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간의 대회가 오후 6시 경이 되어서야 끝이 났습니다. 선수나 학부모로 대회장에 온 분 모두가 즐거운 하루였지요. 오전 10시에 시작, 오후 6시경에 끝이 났습니다.
- 행운권 추첨.
- 전 여기까지만 보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 가는 길에 이분들을 만나고...
- 이렇게 가을색으로 물든 길을 거쳐...
- 가다가 뒤를 돌아보니 아직도 행운권 추첨 중.^^
- 광진교 동쪽의 스타 시티엔 불이 들어오고...
- 아직도 행운권 추첨이 진행 중인 트랙은 슬슬 어두워지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의 수고로 이뤄진 이 이벤트형 인라인 크로스 경기 및 림보 경기가 제1회를 필두로 언제까지나 계속되는 유서 깊은 대회가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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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스케이팅을 하고픈 생각이 들었던 날.^^
- 오래 전 제주도 강창학 경기장에서 혼자 스케이팅을 할 때 집사람(Dr. Kosa)이 찍어준 사진.^^
아래는 이번 강동구 대회 시에 강보규 선생이 찍어준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