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웨지 지름신이 강림했습니다.
아이언은 D0 인데요.
눈에 들어오는 클리브랜드 588 RTX 는 대부분 D6인 듯 합니다.
제 생각에는 D3/D4 정도로 가는 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일단은 시타해봐야겠지만
포틴 또는 다른 걸 알아봐야 할까요?
PW 까지의 아이언은 대부분 풀스윙을 하는 경우가 많고 wedge 류는 거리조절을 위한 컨트롤 위주의
스윙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게다가 클럽 길이도 짧으므로 컨트롤 스윙시 몸이 느끼는 저항 정도(흔히 관성모멘트라고 부르는...)를 비슷하게 맞추기 위해 조금 더 높은 웨이트로 셋팅되는 경우가 많죠..
물론 자기 스타일이라 아이언하고 비슷하게 맞춰도 되겠지만 적응 되려면 시간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
일예로 2009년형 보키 스핀밀드에서 2012 SM4 웨지로 바꾸고도 적응에 한참 걸렸습니다.
같은 회사 제품에 스펙상 같은 웨이트지만 살짝 가벼워진 느낌에 한동안 엉망이었죠.. ^^
헤드에 적당량의 납테이프를 부쳐서 겨우 적응했습니다. ㅎㅎ
타이틀리스트 보키가 52도는 D3, 56~60은 D5 정도로 나오는 거 같고 포틴이 D2~D3 정도로 나오네요.
제 추천은 지금 가지고 계신 웨지의 웨이트에 적당히 맞추세요..아마 세트로 나오는 것도 꽤 높게 셋팅 되어있을 겁니다. :)
세 분 조언 감사합니다.
지금 갖고 있는 세트 웨지는 D3구요
보키도 시타해 보고 맘에 드는 것으로 해야겠네요.
(잘 맞는 것과 관계 없이 뽀대로 선택하지 말아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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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 까지의 아이언은 대부분 풀스윙을 하는 경우가 많고 wedge 류는 거리조절을 위한 컨트롤 위주의
스윙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게다가 클럽 길이도 짧으므로 컨트롤 스윙시 몸이 느끼는 저항 정도(흔히 관성모멘트라고 부르는...)를 비슷하게 맞추기 위해 조금 더 높은 웨이트로 셋팅되는 경우가 많죠..
물론 자기 스타일이라 아이언하고 비슷하게 맞춰도 되겠지만 적응 되려면 시간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
일예로 2009년형 보키 스핀밀드에서 2012 SM4 웨지로 바꾸고도 적응에 한참 걸렸습니다.
같은 회사 제품에 스펙상 같은 웨이트지만 살짝 가벼워진 느낌에 한동안 엉망이었죠.. ^^
헤드에 적당량의 납테이프를 부쳐서 겨우 적응했습니다. ㅎㅎ
타이틀리스트 보키가 52도는 D3, 56~60은 D5 정도로 나오는 거 같고 포틴이 D2~D3 정도로 나오네요.
제 추천은 지금 가지고 계신 웨지의 웨이트에 적당히 맞추세요..아마 세트로 나오는 것도 꽤 높게 셋팅 되어있을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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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키 사면 걍 적당히 맞아요.
고민할 필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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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분 조언 감사합니다.
지금 갖고 있는 세트 웨지는 D3구요
보키도 시타해 보고 맘에 드는 것으로 해야겠네요.
(잘 맞는 것과 관계 없이 뽀대로 선택하지 말아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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