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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피트니스 부츠에 대한 질문 올려봅니다.(저작권에 문제가 되면 자삭합니다)
>조금 늦은 나이에 > >인라인을 제대로 배우기 시작해서는 박순백박사님 칼럼을 매일 보다시피 하는 초보인라이너 입니다.. > >지역 동호회 회원분들에게 틈틈히 배우고 있는 요즘에.. 발의 통증이 잇고 또한 궁금한 몇가지가 잇어서 질문을 해봅니다.. > > >인터넷을 통해서 저렴하면서 발 싸이즈에 맞는걸 구입을 하고나서.. 조금씩 배워가는 요즘임니다... > >인랸을 첨 신을때부터 왼쪽 발 안쪽부분이 경직되더군여(쥐가 나느것처럼).... 첨엔 대수롭게 생각지 안았으나.. > >3주가 지난 요즘에도 계속 통증이 이어지는 가운데.. > >몇일전엔 오른쪽의 엄지발가락  옆부분(<- 부위의 정확한 명칭은 모르겟음)이 부딪친것처럼 아팠습니다..(걸을때나 움직일때는 안아프고 압박되엇을때는 통증) > >동호회원중에 데몬으로 활동하는 친구가 잇어서 오른발은 인라인의 프레임을 조절을 해주면 조금 통증이 덜한다해서 수정을 해주고 2일동안 탔는데.. >오른쪽발의 통증은 가라 앉은듯 탈만했습니다.. (( 금요일마다 한번씩 오는 데몬친구임 )) > >발모양은 아래 박도현님이 사진 올린것처럼 비스므리한 모양 > > >그런데.. 유달리 왼쪽 발 안쪽이 아파서 이러케 올려봄니다. >((<<<---- 동영상을 이리 저리 보니깐 엣지에 대한 말이 나오길래... 왼쪽발이 아플때는  아웃엣지로 눞여주고 좀쉬면 통증이 가라 앉기도 합니다.) > >인란을을 신고 살살 타기 시작하면 5분이 넘어가기도 전에 발의 안쪽 부분이 쥐가 난거처럼 땡겨옵니다.. > >데몬친구가 제 인라인을 타고 가볍게 타보고나서 돌아오면서  왼쪽발이 아프지 안냐고 말하더군요. 프레임의 중심이 안맞는다고 햇엇던가..;; > >엊그제도 타고나서 발이 아프다고 하니깐 동호회 형님이 프레임을 수정해야한다고 그런 말을 하더군여... > > >요즘 날씨가 안조아서 배우려고 해도 못배우는 요즘엔 어떠케 하면 통증을 업앳을수 잇을까 하다가 여기에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 >위와 같은 경우엔 어떠케 해야 통증이 덜하고 조금더 많이 인라인을 즐길수 잇는지...... > >도와주세요~!                                                                                     

인라인스케이팅경력이 어느정도 되어 조금 탄다고 하는 사람도 간혹,,,스케이트의 센터를 맞추지 못하거나 잘못된 센터를 본인의 것으로 알고 있는 경우를 많이 보았다.

인라인스케이트의 센터는 스케이팅의 기량을 발휘하는데 매우 중요한 요소로 마치 군인이 자신의 총을 자신에게 맞게 영점을 잡아두는 것과 같다고 볼 수 있다.

인라인스케이트의 센터란 부츠와 프레임그리고 발이 가장 협응력이 좋도록 부츠와 프레임의 조립하는 일로 기성스케이트라고 하더라도 조금씩 모양이 틀리고 프레임이나 발모양등에 따라서 조금씩 틀려지기 때문에 신중하게 진행하여야 한다. 물론 스케이터의 기량과 스타일(테크닉), 체력등에 따라서도 조금씩 차이가 나게 마련이지만, 그 차이가 크지는 않다.

 

센터잡는 것을 살펴보기 전에 먼저 발의 해부학적인 모양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한다.

