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들을 위한 생활의 지혜.^^
신용카드 어떤 거 쓰세요?

저는 신한카드 더 클래식 카드를 쓰고 있습니다.
연회비의 80% 에 상당하는 상품권을 주고,  2천(?) 원당 대한항공 1마일 적립 그리고 공항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는 Priority Pass 카드가 제공됩니다. 거의 10년 이 카드를 쓰고 있었는데 지난 10월에 혜택이 개꿀인 카드 2종을 소개받아 지금은 새로운 카드를 우선 쓰고 있습니다.

= 신한 딥 오일 카드.

한 달에 30만 원 이상을 쓰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주유비 10% 할인됩니다. 1개월 한도는 1만 5천 원(15만 원 주유).
또한 롯데시네마 5천 원 할인도 횟수 제한없이 제공됩니다. 보헤미안 랩소디 두 번째 볼 때 이걸로 5천 원에 봤습니다.^^
연회비가 1만 원이니 개이득입니다. 우선 이 카드를  30만 먼저 채웁니다.

= KB카드 청춘대로.

얘는 조금 복잡한데...
한 달에 30 이상을 쓰면,
간편결제(**페이) 5만 원까지 10% 할인(합계 5천 원 할인)
통신비 + 교통비 5만 원까지 10% 할인(5천 원 할인)
스타벅스 2만 원까지 50% 할인(1만 원 할인)
또한 근로소득자의 보수외 소득이 34M을 초과하면 건강보험료를 개별, 추가납부해야 하는데 이 카드는 수수료없이 자동결제 가능합니다.
얘도 연회비 1만 원이니 개이득입니다. 딥 오일 카드 먼저 채우고 그 다음엔 KB카드 사용합니다.

카드 사용액이 많은 분들이 이 카드들을 잘 활용하면 연간 40만까지 절약할 수 있습니다.
갈수록 경기는 악화돼 가고 가처분소득은 줄어드니 각자 살 길을 모색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