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번 첫회 모임 시 저희 모임의 규정에 관한 이의가 없었으므로, 지속 적용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별도의 제안이 있으시면 리플로 제안 주시면 당연히 반영 하겠습니다.
▒ 시상
1. 우승 : 핸디 적용 최저다 상
2. 메달리스트 : 최저타 상
2. 다파상 : 가장 많은 파를 하신 분, 버디나 더블파는 카운트 하지 않습니다.
3. 다보기상 : 가장 많은 보기를 하신 분. 역시 더블보기라고 두개로 세지 않습니다. ^^
4. Longest Hole : Longest 는 F/W 에 떨어진 샷만 유효합니다.
5. Nearest Hole : Nearest는 Par/buddy/hole in one 를 하였을 경우만 유효합니다.
▒ Local Rule
* 원칙적으로 R&A Rule을 따르며 하기는 당 경기 로컬 룰입니다.
1. 친선경기이지만, 경품 및 등위가 걸려있는 대회인 만큼 노터치, 노몰간이 원칙입니다.
2. 모든 스코어는 정확히 표기합니다. 첫홀 일파만파, 올보기 같은 인간적인 표기는 없습니다. ^^
3. 컨시드는 Putter 그립을 제외한 부분의 길이 이하일 경우 가능 하며(약 60cm), 동반자 전원 동의가 있어야 합니다.
4. 부상 방지를 위해 Divot 에 들어간 공의 경우 동반자 동의 하에 3cm 리플레이스 가능합니다.
5. 벙커 안에서 발자국에 공이 들어갈 경우 선행 플레이어에 의한 피해이므로 구제함. 3cm 리플레이스 또는 발자국 정리 후 원위치 리플레이스 합니다.
6. 러프지역에서 바닥이 잔돌이거나 자갈일 경우 장비 손상을 막기 위해 한클럽 내에서 잔디 위에 리플레이스. 해저드 구역에서는 불가.
7. 카트도로에 위치한 볼의 경우 카트도로에서 1클럽 이내 드롭 가능. 페어웨이쪽으로 상당한 거리를 들어와서 치는 것은 불가.
* 혼동하기 쉬운 룰
1. OB 시 3rd타 티샷, 또는 골프장 로컬 OB Tee가 있을 경우 OB Tee에서 4th타를 칠 수 있습니다. (즉 R&A룰 원칙대로 해야 합니다. 임의적인 해저드 처리(공 나간 지점에서 3rd 타 시도)는 불가)
2. 워터해저드 입수 시 볼이 해저드에 진입한 경계지점에서 후방으로 드롭 가능하면 거리는 제한이 없습니다. 즉 좋은 라이를 골라서 드롭해도 되는 것이죠. 그렇지만 임의로 해저드를 지나서 드롭하는 것은 불가합니다.
* 해저드 처리 방법
- 해저드 지역에서 1) 입구 지점 후방 연장선상에 드롭, 2) 해저드 내 그대로 플레이, 3) 원구 지점 플레이. 세 가지 방법 중 선택할 수 있으면 2번 선택 시 클럽이 바닥에 닿아서는 안 되며 루스 임페티먼트 제거 불가함.
- 볼이 해저드를 지나서 그린 앞에서 뒤로 굴러 빠졌다면, 워터해저드는 4번의 룰에 따라 헤저드를 최초로 지난지점 뒤에서 드롭해야 하나, 병행워터해저드일 경우 뒤로 굴러서 빠진 지점애서 두클럽 이내 드롭 가능합니다. 이것이 워터해저드와 래터럴워터해저드의 차이입니다. 이 두 해저드는 골프장에서 따로 지정을 합니다.
즐겁고 명랑한 라운딩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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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선생님께 힘이 됩니다.
어제 저녁, 오랫만에 인도어에 갔는데.. 역시나 드라이버는 문제네요.
아마도 드라이버치면 오비거나 가까스로 카드도로 아님 러프가 될것 같습니다. 걱정입니다.
이번 모임에 목표는 다 보기상입니다. 보기만 많이 할렵니다.일요일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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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우드로 티샷하셔도 220m 이상 보내시면서 ㅠㅠ
상떽힐은 몇번 떼써봤는데 5인 플레이는 절대 않된다네요.
저녁식사때 뵈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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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이 아니고 토요일 저녁에 뵙겠습니다. 우드 티샷은 쬐끔 X팔리잖아요^^*
그래도 일요일엔 3번우드 티샷만 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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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 3번 우드 티샷.
옆에서 멋진 모습 잘 지켜보겠습니다...
완샷... 아니 굳샷 외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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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팔린게 아니예요.
세계 탑 랭커들, KPGA 탑 랭커들도 페어웨이가 좁거나 드라이버 컨디션이 안좋거나 짧은 홀에서 전략적으로 등등 페어웨이 우드나 하이브리드 티샷 많이 합니다.
지난주 매경오픈에서도 드라이버를 칠 경우 세컨샷 지점이 안좋아지는 홀에서 모두들 우드 티샷을 하더군요.
지지난주 더 크라운스 JGTO 챕피언십에서도 페어웨이가 좁은 특정 홀에서는 모두들 우드 티샷을 하고 드라이버를 쳐서 낭패를 겪는 장면도 연출되었구요.
특히나 가장 컨트롤이 어려운 샷이 50~100 사이의 웨지 컨트롤샷인 것을 감안하면 그런 홀에서 장타자들은 드라이버를 잡는 게 오히려 게임을 망치는 지름길이죠... 300m 정도 되는 파4에서 드라이버를 치고 50미터가 남으면 50미터는 스핀을 걸기도 힘들고 거리를 맞추기도 힘들고 하프스윙이라 토핑이나 뒷땅 등 큰 실수를 하기가 쉽습니다. 그냥 롱아이언이나 하이브리드로 200미터 보내고 웨지 풀샷을 하는 것이 베스트죠. 장선생님 실력이면 이런 전략이면 거의 버디찬스가 오죠.
우드티샷은 장타자만이 누릴 수 있는 큰 이득입니다. 남자는 드라이버! 라고 하는 친구한데 제가 그럽니다. '너 김경태나 박상현이나 김비오보다 잘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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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우드나 하이브리드 티샷이 안되면 .... 얼굴을 어떻게 들고 다녀야하나요?
아이고 괜한 소리했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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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7번 두번 치면 파4 투온 되시잖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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