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부터 9번 아이언까지 비거리가 똑같아요. 왜 이런지???
뻔한 질문을...
아이언이 불량이지요...
흠 전 아직 비기너라...
저두 그런적 있지요 그럴땐 젤 잘맞구 거리가 젤 긴 채 하나만 이용하시면 됩니다
아직두 숏 아이언만 잡는 저로선 답변드리기가 어렵슴다
여려 고수분들 답을 알려 주세오....
헉... 골프 공부하고 싶은 맘을 들게 하는 질문이네요.
대략 추론은 가능하지만, 여전히 확실치 않은 추측성 답변이므로 고수님들께 패쑤~
저는 7번이 4번보다 거리 더 날때가 많습니다. -,-
체중이동없이 팔로만 치시면 아이언별 비거리 차이가 없습니다.
하지만 비거리는 비슷해보여도 로프트각의 차이로 인해 런이 더 많을겁니다만 ......
5번정도까지는 깨끗하게 쳐줘야 합니다.
음..두가지로 생각해보겠습니다.
일단 일정 수준의 헤드 스피드가 나지 않는다면, 롱아이언으로 갈 수록 거리 차이는 나지 않게 됩니다.
작아진 로프트로 공을 공중에 띄울 수 있는 볼의 발사 속도와 백스핀이 생기지 않기 때문이죠.
예전에 어디서 주어 들은거라 정확하진 않지만 드라이버 헤드스피드가 85마일을 넘지 못하면 6번 아이언 이하로 거리 차이가 의미가 없고, 95마일을 넘지 못하면 4번 아이언 이하로 의미가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헤드 스피드는 타고난 것도 있지만 연습을 하면 꾸준히 좋아지실 거로 생각됩니다. :)
두번째는, 정확한 임팩 모양이 만들어지지 못할 때인데요. 비거리를 줄이는 대표적인 요인이 스쿠핑(Scooping) 입니다.
우측 그림처럼 임팩이 되어버리면 롱아이언으로 갈 수록 공이 왼쪽에 위치하기 때문에 5번이나 7번이나 9번이 엇비슷한 로프트로 임팩이 되어버리죠.
결국 공은 비슷한 괘도를 그리며 날라가는 셈이 됩니다.
이부분도 역시 연습을 통해서 핸드퍼스트 되어 맞도록 하셔야 됩니다.
그것이 바로 골프채 생긴대로 치는 것이 되죠. :)
즐거운 골프 하시길 바랍니다.~
스키로 치면 대회전스키나 회전스키나 다 같은 턴이 나온 다는 이야기니
무지 잘친다는 ~ 자랑하는 거죠?
이 정도 대답은 해줘야...^^
스키 타봤잖아요?
회전스키, 대회전스키, 올라운드스키, 모글스키...뭘 타도 숏턴 안 되는 거와 같은 거예요.
그리고 늙으막에 왠 골프는 하겠다고...장담컨대, 매일 연습장 가고 매주 한두 번 라운딩 나가면잘 해야 도시락 될 텐데...
걍 하던 거 해요.^^
내 동생한테
'야 사람들이 나 빨리 배우기만 기다린다. 다들 도시락 까 먹는다고'
했더니
'형 첨 치는 사람을 위해 그냥 함 불쌍해서 같이 처 주는거지
도시락 될라해도 오래 걸려. 그러드만요.
그나마 이렇게 처 준다는 사람이 좋은 사람들이지.
강 샘 봐요.
아예 대놓고
'같이 치기는 좀 힘들고 연습장에서 자세는 함 봐 줄순 있어요/'
모 이카드만요.
(글구 골프 Q/A방 조회수가 언제부터 이렇게 높았어요.)
하여간 우린 접대성 멘트 보다는 정확한 표현을 좋아하는데
조샘이 3년 내에 제대로 카운터 해서 핸디가 100 이내로 들어올 확률이 50%가 넘지 않을거고....
우린 공짜 도시락도 쉰거는 별로라....ㅋㅋ
뻔한 질문을...
아이언이 불량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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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전 아직 비기너라...
