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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베네스트. 2016. 8. 8.
어제에 이어 또 안성 베네스트. ㅋ
 
어제는 북-서 코스였는데, 오늘은 남-동 코스인게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
 
평소 뭉치기 어려웠던 우리 스태프들이 휴가를 맞아 한번 뭉쳤다.
 
 
IMG_20160808_173531[1].jpg

 

안베 동코스 1번 홀.
 
짧은 오르막홀이고 페어웨이가 넓어 부담없이 스타트할 수 있다.
안베는 북-서코스의 긴 전장도 남성적인 맛도 좋지만, 남-동 코스의 아기자기하고 예쁜 홀들도 상당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안베 좋아.
 
 
IMG_20160808_174514[1].jpg

 

2번홀 파3.
145m 정도? 우측 앞 벙커를 주의.
 
 
IMG_20160808_174607[1].jpg

 

3번홀 파4. 무지무지 오르막 홀.
 
그늘때문에 그린이 잘 안보여서 100m정도 올라온 지점에서 찍은 사진.
포대그린이니 짧지않게 올려야 함...
 
오른쪽에 보이는 세모 나무가 150 야드목.
여긴 세모나무=150, 동그란나무=100 야드목이다.
 
 
IMG_20160808_174656[2].jpg

 

코스 4번홀. 파5.
전상무님 이제 구력이 좀 붙기 시작하니 경기 진행이 많이 매끄러워졌다.
 
투온이 가능한 파5이나 그린앞 벙커가 깊어서 안전하게 40미터 남기고 서드 공략... 그러나 버디 실패.
 
 
IMG_20160808_174725[1].jpg

 

5번홀 파5. 특이하게 파5가 연달아 있다.
여기도 그린앞 벙커가 위협적이라 그린 옆쪽으로 투온에 가깝게 Try.... 한 것이 드로우로 벙커에 꼴인. ㅋㅋ
파만으로 만족.
천하장사 양이사님.
 
 
IMG_20160808_174913[1].jpg

 

백돌이가 폼은 싱글보다 좋으심. ㅋㅋㅋ
 
 
IMG_20160808_174953[1].jpg

 

투온 트라이 지점.
 
210m 남짓 남아서 3우드는 길듯하여 18도 하이브리드로 공략...
앞서 말했듯 벙커행.
 
앞핀의 15m도 안되는 까다로운 짧은 벙커샷이 조금 길게 가서 아깝게 버디 실패.
 
 
IMG_20160808_175036[1].jpg

 

6번홀.
 
티박스 앞의 계곡은 은근히 신경 쓰이나 100미터 남짓이면 넘어 간다.
그보다는 페어 우측이 좁은 것이 상당히 거슬림. 여름이라 풀이 길어서 왼쪽 법면도 안심할 수 없다.
그냥 까다로운 홀.
 
 
IMG_20160808_175137[1].jpg

 

7번홀 파3.
 
보기보다 꽤 그린이 사선으로 놓여 있어, 핀보다 왼쪽으로 가면 그린을 오바한다.
알면서 왜 그렇게 쳐!!!!
 
 
IMG_20160808_175223[1].jpg

 

8번홀 파4.
 
드로어에겐 까다로운 레이아웃이다.
우측을 보자니 오른쪽 벙커에 빠지는 거리고, 센터로 치자니 감기면 데진다.
오른쪽 벙커는 평지보정 기준 220~240m 정도.
여튼 그런대로 잘 쳤음.
사실... 벙커 방향으로 출발한 그림같은 드로를 쳤다. ㅋㅋㅋㅋ 뿌듯.
 
 
IMG_20160808_175254[1].jpg

 

9번홀 파4.
 
이 사진은 100미터 정도 나가서 티박스를 보고 찍은 사진이다.
티박스에서 사진에 보이는 소나무들을 넘겨서 쳐야 하는 우 도그렉 홀이다.
그래서 이 사진을 일부러 찍은거임.
 
IMG_20160808_175327[1].jpg

 

뒤돌아보면 이런 모습이다. 즉 소나무 있는 근처가 모서리란 얘기지.
 
소나무를 정확히 넘기면 거의 그린 근처까지 간다. 우측에 살짝 짱박힌 그린이 보인다.
50m 남짓 남은 세컨이 내리막이라 좀 까다롭다. 드라이버 보다는 하이브리드나 아이언 티샷으로 100 넘게 남기는게 라이도 좋고 치기도 좋고 할 둣...
 
 
 
 
 
 
그늘집에서 맥주 일잔 하고 후반으로 고고.
 
 
 
IMG_20160808_175358[2].jpg

 

남코스 1번홀. 파5.
 
이 홀이 남-동 코스에서 가장 이쁜 홀인데... 가장 어렵다.
전장도 길고 오르막이고... 슬라이스도 데지고 훅도 데지고...
 
