으로 읽히지가 않는데 왜 이 단어에 집착하는지 알 수가 없다.
    이 단어를 사전적 의미로 읽었다고 하더라도 (윗 어느 분 댓글처럼) 상대방이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부터 들어볼 아량은 없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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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smc2other 2020.01.18 19:47

    "꼰대",  "나때는 말이야" 라는 화두로 시작해서 이 얘기가 시작된 것 같은데...

    그렇게 얘기하고도 60이네 70이네...

    학연, 지연, 일면식 있는 사이도 아닌데

    온라인에서 뭔 놈의 나이 얘기들을 하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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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그리고 2020.01.18 23:35

    제가 스키 처음 시작했을 때가 20년전인데
    10년전쯤 하이원에서 리프트를 타는데
    옆의 분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그분이 65세 이상이셔서 하이원에서는 노인우대를 한다고
    그래서 전 그분이 65세쯤 되는 줄 알았는데 75세이셨습니다
    제작년에 손자들과 스키장에 와서
    처음 스키를 타게 되셨다더군요
    그후로는 혼자서 울산에서 셔틀 타시고 오시고 때로는
    하이원 밑에 내려가셔서 2만 원 주고 잘 때가 많으시다고 ^^;
    그때 느낀 건 스키는 아무나 탈 수 있고
    탈 수 있는 나이라는 건 없는 거구나 였는데

    이렇게 쉽게 생각하면 평생스포츠가 될 수 있는데
    제가 생각해도 지금 진입장벽이 너무 높은 듯합니다

    저희 집이 스키장 옆에 있지만
    누굴 쉽게 초대하기가 쉽지않습니다
    숙박은 해결해도 리프트, 렌탈, 강습비만해도 헉헉

    꼰대 논란(?)으로 진입장벽이라도
    낮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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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owtogolf(박정민) 2020.01.18 23:43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공감도 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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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진영 2020.01.19 00:06

    원글과 윗글 글쓴이입니다. 시스템의 문제였던 것을 오해하고 글을 올렸습니다. 박순백 선생님과 운영진께는 원글에 사과말씀을 드렸습니다. 불필요한 오해를 드린 다른 분들께도 사과드립니다. 늘 즐거운 시즌과 이곳 커뮤니티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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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owho 2020.01.19 04:17

    뭔가 이곳의 활성화를 위해 잔잔한 호수에 용기있게 돌을 던지셨지만 예상대로 이렇게 마무리가 되는 건가요.  워낙 경로당 비스므리한 곳이라 새로운 변화에 쉽게 공감하거나 긍정적으로 반겨 주는건 애초부터 계란으로 바위치기가 아니었을까 하는생각이 드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과감한 시도 만큼은 진심으로 박수를 쳐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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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핑핑이 2020.01.20 09:19

    처음 쓴 글과 뒤에 해명? 글과 다른점들이 많아서 참 많은 아쉬움을 느낍니다.

    아마도 처음 쓴 글보다는 뒤의 글이 본인의 의도에 더 맞는 것이있을텐데, 처음 글은 지금 다시 돌이켜보아도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어쨌거나, 이 사이트의 오래된 고인물 분들로 인해 어떤 식으로든 '텃세' 라는 느낌을 받으셨다면

    그것을 깨자고 하는 것은 좋은 지적입니다.

     

    그렇다면, 그 텃세라고 느껴지는 부분들을 '고인물'들이 스스로 바꾸기 위해 노력하기 시작했겠지요.

     

    다만, 어느 커뮤니티를 가시든 고인물들은 존재하고 텃세도 있는데

    그걸 이 사이트에다 갖다대고 '연령'을 문제삼아 '꼰대'라고 하신게 문제가 되는것이라고 생각되네요.

    본인이 스스로 '연령'을 이유로 말한다는 것은 이에 대한 '차별감'을 스스로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도 됩니다.

     

    오히려 님의 '꼰대' 라는 표현 때문에, 상호 비판이나 토론은 있었을지언정

    나이가지고 뭐라고 하는 문화는 없었는데 이건 참으로 씁쓸한 일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이곳에는 부모님 덕이든 자수성가 했든 젊고 재력 있는 분들도 많고

    나이드신 분들 중에서도 재정적으로 여유가 없는 분들도 많습니다.

     

    님의 원글로 인하여 이 사이트에서 한번도 보지 못했던 '연령' 을 가지고 편을 가르면서

    결국은 '세대갈등' 양상으로까지 번지는 부분이 보이기에

    참으로 많이 아쉽습니다.

  • profile
    apple 2020.01.20 18:50
    글이나 말은 보고 듣는 사람의 감정에 따라서 다르게 해석 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저도 혈기가 있을때 막하든것이 이제 60이 넘으면서 나의 실수 했던 일들을 생각이 나드군요 서로가 서로를 이해 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는 미국에서 언어도 통하지 않는 사람이 20년째 스키 강사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항상 다행이라고 생각 합니다 영어를 잘 못 하면서 미국인들을 가르치고 있으니깐요 언어보다는 마음속에서 열정이 있으면 모든것이 다 해결이 되는것 같아요 스키가 일반화가 되어서 누구나 쉽게 접할수 있게 되었으면 합니다 그래도 한국 발전의 최고를 달리고 있는 곳 입니다 이스라엘 국민들은 더 혈전을 합니다 어렸을때 부터 입니다 이번 혈전을 보고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발전의 발전을 거듭날줄 믿습니다 그러나 "욱하고 막해 버리면 결코 후회 합니다" 라는 말을 저는 꼭 제자신에게 명심한지를 36년입니다 저도 실수가 많았거든요 멋진 스키 인생되시길 바랍니다
  • ?
    핑핑이 2020.01.20 22:55
    욱하지 않았는데 선생님 보시기에 욱한것처럼 보인것 같아 참 부끄럽습니다. 감사합니다
  • ?
    심술돼지 2020.01.21 01:49

    이게 논란 거리가 되나요?

    오랜만에 여기 사이트가 핫해져서 들어와있는 시간이 한달치 분량이 되는 것같습니다...ㅎㅎ

    꼰대면 어떻고 아니면 어떻고...

    지금 겨울인데, 겨울이 점점 짧아지고 있는데...

    겨울에 날도 춥지않고 눈도 않오고...

    스키장 내방객수는 점점 줄고...

    젊은이들이 스키나 보드에 흥미가 없어지는 것이 적어도 여기 계시는 '꼰대'님들 때문은 아닐겁니다...

    혹시라도 젊은이들의 스키장 유입인구가 늘더라도 '꼰대'의 반대에 계시는 분들 때문도 아닐 것이고요...

    내가 즐겁고 행복하게 스키를 타면 그걸로 된거죠...

    서로 가치가 다르다고 비난,비하하지 마시고 어떻게하면 스키를 더 즐겁게 탈까 생각해보시지요...ㅎ

    혹여라도 이제 막 스키에 취미를 가지고, 어찌어찌 이사이트를 찾아온 스린이님들께서 이런 논란을 보고 스키에 발을 살짝 담갔다 뺄까봐 걱정됩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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