저두 그런적 있지요 그럴땐 젤 잘맞구 거리가 젤 긴 채 하나만 이용하시면 됩니다
아직두 숏 아이언만 잡는 저로선 답변드리기가 어렵슴다
여려 고수분들 답을 알려 주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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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골프 공부하고 싶은 맘을 들게 하는 질문이네요.
대략 추론은 가능하지만, 여전히 확실치 않은 추측성 답변이므로 고수님들께 패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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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7번이 4번보다 거리 더 날때가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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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이동없이 팔로만 치시면 아이언별 비거리 차이가 없습니다.
하지만 비거리는 비슷해보여도 로프트각의 차이로 인해 런이 더 많을겁니다만 ......
5번정도까지는 깨끗하게 쳐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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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샘도 요즘 도라방 깨끗하게 맞는걸 본지가 언젠지 가물 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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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두가지로 생각해보겠습니다.
일단 일정 수준의 헤드 스피드가 나지 않는다면, 롱아이언으로 갈 수록 거리 차이는 나지 않게 됩니다.
작아진 로프트로 공을 공중에 띄울 수 있는 볼의 발사 속도와 백스핀이 생기지 않기 때문이죠.
예전에 어디서 주어 들은거라 정확하진 않지만 드라이버 헤드스피드가 85마일을 넘지 못하면 6번 아이언 이하로 거리 차이가 의미가 없고, 95마일을 넘지 못하면 4번 아이언 이하로 의미가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헤드 스피드는 타고난 것도 있지만 연습을 하면 꾸준히 좋아지실 거로 생각됩니다. :)
두번째는, 정확한 임팩 모양이 만들어지지 못할 때인데요. 비거리를 줄이는 대표적인 요인이 스쿠핑(Scooping) 입니다.
우측 그림처럼 임팩이 되어버리면 롱아이언으로 갈 수록 공이 왼쪽에 위치하기 때문에 5번이나 7번이나 9번이 엇비슷한 로프트로 임팩이 되어버리죠.
결국 공은 비슷한 괘도를 그리며 날라가는 셈이 됩니다.
이부분도 역시 연습을 통해서 핸드퍼스트 되어 맞도록 하셔야 됩니다.
그것이 바로 골프채 생긴대로 치는 것이 되죠. :)
즐거운 골프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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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담당자로서 훌륭한 답변에 박수를 보입니다. 짝짝짝.
그런데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위 박셈의 글대로 헤드스피드와 래깅이 제대로 된다면.
그게 결국 스윙의 완성이요. 싱글, 언더 치는 겁니다. ㅋ
마치 데몬 사진 올려 놓고 이렇게 안다리 넘기고 앵귤레이션 하면 됩니다. 하는 듯한 느낌이...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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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로 치면 대회전스키나 회전스키나 다 같은 턴이 나온 다는 이야기니
무지 잘친다는 ~ 자랑하는 거죠?
이 정도 대답은 해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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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타봤잖아요?
회전스키, 대회전스키, 올라운드스키, 모글스키...
뭘 타도 숏턴 안 되는 거와 같은 거예요.
그리고 늙으막에 왠 골프는 하겠다고...
장담컨대, 매일 연습장 가고 매주 한두 번 라운딩 나가면
잘 해야 도시락 될 텐데...
걍 하던 거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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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삼종셋트가 되어 주실 분에게 무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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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동생한테
'야 사람들이 나 빨리 배우기만 기다린다. 다들 도시락 까 먹는다고'
했더니
'형 첨 치는 사람을 위해 그냥 함 불쌍해서 같이 처 주는거지
도시락 될라해도 오래 걸려. 그러드만요.
그나마 이렇게 처 준다는 사람이 좋은 사람들이지.
강 샘 봐요.
아예 대놓고
'같이 치기는 좀 힘들고 연습장에서 자세는 함 봐 줄순 있어요/'
모 이카드만요.
(글구 골프 Q/A방 조회수가 언제부터 이렇게 높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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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우린 접대성 멘트 보다는 정확한 표현을 좋아하는데
조샘이 3년 내에 제대로 카운터 해서 핸디가 100 이내로 들어올 확률이 50%가 넘지 않을거고....
우린 공짜 도시락도 쉰거는 별로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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