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잠을 잤더니 잠이 안와서
스키계에 남들이 잘 안하는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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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여년 전 당금 무림 비무대회에 실전이 아닌 품세 대회 아주 큰게 홀연히 나타 남~~
봉평 태기산에 은거하는
거상 장문인이 시작한 대회로
은자 수만량을 상금으로 내거니 각종 문파 고수들이 벌떼 같이 모여 듬
강영감도 호기심이 생겨
1회 대회 현장 관람 ..
품세 대회지만 절정고수들이 독문비법 초식을 펼치니
아주 볼만 한것도 있지만
장검 두개를 타고 나르며 경공술 시전시 팔 벌려 허공 찌르기 같은
허무맹랑한 초식도 난무
실전비무대회 같으면 바로 목 날아 갔음ㅠ
무사 두명이 동시 경공술
아주 짦은 초식 품세 겨루는 건 이상하게 보임
하지만 모든 무사가 실전
칼잡이 비무도 어렵고
십여년 지나며 나름 무림계에 큰 영향을 끼치는 훌륭한 품세 대회로 성장~~~
실전비무를 최고로 치는 강영감은 안타깝게 보고 큰 그림 시작
뜻은 있지만 입에 풀칠도 어려운 강영감
거상 친구 한명 슬슬
실전 비무대회 맛을 보여줌
초보무사 실력이지만
단체 실전 비무대회 같은팀. 출전시켜 받은 은자를 공평히
낚시 밥으로 나누어 줘서 도망 못가게 함..ㅎㅎ
그후 거상 친구는 기문술에 푹 빠져 어깨에 시퍼런 멍이 떠나지 않게 정진에 정진
어느덧 칼잡이 무사로 성장
금력 더하기 실전 실력으로도 한 문파의 장문인 가능~~~
몇년이 지나
올시즌 그 거상 친구가 태기산 자락에 커다란 비무장 3개를 마련 실전 쌍칼 비무대회 시리즈로 시작
널판지(보드) 비무대회도 같이 열어 줌 .
4명의 무사 동시 출격
서로 암기를 쓰며 공력을 겨루는 멀리 서역에서 시작한 크로스 비무대회도
시리즈 대회로 치룸
당금 무림 대표로 멀리 서역
비무대회 출전 수많은 서역 무사들 목을 베었던 피바다 쌍칼 절정고수들 김현태무사.김동우무사등도 나오고
무림 초고수 아미파 최정현 미녀 여검객도 출전.
하여간 실전대회로
승부가 확실하니
지상파 뉴스에 여러번 나 옴
특이한건 거상 친구
본인 개최 비무대회 친히 출전 일 갑자부에서 실력으로 종합 우승
개 멋있음 ~~~
현재 다른 거상 친구 하나를
강영감이 계속 기문술 가르 침
삼각형 기초 무술 부터 혹독하게 했는데
아주 잘따라 해서 이젠
기문사이로 막~~~샤샤 샥
두명의 거상 친구들이 거느린 상단들
매출액이 은자 5조가 넘는 다는데
계속 뻠프질 할 예정
강영감이 생각하는 스키 경기문화를 위해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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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거상 친구가
기생집에서 목욕을 하는데
거래상단 최고행수가 우연히
어깨 시퍼런걸 보고 조폭으로 오해 밀린 외상 값 은자 70 억량을 바로 수결 어음으로 결재 했다는 썰이 있음 ..
믿거나 말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