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카톡으로 전송받은 반가운 소식을 전합니다.
지난 임페리얼 레이크 CC 정모 때도 참석하신 박인혁 형님께서 드디어 생애 첫 싱글 스코아를 기록하셨습니다.
이날은 제 생애 첫 정규홀 버디를 기록한 날이기도 해서 경사가 겹쳤죠...^^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 전반 스코아 카드

- 후반 스코아 카드
77타입니다. (캐디가 계산을 잘못해서 76으로 기재했다 함)
처남분 내외분이랑 같이 라운딩하시며 기록한 상황이라 하고요.
지난 번 저와 라운딩시 연버디도 하시고 라베 타이기록(83타)도 세우시더니,
이번엔 라베를 6타나 줄이시며 싱글 반열에 오르셨습니다.
행님, 대단하십니다...ㅋ
조만간 술 함 쏘신다 하니 부르시면 잽싸게 달려가겠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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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으로 그저께 다 축하해서 감흥이 별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농담이구요. 다시 축하드려요.
좋으시겠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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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연속 댈꼬 다녔더니 바로 싱글 해버리시네.
난 어느 옛날에 싱글해봤는지 기억도 안 나는데...ㅠㅠ
다시 한 번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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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도와 드린 건 없지만, 축하턱은 한국 가면 별도로 기다리겠습니다.ㅋ
규헌 형님 여기 와서 저 좀 데리고 다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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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혁형님. 축하드립니다. 79도 아니고 77이라니...
더불어 다른 분들께 인사드립니다. 신석철이라고 합니다.
다음에 뵙게 되면 정식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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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석철 사형^^, 정말 오랜만입니다.
오래 전에 스키장에서 뵌 후 대략 10년은 된 것 같습니다.
담 정모 때는 꼭 동참해 주셔서 함 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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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도 규헌 형님이 3주 연속 댈코다닌 멤보 중 하나인데,
그 후 바로 버디 신고한 것도 그 덕이 큰 것 같습니다...^^
암튼 그 3주간 인혁 싱글 헝아 스코아가 90타 ==> 83타 ==> 77타...
일주만에 계속 여섯, 일곱타씩 줄여나가셨으니,
담에 나가시면 언더파도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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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드립니다.
전 사실 박인혁 선생님이 싱글 이미 하신걸로 생각 했었는데요.
워낙 정확한 샷을 하시길래......
어쨋든 축하 야간 벙개 하기로 김선교 선생님과 협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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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헌형님 저도 좀 델꼬 다녀주세효~~~~~..
저도 싱글 함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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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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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철이의 축하 카톡을 받고 부리나케 들어왔더니 이미 늦었네요. ^^; 10년에 한번 오신다는 그 분이 느닷없이 다녀 가셨습니다. 그 분이 가시고 나면 저는 늘 그렇듯 영원한 보기플레이어 입니다. 축하해주신 모든분께 머리숙여 감사 드립니다. 스코어 카드 까발리고 언더파 운운하는 선교만 빼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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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이,
잘 지내지?
알다시피 내가 요즘 쫌 잘 나가.
한 번 델꼬 나간 용호는 생애 첫 버디하지,
두 번 델고 나간 호석이는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 매치플레이"에서 결승 나갔지,
세 번 델꼬 나간 인형 형은 첫 싱글하지,
마찬가지로 세 번 나간 선교는 쏘주 세 병을 먹어도 까딱 없..., 아, 이건 아니고...^^;;
프레스티지 왕복 항공권과 체류비 보내주면 함 생각해 보께.
아, 우린 친하니까 비즈니스석도 괜찮아.
글고 난 밥도 많이 안 먹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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켁 소주 3병...
요즘 저 그리 먹으면 쓰러집니다.
헝아 세번 따라다녀서 저도 생애 첫 버디했다고
말씀드린 바 있고요...^^
한경아, 규헌 헝아 요구하신 거 다 필요없고
한가지만 확실히 준비해 주면 되... 먼지 알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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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헌 형님이 싱글 만들어 주신다는데 그 정도야...대신 평생 A/S 인거죠 ? 선교형도 오면 확실하게(?) 준비할테니 지구력을 주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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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도 되나요 이한경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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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저같은 초보에겐 그저 꿈만같은 스코어네요. 부럽습니다. 더블보기가 하나도 없어야되는군요, 싱글을 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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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 선생님, 물론 오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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