 

 


 
 
 
 
 
 
 

발은 총 26개의 뼈로구성되어 있으며, 크고 작은 인대와 근육, 건으로 움직이게 된다.

여기서 자세히 살펴볼 부분은 첫번 기절골과 두번째 기절골의 사이에서 종골의 중심 부분이다.

위치상으로는 두번째기절골에서 세번째 기절골쯤이 중간이지만,,,

체중 혹은 힘의 중심은 바로 첫번째와 두번째 기절골 사이 인것이다.

즉, 인라인스케이트도 기본적인 센터는 힘과 체중의 중심을 잡아 줄 수 있는 위치가 적당한 것이다.

다음은 발 바닥에서 살펴본 중심이다.

 

 

 

 


 

 

일반적인 프레임의 중심이 지나가는 가상선을 나타낸것이다.

물론, 모든 사람이 위와 같은 센터로 스케이트를 조정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만약 발목이 안쪽으로 꺾이는 현상이 발생한다며, 임시 방편으로 가상의 선을 발의 안쪽으로 이동

시킬 수도 있을 것이며, 약간 각도를 안쪽으로 조정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근본적인 해결방법을 될 수 없다.

본인의 자세와 기술을 업그레이드 하는 것이 분명하고 확실한 해결방법이 될 것이다.

다음 그림은 안쪽으로 센터가 들어가 있는 모습과 센터의 각도를 안쪽을 꺾은 모습니다.

 

 

 



 

조금씩 본인에게 맞게 조정 할 수 있지만, 그 정도가 심한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만약 안쪽으로 센터가 많이 들어간 경우 발목이 안쪽으로 꺽이는 현상을 임시로 방지한다거나 아웃사이드엣지를 사용하는것이 수월해 지기는 하겠지만, 인사이드엣지를 사용하기 위해 반대로 작용하는 동작에서 발목에 무리한 부담을 주게 된다.

결국, 체력적인 소모가 심해지기 때문에 결코 좋은 셋팅이라고는 볼 수 없다.

다음 그림은 프레임과 발의 모양을 살펴본그림이다.

 


 

안정적으로 센터가 조정되어 있는 모습니다.

이상으로 간단하게 센터의 조정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인라인스케이트의 센터라고 하는것은 원리를 이해하고 나면 그렇게 복잡한것은 아니다.

하지만, 여러종류의 스케이트와 프레임등의 제형이 틀리기 때문에 적절하게 응용하고 적용하는 능력이 필요하며, 무엇보다 기술적으로 안정을 확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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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
김형규
  • 2007.03.29
[ cometo014@naver.com ]

이 답글을 언제 보실련지 모르겟지만.. 현제 답변 내용에 대한 이미지가 엑박으로 뜹니다.. 수정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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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삼열
  • 2007.03.30
[ bmu1004@paran.com ]

저는 잘 보입니다..만.. 컴에 문제가 있는건 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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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규
  • 2007.03.30
[ cometo014@naver.com ]

이미지가 엑박으로 뜨고 문자들이 아래와 같이 표기되어 호면에 뜹니다.
익스플로 설정을 어떠케 해야 위의 내용을 볼수 잇는지요..

<P> </P>
<P>안정적으로 센터가 조정되어 있는 모습니다.</P>
<P>이상으로 간단하게 센터의 조정에 대해서 살펴보았다.</P>
<P> </P>
<P>인라인스케이트의 센터라고 하는것은 원리를 이해하고 나면 그렇게 복잡한것은 아니다.</P>
<P>하지만, 여러종류의 스케이트와 프레임등의 제형이 틀리기 때문에 적절하게 응용하고 적용하는 능력이 필요하며, 무엇보다 기술적으로 안정을 확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일 것이다.</P>

<SCRIPT language=xxJavaScript src="/common/js/viewer-1.1.2.1.js"></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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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백
  • 2007.04.09
[ spark@dreamwiz.com ]

그림이 안 보입니다.

블로그를 사용하는 분들은 보이겠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은 안 보이는 겁니다.
네이버가 외부로 파일이 보이게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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