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of Cafe Blanc & SGC Fall Meeting at Forest Hill Country Club in Pochun
일요일, 신자 두 명을 명성교회에 데려다주고 난 전과 같이 "카페 블랑"에서 10/20 [과거의 오늘] 포스팅을 했다.(참조: https://bit.ly/32wYJWb) 원래 심각한 주제의 글을 하나 쓰려고 했으나 그게 예배시간을 기해 카페에서 쓰기엔 무거운 주제라 그건 다음에 쓰기로 한 것이다.
- 명성교회 신자, 박예솔과 Dr. Kosa.
장모님 상 중에 내가 사용하던 피스넷(PISnet) 블루투스 키보드도 가버렸다. 그래서 이젠 새 키보드를 사용한다. 기존에 사용하다 망가진 게 네 개. 망가진 것 하난 버렸고, 나머지 세 개는 앞으로 고장날 키보드의 부품 수급을 위해 보관키로 했다.^^ 그리고 키보드가 망가질 것에 대비하여 새로 두 개를 사놨었는데 그중 박스 하나를 뜯어 개시한 것이다. 이 피스넷 블투 키보드 한 개의 수명이 대략 2년 정도 되는 듯하다.
- Cafe Blanc에서 주문한 카페 라떼.
- 카페 블랑의 유리창 하단엔 두꺼운 비닐막이 접착되어 있어서 밖의 사물이 번져보인다.
- 예솔이를 지네 아파트에 데려다 주고...
- 암사동 길가의 가로수들은 붉게 물들어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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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C Fall Meeting at Forest Hill Country Club in Pochun
- 포천으로 향하는 길.
오후 늦게 포천의 포레스트힐컨트리클럽으로 왔다. 오늘은 내 개인 홈페이지(www.drspark.net)에서 결성되어 몇 년째 활동 중인 스파크골프클럽의 가을 정기모임일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저녁 6시에 있을 뒤풀이 및 시상식에 시상을 하기 위해 달려온 것이다. 집사람도 시상품으로 100% 캐시미어 목도리 하나를 준비해 왔다. 모든 참가자들이 상품 하나씩은 다 챙겨간다는 그 뒤풀이 시간.^^
- 포레스트힐CC 주차장.
아직 서울엔 가을이 덜 온 듯한데, 이곳 포천도 그건 비슷한 상황이다. 단지 골프장 안의 몇몇 나무들이 붉게, 노랗게 물들어있을 뿐이다. 이곳도 다음 주는 되어야 온 산이 불타는 가을이 될 듯하다.
- 파스텔화처럼 변해가는 가을의 포레스트힐CC.
- 포레스트힐CC 클럽하우스.
- 클럽하우스 로비.
- 가을이 물들어간다.
- SGC 뒤풀이에서 시상할 상품들을 정리하는 중이다.
저녁식사와 시상식
- 이 팀의 사진이 1등으로 뽑혀서 네 분이 선물을 받고...
- 시상품들.
- 거꾸로 걸려있는 스키복이 궁금하여 뒤집어 보니 노스페이스 제품.
- 많다.
- 멋진 트로피들이 보인다.
- 살로몬 헬멧도 두 개가...
- 포르쉐 우산과 가방, 그리고 BMW의 우산들이 보인다.
- 포르쉐 우산.
- 포르쉐 가방.
이 포르쉐 우산과 가방을 기증받기 위하여 회장님은 포르쉐 파나메라 4를 주문해야 했단다.^^; 엄청나다.
- 드디어 식사가 나오고... 시상식은 저녁식사 후에 하기로...
- 이런 닭요리도 나오고...
- Dr. Spark는 관련 게시물을 페이스북에 포스팅하느라고...
- 이런 샐러드도 나오고...
- 이런 갈비탕도 나왔다. 만두도 있는...
- 반호석 총무님은 시상을 위한 준비에 바쁘고...
- 다른 분들은 열심히 식사를 하는 중이다.
- 민어탕도 나왔다. 의외로 다양한 메뉴가 소개된 저녁식사 시간. 음식들도 맛이 있었다.
- 민어탕이라는데 열심히 드셔서 벌써 거의 다 소진.^^
- 반 총무께서 시상식 준비가 끝나서 이제 후반 프로그램을 진행하시기 직전이다.
- 박정민 회장님 인사.
- "벌써 19회를 맞았습니다."
- 포르쉐 일산을 대표하여 인사, 포르쉐 일산에서는 이번 가을 정모를 위해 많은 스폰서링을 하였다.
- Dr. Kosa의 인사.
- "우유빛깔 전현석!!!" 어느 해의 기선전에선가 이런 구호를 박정민 회장께서 보신 바가 있다고... ㅋㅋㅋ 전현석, 김건수 두 분은 SGC의 단골 손님들.
- 박상현 전 데몬
- KSIA 조문신 이사
- 여신의 전설, 이은아 전 데몬.
- 이번에 새로 나오신 분들.
- 역시 루키.
- 루키.
- 루키.
- "이제 시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 전반부의 시상은 Dr. Kosa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