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인 아마추어 선수도 참가했네요.^^

- 남자 42km 부문에서 혼자 독주를 했던 파워슬라이드의 월드컵 선수가 역시 혼자서 1등으로 들어오고 있네요.

- 여유있게 뒤를 돌아보면서...

- 천천히 피니쉬 라인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인라인 경기는 기록이 문제가 아니고 등수가 문제이므로 이런 여유를 부릴 수 있는 거죠.^^

- 그리고 한참 뒤에 남자 42km 부문 선두에 섰던 오토바이가 들어옵니다. 뒤에 42km 남자 선수들이 떼로 들어오고 있다는 얘기죠. 근데 1등한 선수는 이 오토바이까지 추월해 버렸던 것.ㅋ

- 오토바이가 들어오고...

- 2위를 위한 치열한 접전 중.

- 누가 2등이고, 3등인지??? 결정은 스피드 칩(speed chip)이 해 냈을 겁니다. 42km를 달려 들어왔는데, 피니쉬 라인에서 발을 먼저 뻗어 등위를 결정해야하다니... 놀라운 일이지요.^^ 그게 인라인 경기의 묘미.

- 이미 2,3위는 결정되었겠지요? 세 선수 중 맨 오른편 선수가 스케이트 길이 반 정도의 차이로 2등이 되었을 듯.

-근데 3,4위는 도대체 누구일까요? 서로 부딪혀서 서로에게 의지를 한 채로 찍혔네요.^^

나중에 보니 오른편의 손근성 선수가 3위.-_- 사진 상으로 보는 것과는 다르네요. 사진 찍는 위치에 따라서 보이는 게 다르다 보니...^^

- 중상하의 순으로 2,3,4등이 결정되었네요. 스케이트 반 차이는 무슨...-_- 바퀴 반 개 차이도 안 났습니다. 42km란 먼 길을 돌아와 그런 차이로 등수가 갈리다니...

- 타이거의 귀환.

- 이분들은 팀팩 경기에 출전한 듯.

- 피니쉬 라인 뒤에서 기다리는 가족들(?).

- 여자 42km 부문의 우승자가 들어오나요?

- 엄마 아빠는 걸어서 아이를 응원하는 중.^^

- 역시 한 가족.

- 오빠와 동생인 듯. 계속 둘이 함께 오더군요.

- 아이구, 이제 다 왔는데 왜 우니?^^;

- 이 개구장이들.^^

- 장애우 인라이너들. 대견하네요.^^

- 경기를 끝낸 아이들은 본부석 단상에 걸터앉아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 드디어 단상에 포디움(podium)이 올라갔습니다.

- Face Painting 자원봉사 부쓰.

- 아주 인기가 좋은 구름과자.ㅋ

- 이 커플은 커플룩으로 출전. 예뻐서 일부러 불러세워 사진을 찍었습니다.^^

- 우리 인라인의 미래.

- 전 로시뇰 데몬, 김명미 씨 내외. 남편은 인라인 강사자격증도 가진 회사원.^^

- KT는 갤럭시 노트 등을 들고온 KT통신사 대리점 운영자인 전 바이퍼 데몬 김범석 사장(흰옷)의 부쓰였군요.^^ 갤럭시 노트8을 시상품으로 기능키도 했다고...

- EOC 데몬팀.

- 이웅섭 박사(신발 관련한 박사논문을 썼다고 함.) 커플.(곧 결혼한다고...) 근데 오른편의 골프 프로(조광우 선생)는 왜 인라인 대회장에 와 계시나요?ㅋ

- 이 선생은 참 멋지게 컸어요.ㅋㅋㅋ 쌩쌩한 학생 시절에 처음 봤었는데...

다시 후원사 부쓰들의 제품을 보러 갑니다.

- 시다스 기기를 이용하여 발 석고 작업을 하는 분도 계시네요. 후원사 중 부츠 메이커에서 설치한 듯.

- 드디어 시상식 직전입니다.

인라인이 전성기, 절정기를 지나긴 했지만 아직 죽지않았음을 본부석 무대 앞에 선 대회 참가자들의 수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무대 위 왼편에서 본 사진이 위의 사진, 오른편에서 본 사진이 아래 사진.

- 대회가 끝나고 입상과는 관계 없는 성적을 가진 분들 중 많은 분들이 집으로 돌아가신 후인데도 이런 인파입니다.

- 왼편의 문영선 씨는 여전히 스케이팅을 하고 있네요.

- 이 용감한 모녀를 위한 특별상이 주어집니다. 드려야 할 분입니다. 아이는 피곤해서 자고 있어요.^^ 아빠는 집에 있고, 대회에 안 왔다고 합니다.^^

- 시상을 해주실 분들이 단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