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20일, 샌프란시스코에서 대규모 정전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이번 정전의 최대 수혜자(?)는 아무래도 테슬라인 것 같습니다.
정전으로 인해 신호등이 꺼지자, 구글의 웨이모(Waymo) 자율주행 택시들이 도심 곳곳에서 멈춰버렸기 때문입니다.
웨이모가 멈춰 서면서 그 뒤를 따르던 차량들까지 갇혀버리는 연쇄 정체가 발생했습니다.
단순히 '정전으로 인한 자율주행차의 돌발 사고'로 끝날 수도 있었던 상황이었지만,
테슬라의 FSD(Full Self-Driving)는 달랐습니다.
테슬라는 모든 신호등이 꺼진 상황을 인지한 후,
주변 차량의 흐름을 판단해 스스로 우회전과 좌회전을 하며 주행을 이어갔습니다.
결국 비상등만 깜빡이며 정체를 유발했던 웨이모와 달리,
테슬라는 정전 상황에서도 마치 사람이 운전하듯 유연하게 상황을 판단하며 운행을 마쳤습니다.
최근 국내에도 FSD 사용이 가능(조건을 충족한....)한 테슬라 차량(모델X, 모델S)에 대한 리뷰가 유튜브에 올라오고 있고, 이를 관심있게 보고 있었는데 이번 샌프란시스코 정전에서 테슬라의 활약(?)상을 보니 관심이 깊어집니다.
마지막으로 아래 내용까지 전해야할 것 같아서...
테슬라가 신호등이 꺼진 상태에서도 사람처럼 운전했고, 웨이모는 멈춰 버렸다는 내용에 대해서
누군가는 안전을 위해서 웨이모처럼 운행을 중지한 것이 오히려 좋은 판단(?)이었다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론 테슬라의 압승이었다고 생각됩니다. ^^)
만약 이 글을 보신 분들이시라면 어떤 차를 타고 싶으실까요?
안전을 위한 멈춤(웨이모) vs. 유연한 대처(테슬라)
https://youtu.be/a34Za7x1nNc?si=wTzw7jxWoYIDJ1Bn
테슬라의 주가는 빨간불이고
알파벳(구글, 웨이모 등의 모회사)는 파란불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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