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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크골프클럽(SGC) 2017 봄 정기 라운드 on 05/14(일), 이천 마이다스

스파크골프클럽(SGC)의 올해(2017) 봄 정기 모임이 05/14(일), 이천 마이다스골프&리조트에서 있었습니다. 전 골프는 안 치지만 이 사이트를 중심으로 하여 만들어진 골프 클럽의 모임이므로 SGC회장단의 초청에 의하여 당연히 달려갔습니다. 이천이므로 많은 시간이 걸리지는 않는 곳이고, 또 일요일 저녁 6시까지 가서 식사 시간 즈음하여 시상식을 할 때 조금 도와드리면 되는 일이므로 기쁜 마음으로 갔습니다.


맵을 살펴보니 어딘지 대충은 감이 잡히더군요. 가남면은 많이 들어본 곳인데, 아마도 박용호 선생의 여주 병원이 있는 곳인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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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일요일에 특별한 일이 없어서 방이동의 제 오피스텔에서 글을 좀 쓰다가 6시에 맞춰 가기로 했지요. 네이버 맵에서 살펴보니 한 시간 10분이 걸린다고 하기에 시간을 충분히 두고 일찍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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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하늘이 맑은 날이었습니다. 비가 온 후에 개어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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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고속도로를 달려가면서 보니까 길가에 흰꽃이 많이 피어있습니다. 이 시기의 흰꽃은 대개 이팝나무 꽃이나 아카시아 꽃이던데... 역시 그렇더군요. 저 오른편에 보이는 건 이팝나무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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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엔 온통 아카시아 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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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시에 들어섭니다. 아주 맑은 날입니다. 숲길로 들어서니 더 기분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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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장 가까이 왔는데, 거기서 보이는 건 다 아카시아 꽃이었습니다. 창을 열면 아카시아 향이 느껴지기도 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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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를 세우고 찍은 아카시아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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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마이다스 골프앤리조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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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차장에 차를 대고 클럽 하우스 쪽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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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비에서 베란다로 나가니 경치가 참 좋군요. 저 앞에 무슨 동상 같은 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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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보니 철사 그물망으로 엮어서 아이언맨의 모습을 만든 것인데, 안에 자갈돌을 붙여놨습니다. 아이언맨의 가슴은 큰 구멍이 앞에서 뒤로 관통되어 있었구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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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민 SGC 회장님이 올린 페이스북 포스팅엔 그 아이언맨 상 앞에 모여 찍은 사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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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GC의 모임 덕분에 여러 골프장에 가 봤는데, 이천 마이다스는 환경이 상당히 좋더군요. 거긴 시야도 탁트여 보였는데, 그게 날씨가 맑아서 그랬는지...(이 날의 날씨는 아주 좋았는데, 바람이 세서 골프치는 분들은 핸디에 못 미치게 쳤다는 분들이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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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도 좀 남았기에 그린 옆의 길을 한참 산책을 했습니다. 출발 시에 박 회장님께 신고를 했고, 도착 후에도 신고를 해 놨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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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박 회장님의 전갈을 받고, 지하 1층(그린쪽으로 보아서는 거기가 1층)의 식당으로 갔습니다. 저녁 식사가 먼저 시작되고 있었습니다. 전엔 저녁식사 시간이면 바깥이 어두웠는데, 이번엔 봄이라 그런지 낮이 긴 듯합니다. 아직도 바깥이 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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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꽤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전에 못 뵈었던 분들도 여러 분 계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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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민 회장님은 이거저거 챙기시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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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rk Golf Club 박정민 회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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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선생"이란 ID의 반호석 SGC 총무는 스코어 정리에 여념이 없는 듯합니다. 시상을 곧 해야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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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찬 선물이 꽤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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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두 개의 트로피는 어느 분이 받으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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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사를 마치고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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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까지 찍고, 반 총무의 호출에 앞으로 나가 인사를 했습니다. 인사를 끝내고 다시 저는 촬영에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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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그 자리에 참석하신 분들을 한 분 한 분 담은 것입니다.^^ 남는 게 사진밖에 없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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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박정민 회장님의 인사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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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순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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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 총무의 말씀에 따라 제가 시상을 하러 앞으로 나왔습니다. 이 사진부터는 안경혜 회원이 저를 대신하여 촬영한 사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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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시상식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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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 선생이 자기 신랑이라고 이렇게 특별히 사진을 찍었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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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헛 두 장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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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 장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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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헛, 넉 장째다.ㅋ 사진 찍는 건 카메라 든 사람 마음이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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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을 못 받은 분들에게 기념품을 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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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회장님의 폐회사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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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모임이 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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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남이천 톨게이트를 통해서 중부고속도로로 들어왔고, 다행히 생각보다는 덜 막힌 가운데 집에 돌아왔습니다.^^


기분 좋은 모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이 모임이 계속 성공적으로 진행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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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긴 놈이 이긴다."
별 재주 없는 나는 남들 그만 둘 때까지 계속해야 했다.
아니면 남들과의 경쟁을 피해 남들이 하기 전에 먼저 해야 했다.
그게 내가 살아온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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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
쭐탱파파
  • 2017.05.19

모두 행복하고 즐겁게 운동하시고 오셨군요. ^^

전 거의 매 주말마다 포항에 내려가서 골프와 라이딩 둘 다 거의 포기 상황입니다. 이럴 때라도 얼굴 뵈고 해야 하는데... ㅠㅠ

 

이제 아들이 초등학교 5학년이니... 2년 정도 지나면 제가 가도 소 닭 쳐다보듯 할 것이 확실하고, 그 때가 되면 여유가 생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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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선생
  • 2017.05.22
한정수샘 없으니 왕 허전.... ㅜㅜ
장 건강도 못챙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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쭐탱파파
  • 2017.05.22
ㅎㅎㅎ 장건강은 못 챵겨 드려서 죄송... ㅠㅠ
지난 번 가을 정모 후에는 반샘 참석 못 하시고 몇몇 분들 양재에서 번개 함 했었는데... 이번에도 함 추진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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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선생
  • 2017.05.22

그러시죠. 공 없이 한번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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