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겨울이라 가끔 스크린 골프를 치는데 드라이버나 아이언 등은 골프대회 규정에 방향키 사용이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퍼팅은 안 된다고 하더군요.
물론 사용할 줄도 모릅니다. 같이 게임하시는 분들도 퍼팅시
방향키 사용은 하지 않구요/ 어쩌면 저처럼 몰라서 안쓸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헌데 유독 한 사람이 방향키를 사용해서 똑바로만 치면 들어가게 조작을 하더군요. 그렇게 하지말고 공평하게 하자고
해도 뭐 있는 기능 쓰는 건데 그러구요.
요즘 특히 비젼플러스 캐디가 계속 나와서 홀 한 컵 봅니다. 한 클럽 봅니다 이런식으로 알려주더군요.전 캐디 자체도
안 썻는데 생각하니 억울하기도 하더군요. 그래서 알고는 있데 상황봐서 얄미우면 게임하시는 다른 분들도 모두 알려드릴려구요.
인터넷 뒤져봐도 상당한 논쟁거리이긴 하던데 이곳의 고수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그리고 홀 반 컵이면 방향키 몇 번 눌러야하는지요?
한 컵이면 몇 번 눌러야 하는지요?
몸을 돌려서 에이밍하는 것 보다는 확실히 정확한 거 같던데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퍼팅시 방향키 사용을 저도 하지 않아서 계산법은 잘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퍼팅시 방향키 사용은 치팅이라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드라이버나 아이언등은 방향키로 설정을 해야 하는데, 그 이유는 치는 방향을 달리 치면 클럽 path가 변한 것으로 인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원하지 않은 구질로 오인될수가 있기 때문에 스윙에 있어서는 사이드스핀과 방향을 정확히 구분해 주기 위해 방향키 설정을 쓰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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