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운영진 회의를 빙자한 음주를 통해 많은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오바이트 박셈과 영원한 회장 박정민 샘과 영원한 써포터 안효명샘이요.
우리 클럽도 이제 3년차를 맞이하고, 그간 7차례의 정모를 진행하면서 많은 부분 느낀바가 있어...
우선 이번 정모부터는 시상에 대한 룰이 바뀌게 될 것입니다.
1. 지난 정모 동안 메달리스트, 우승을 한번 이상 수상한 분은 동일한 상을 수상할 수 없습니다.
- 특히나 메달리스트는 받을 수 있는 풀이 너무 작다 보니 서너명이서 항상 돌아가면서 수상을 하게 되고, 사실 상의 취지에는 그게 맞긴 하겠지만 보다 많은 분께 기회를 드리고자 합니다.
- 단 메달리스트를 하셨던 분이 우승을 수상한다던가, 반대의 경우는 가능합니다.
- 메달리스트와 우승을 다 해 본 분은 구찌 빡센이 계신 걸로 생각이 되는군요. 그 외 메달리스트 4회에 빛나는 반샘과 김상우 사장님 장창원 샘님 등이 해당 되시겠습니다. 이젠 국물도 없습니다.자화자찬
2. 늘 항상 이렇게 하려고 노력하고는 있지만, 1번의 조치와 맞물려서, 시상을 보다 다양하고 넓게 하려 합니다. 이전의 시상이 각 상별로 차등을 분명히 두는 방식이었다면 이제 상대적 차등을 가능한 한 배제하고 이벤트성의 시상을 늘리겠습니다.
- 멀티벙커상, 계백장군상, 딱보기상, 다따블상 등 하이핸디에 맞는 시상을 최대한 추가할 예정입니다.
- 각자가 생각하시는 의미있거나 재미있는 상이 있으면 리플로 적어주시면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본인이 탈만한거 적어주셈.
정모는 4월 19일 입니다. 준비 잘 해서 뵙겠습니다.
반선생님. 저야 최다타상... 이런 거 하나면...^^
좋은 모임 만들어 주시느라 수고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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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라* 샘은 왜 신청 안하시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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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그래도 이번에는 칼에 기름칠이라도 좀 하고 나가겠습니다. 다른 분들께 폐는 안 끼쳐야 하니...^^;;;
그 주말은 금요일에 포항 내려갔다가 일욜 아침 KTX로 서울역... 그리고 SKY72... 골프 치러 400km 이동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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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벙커상은 가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스카이 72 클래식 코스의 경우 ,전장은 그리 길지 않지만 ,사이드 벙커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시상에 넣기로 했습니다.
이곳의 페어웨이 사이드의 벙커들은 웨이스트 벙커들이라서 일반적인 벙커샷의 규칙을 따르지 않고 페어웨이에서처럼 채가 모래에 닿아도 무방합니다. 그리고 이벙커들의 턱도 높지 않아서 큰 무리는 없을 겁니다.^^
그리고 이 코스의 경우 OB가 없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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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골프 못 쳐도 참가만 하면 상이 와그르르르~~~~ 기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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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싱글분들은 앞으로 빈손으로 가실 듯...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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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창원외 1명 참석합니다... 거리 문제로 인해 참석을 고민중 아직도 011로 시작하는 번호로 오는 문자에 참석결정합니다.
최연소 참가상 요런것 있으면 ... ㅋ 와 , 최저타수상 (나이+타수)= ? 용호형님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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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지면 섭섭하죠. 전날 오셔서 간단히 한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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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계획은 금요일에 갈것같습니다. 가능하시면 금요일에 한잔하시죠^^. 불금이잖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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