중간에 뜬금없이 페어 센터에 벙커가 들어와 있는 것도 미리 알고 치지 않으면 골때리는 상황이 되기도 한다.
벙커 투 벙커의 연속... 같은거.
 
이날도 희생양이 한 명 있었지. ㅋㅋㅋ
 
 
IMG_20160808_175430[1].jpg

 

남코스 2번홀 파3.
 
한 130m 보면 되는 평범한 파3. 경치도 좋고...
여긴 봄에 오면 제맛인데. 꽃이 이뻤던 기억.
 
 
IMG_20160808_175515[3].jpg

 

 

남코스 3번홀.
 
뭐지 이 깝깝한 뷰는?
(티박스 뒤쪽 본거 아니예양. 치는 방향이예양)
 
음 설명이 어려운데, 내리막이고, 계곡 건너 치고, 보다시피 풀 블라인드고...
200야드 지점 개미허리이고 그 뒤로도 쭉 개미허리... (허리가 졸라 길다)
드라이버를 치면 상당히 좁은 구역으로 떨어질 수 밖에 없는 상황.
 
그린 다 가서 살짝 넓어지긴 하는데, 거기는 평지기준으로 260m 이상 때려야 도달하고 그나마 벙커가 포진.
 
방향을 가운데로 딱 보낸다 생각하고 하이브리드나 아이언 티샷을 할 수 밖에 없음.
 
 
IMG_20160808_175552[1].jpg

 

 

캐디 서 있는 위치까지 평지기준 180m.
 
18도 하이브리드 티샷한 내 볼은 사진의 두번째 능선 너머 러프에서 발견.
드라이버를 치면 카트길 꺾어지는 지점 쯤 떨어질 것 같은데, 예상대로 거기 페어가 무척 좁다.
 
깊은 러프에 묻힌 볼을 레귤러온 하지 못하고 칩샷을 실수해서 첫 더블을 기록... ㅜㅜ
 
 

IMG_20160815_152016[1].jpg

 

남코스 4번 홀. 아름답고 치명적인 홀.
 
중간의 이벤트 동그라미 마크 까지가 약 220m. 240m 이상 가면 해저드행.
계곡 넘어 가는데 그 방향으로는 약 180m.
 
안전하게는 왼쪽 방향, 그린 공략이 쉬우려면 오른쪽 방향.
 
 
IMG_20160808_175734[1].jpg

 

남코스 5번홀. 300m 초반의 그냥 무난한 홀.
 
 
IMG_20160808_175811[1].jpg

 

남코스 6번홀. 5번홀과 마찬가지로 300 남짓의 짧은 미들홀.
 
230m 정도 때리면 왼쪽 벙커로 들어간다. 벙커 우측으로 안전하게 갔다면 6, 70m의 세컨.
천하장사 양이사님. 드라이버 바꿔봐요. 약하다 약해.
 
 
IMG_20160808_175904[1].jpg

 

남코스 7번홀. 최본부장님의 임팩.
티박스 사진만 있고 코스 사진이 없넹.
 
아 폼 좋다... 부럽따...
바지만 안걷었으면 KPGA 사진인데.
 
 
그러고보니 이 홀에서 버디를 했는데 어째 이홀 사진이 없냥...
 
그리고 8번홀 파3. 사진도 빼먹음.
띨띨하게...
 
IMG_20160808_175929[2].jpg

 

남코스 9번홀. 파5. 티박스는 이렇게 블라인드다.

 
중간 카트길 방향으로 치면 되요.
 
IMG_20160817_140256[1].jpg

 

세컨지점 노랑 볼 내 볼.
 
여기서 딱 서보니, 스크린에서 230m 남은 투온을 했던 생각이 난다.
레이저 찍어보니 딱 230m.  올.
 
3우드 치면 갠신히 해저드 넘어가서 원바운드 온그린 될 수 있다.
그러나 스크린은 스크린일 뿐... 7번 아이언으로 짤라간다. ㅋㅋㅋㅋ
 
7번 아이언 쳤는데도 해저드 빠질뻔. 해저드 앞까지 160m 정도.
 
IMG_20160808_180347[1].jpg

 

끝나고 한 번.
 
폭염경보 더위에 18홀 돌고나니 다들 논두렁 매다 나온 사람들 같다.
 
 
IMG_20160815_150633[2].jpg

 

간만에 스코어카드.
 
어제는 매치플레이 하느라 스코어는 별로였는데, 오늘은 그런대로 선방.
 
아우 저놈의 따블 한개 엄청 짜증나네.
 
다음에 그 홀 가면 무조건 7번 아이언 티샷하기로.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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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

10월 월례회를 앞두고 다시 코스를 기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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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우승을 향해 가시는군요!! ^^

전 참 희안하죠 같은 코스인데 스파크만 오면 대여섯개를 더 치는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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