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9일 일요일 오전 6시50분경 조식줄
7시 오픈런을 위해 줄을 섰는데
사람이 꽤 있더라구요
원정 조식은 포함이라 이정도 줄은
항상 있어 줄을 섰는데
정말 창피한 일을 겪었습니다
저희앞에 K*** 연맹? 여자분 3분이 줄을
서고 계셨는데 사진에 보이는
2명의 남성분 가방을 메고 오시다가
일행분들 보고 입구에 가방을
내려놓고 일행 여자분들에게
말을 걸며 자연스럽게 합류
일명 새치기 너무나 자연스러워
당황하는 도중 너무나도 선명한
등에 보이는 저옷
하아 같은 한국인이지만
너무나도 창피 두눈을 의심
뒤에 있던 중국 일본인들
수근수근 ㅡㅡ:;
2.3일전 단체로 스키어분들
보긴했지만 루스츠에
한국사람 많으니 별신경 안씀
해외 나가면 한국 사람 많자나요 ㅋㅋ
너무나 창피하고 부끄러워
몇자 씁니다
제발 이러지 맙시다
같이 있던 일행도 너무
부끄럽다고 ㅜㅜ
작성자님의 다른 글 최근 5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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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10 3월9일 루스츠에서 정말 창피 44 |
그냥 일상이라 뭐가 잘못인지도 모를듯...
이런 얘기는 공론화되어 언론 타야 어이구 잘못했습니다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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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일이 없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말로만 하지말고 정말 모범을 보여야
할것같습니다
일본기선전 참관 시간 때문에
이런일이 발생한것 같은데
그상황에서 조건은 모두다 똑 같습니다
Korea 라는 글이라도 안보였으면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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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걸렷네 꼴배기 싫네요
옷입은 꼬락서니부터 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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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험을 한 사람들은 저렇게 행동하지 않습니다.
설령,
원래 그줄에 섰었는데 잠시 자리를 비웠다가 왔다고 할지언정 다시 합류하면 그건 새치기 혹은 자리맡기 입니다.
용평에서의 예를 들어보자면,
케이블카 리프트 장비로 줄서기... 휴식용 의자들에 가방 쌓아두기... 등등의 모습을 데몬스트레이터와 상급 레벨러 그리고 강사들 심심찮게 행동하더군요.
그들의 복장에 KOREA 새겨져있지만,
그들은 단지 스키를 잘타는 사람들일뿐 한 국가를 대표하는 '깜' '수준'들이 아니라는게 저 사례로 분명히 증명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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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렇다고 볼 수는 없지만 스키장 고수분들이 보통 예의가 없는 듯합니다. 기선전 준비 하시는 분들 보니까 특정 슬로프를 통째 선점 하고 있어서 일반인들은 자연스럽게 다른 슬로프로 빠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스키장도 고인 물만 남고 일반인들 접근 자체가 힘들어져 스키 인구가 점점 줄어들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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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대한민국 데몬이면 공개 사과 할 줄 아는 용기도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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