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 치는 조거사는 로스트볼에 따른 경제적 손실을 줄이고자
경기 중 연습구를 가지고 시합이 응했는데
드라이버 샷 이후 페어웨이에서 그린까지 거리가 평소 자신의 비거리에 미치지 못하는지라
이 때 좋은 공은 비거리를 늘린 단 말을 기억하고 pro v1x 공으로 페어웨이에 떨어진 공을 바꿔
치고 싶다고 하는데 가능한지?
플레이 하던 중에 페어웨이에 떨어진 볼이더라도, 볼이 돌에 맞거나 기타 등등의 이유로 파손된 것 같으면 동반자에게 말하고 볼의 위치를 마크한 다음 볼을 닦지 말고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이때, 손상이 보이면, 바로 바꾸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때, 손상을 동반 플레이어에 확인하거나 경기요원에 확인을 요청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교체 승인이 나면 벌타없이 다른볼로 바꿔서 리플레이스 합니다.(골프 규칙 5-3)
보통, 시합의 경우 프로들은 2,3홀에 한개 정도 볼을 교환한다고 합니다. 동반자에게 말하고, 긁혀서 바꾼다고 하면 아무 이상없이 바꿀 수 있습니다. KPGA나 PGA라도 볼 한개로 끝까지 라운딩 안합니다. ^^ 걱정마시고 말하고 바꾸면 됩니다. 바꾸지 마라고 하면, 볼 긁혀서 바꾼다고 하십시요.
조거사가 LPGA나 KLPGA 시합 중이었으면 중간에 공을 바꿀 수 없으나
동네 친구들과 같이 나간 거면 바꿔도 됨. 동반자가 못 바꾸게 하면 앞으론
걔랑 안 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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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이거나 KLPGA여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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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도 쉬 바꾸는 세상인데 그깢 공 쯤이야...
그리고 공 못바꾸게 하는 동반자 있으면 다시 안치면 되지만 일단 승질 나니 ...ㅋㅋ
유심히 보다가
그린에서 오케이 받고 공 들어 올리거나 도로 등에서 무 벌타 구제 받을 때 먼저 마크하고 공 집고 클럽 꺼내서
거리 재고 다시 마크, 거기서 어깨 높이 드롭등 정확히 안하고 대충 하면 다 벌타 주면 됨..ㅋ
벌타를 떠나서 프로 룰대로 하면 대부분 바로 퇴장 감..
@ 그리고 지금 실력에 pro v1x 이런거 존재 자체도 알 필요 없음..
중심에 잘 맞추고 스슁이 잘 될때 공 따지는거지 .....
난 지금도 2피스만 아니면 아무거나 주운 공으 로 침..
오죽하면 캐디 언니들이 공이 넘 썩었다고 자기 공으로 바꿔 줄때도 있음
썩을 것... 전화 번호라도 적어서 주던 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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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릭슨 20개 사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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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하던 중에 페어웨이에 떨어진 볼이더라도, 볼이 돌에 맞거나 기타 등등의 이유로 파손된 것 같으면 동반자에게 말하고 볼의 위치를 마크한 다음 볼을 닦지 말고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이때, 손상이 보이면, 바로 바꾸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때, 손상을 동반 플레이어에 확인하거나 경기요원에 확인을 요청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교체 승인이 나면 벌타없이 다른볼로 바꿔서 리플레이스 합니다.(골프 규칙 5-3)
보통, 시합의 경우 프로들은 2,3홀에 한개 정도 볼을 교환한다고 합니다.
동반자에게 말하고, 긁혀서 바꾼다고 하면 아무 이상없이 바꿀 수 있습니다.
KPGA나 PGA라도 볼 한개로 끝까지 라운딩 안합니다. ^^ 걱정마시고 말하고 바꾸면 됩니다. 바꾸지 마라고 하면, 볼 긁혀서 바꾼다고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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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보태자면
작년에 KLPGA 이쁜 선수가 경기 도중 준비해 간 공을 다 써서[OB 등으로] 기권해야 할판에
관중이 마침 같은 볼을 가지고 있어 제공해 주는 바람에 경기를 마칠수 있었는데
시작할때 쓰던 볼 종류는 경기 끝날 때까지 써야하고 볼 번호는 말하고 바꿀수 있는걸 로 압니다.
@ 이것 역시 정식 경기에서의 이야기.. 우리들은 몰라도 그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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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정말 '비거리'를 생각하신다면.. 그리고, 공인 시합이 아니라면
비공인구를 사용하시면 비거리는 확실히 늡니다.
비공인구라면 볼빅의 마그마 같은 볼이 있습니다. 크기는 공인구보다 작고, 약간 더 무겁습니다.
따라서 비거리는 확실히 많이 나옵니다. ^^
이밖에도 송진을 페이스에 바른다던지, 장타 스티커나 스프레이를 페이스에 붙인다던지 등등... ^^
확실히 하신다면 비공인 드라이버도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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