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출발한 선수들은 저 멀리 롯데백화점 앞 길을 달리고 있군요.

- 또다른 부문의 출발 직전입니다. 이미 배너가 제거되어 어떤 부문인지...^^;

- 역시 뒤쪽에 계신 분들은 승부가 문제가 아니고, 즐기기 위해 나오셨어요.^^ 느긋함이 느껴집니다.

- 앞에 달려간 분들은 벌써 롯데백화점 앞길에...

- 하... 끝도 없네요. 이제 후미가 보입니다.

- 여긴 또 뭔 부문이냐?ㅜ.ㅜ 배너가 있을 때 찍어놨어야 하는 걸... 후회 중.

- 또다른 부문.

- 출발.

- 아, 이건 제대로... 실버부 여자네요. 21km 경기.

- 대단하신 분들이에요. 장년의 여성 스케이터들.

- 이렇게 찍었어야 한다고...ㅜ.ㅜ 21km 동호인 단체 부문.

- 출발.

- 여긴 어린이 부문인데 6km라고 쓰여진 듯. 맨 처음에 출발한 부문이 6km가 아니었던 모양.ㅜ.ㅜ

알고보니 6km 비경쟁 부문이라고...^^;

- 성인 부문에 늦게 오신 분들. "지금 가도 되나요?"라고 묻고, "예, 뒤따라 가시면 됩니다."란 답을 듣는 중.ㅋ

- 위대한 모녀.^^ 아이를 업고 달리신다고...

- 저 어머니 인라이너는 이를 본 사회자께서 찬사와 함께 번호를 적어놓으셨고, 나중에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드리더군요.

- 출발한 각 부문의 배너가 피니쉬 라인 뒤편에 도열 중.

- 경기 참여자들의 안전을 위하여 대회 코스를 달리고 들어온 119 구급대의 차.

- 자이로휠 설립자의 부자가 이렇게...^^

- 남자 42km 부문은 반환점을 돌고 있습니다. 정말 빠른 선수들. 그런데 이 선수들이 오기 훨씬 전에 독주한 한 선수가 이미 지나갔습니다. 1km 정도 앞에서...

- 2진 선수들이 계속 반환점을 돌고 있습니다.

- 6km 비경쟁 부문의 출발 직전.

- 남자 21km 부문의 선수들이 들어오는 듯.

- 드디어 비경쟁 부문 출발.

- 남자 선수들이 계속 피니쉬 라인을 향해 질주 중.

- 21km 여자 부문 선수들도 피니쉬 라인을 향해...

- 마지막 부문의 후미가 보이고, 뒤에 앰뷸런스가 따라갑니다.

- 계속 피니쉬 라인을 향해 질주하는 선수들.

- 왼편에 박미현 선수가 보이는 걸 보니 이건 팀팩 경기 부문이네요. 첫 선수와 마지막 선수가 들어오는 기록으로 평가하는...

- 이 분들은 휘적휘적...ㅋ

- 비경쟁 부문의 선수들은 출발선으로 다시 들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