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를 30년 가까이 타다가, 나이 50대가 되니 자연스럽게 관광스키를 타게되었다.
스키는 고등학교 시절 이후 올해부터 꾸준히 타는 듯하다.
30년 만에 타는 스키는 쉽지 않았다. 그래도 사부작 사부작 관광스키를 즐긴다.
그런데 어제 첨부 된 사진의 경험을 했다. 촬영자는 만선 베이스 중간 소나무 앞에서 나를 촬영해 주었다.
이제 카빙 연습하는 스키 타는 사람인거 같은데 폴라인 무시하면서 내 바로 앞으로 쌩~!
보드를 30년 탔다. 진로 방해 정도는 충분히 알고 있다. 내 진로는 누가 봐도 예상이 가능한 속도이고 방향이었다.
잘 타는 사람들은 저런 짓 절대 않한다. 오히려 피하거나 멈추는게 예의이고 안전인데...
웃긴 건 나이도 먹을 만큼 먹은 사람이라는 점이다. 이제 30대 후반에서 40대 정도인거 같은데, 참~ 어이가 없었다.
순간 욕이.... 욱! 했지만 참았다..
가만 보니 사람이 아주 기문인 듯했다. 정말 보기 싫다 이런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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