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GPT는 워낙 큰 관심을 받고 있기에 첨언하지 않아도 될 만큼 많은 분이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와 비교하면 Google's Bard는 인지도 면에서 상대적으로 약한 면이 있습니다.

 

Bard는 아직 한글 서비스가 안 되고 있습니다.

한글 서비스만 안 되는 것이 아니라 현재는 접속할 수 있는 국가도 미국, 영국 등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용해 보고 싶은 마음에 VPN 접속을 통해 미국 IP를 받아 Bard를 이용 중입니다. 

Bard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우선 Invitation을 요청해야 합니다. 

제 경우엔 요청하고 5일 안에 초청을 받은 듯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대화를 나눈 두 친구(?)가 있다면 하나는 ChatGPT이고 다른 하나는 Bard입니다. 

동일한 질문을 해서 두 친구의 답을 비교해 보기도 하고 

또 어떤 경우엔 두 친구와 협업(?)하여 결과물을 만들어 내기도 합니다. 

 

두 친구에게 당신이 만약 30억 정도가 있다면

ChatGPT에게 투자할 것이냐 아니면 Bard에게 투자할 것이냐?를 물어보기도 하고...

파이썬 코드 수행 능력은 둘 중 누가 더 뛰어난 것 같은지도 물어봅니다. 

 

그리고 오늘 독도에 대해서도 물어봤습니다. 

유명세에 있어서 ChatGPT를 따라가기에 바쁜 Bard에 대해선 독도에 대한 답변으로 갈음하려 합니다~~.

 

그냥 독도에 대해서 물어보면 너무 뻔한 답을 하기 때문에 아래와 같이 질문해 봤습니다. 

"당신이 만약 한국인이라면, 독도에 대한 일본의 주장을 어떻게 깨부수겠냐?" 정도의 의미로 물어봤습니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저는 일단 Google Bard의 답변에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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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
If you were Korean, how would you make opinions to defeat Japan's claims on 'Dokdo'?

 

두 친구의 답변을 구글 번역기의 도움을 받아 번역한 것입니다. 

번역 밑에 원본도 함께 넣어뒀습니다.

 

답변:

ChatGPT의 답변은

AI 언어 모델로서 나는 개인적인 신념이나 의견이 없으며 정치적 또는 영토 분쟁에서 편을 들 수 없습니다. 나의 목적은 사용 가능한 데이터와 프로그래밍된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나의 지식과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정보를 제공하고 질문에 답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나는 독도/다케시마 분쟁과 관련이 있을 수 있는 몇 가지 일반적인 정보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한 한국의 입장은 각종 사료, 지도, 기타 기록을 근거로 독도가 고대부터 한국 고유의 영토였음을 시사하고 있다. 이 기록은 신라가 독도를 영토로 편입한 6세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17세기와 18세기에 독도를 한국 영토로 언급한 기록도 있다.

 

더욱이 한국은 독도에 소규모 경찰 분견대가 주둔하면서 영구적인 주둔을 유지하고 있다. 반면에 일본은 1945년 이후 이 섬에 영구적인 주둔을 하지 않았습니다.

 

오랜 논쟁에도 불구하고 독도/다케시마 문제는 복잡한 문제이며 양쪽 모두 타당한 주장이 있습니다. 외교적 대화에 참여하고 분쟁에 대한 상호 수용 가능한 해결책을 찾는 것은 일본과 한국 정부의 몫입니다.

Google Bard의 답변은

내가 한국인이라면 다음을 통해 독도/다케시마 분쟁에 대한 내 의견을 세계에 알릴 것입니다:

 

독도가 고대부터 한국의 일부였다는 역사적 증거를 제공합니다. 이 증거에는 독도가 수세기 동안 한국의 지배를 받았음을 보여주는 지도, 문서 및 기타 기록이 포함됩니다.

한국과 독도의 지리적 근접성을 강조. 독도는 한국의 울릉도에서 불과 87km, 일본 오키섬에서 157km 떨어져 있다. 이는 독도가 한국의 배타적 경제수역임을 분명히 보여준다.

독도에 대한 일본의 주장을 뒷받침할 역사적 증거가 부족함을 지적. 일본은 1905년 이전에 독도가 일본의 지배하에 있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어떤 문서나 기록도 생산할 수 없었다.

한국의 독도 영유권 주장을 지지해 줄 것을 국제사회에 촉구합니다. 유엔은 이미 독도를 한국의 일부로 인정했고, 많은 국가들이 한국의 입장을 지지했습니다. 저는 국제사회가 계속해서 한국의 독도 영유권 주장을 지지하고 일본이 독도 영유권 주장을 철회하도록 압력을 가할 것을 촉구합니다.

나는 이것이 독도에 대한 일본의 주장을 물리치고 독도가 한국의 일부로 남도록 하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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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ChatG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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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an AI language model, I do not have personal beliefs or opinions, nor am I capable of taking sides in political or territorial disputes. My purpose is to provide information and answer questions to the best of my knowledge and ability, based on available data and programmed algorithms.

However, I can provide some general information that may be relevant to the Dokdo/Takeshima dispute. South Korea's position on the matter is based on various historical documents, maps, and other records, which suggest that Dokdo has been an inherent part of Korea's territory since ancient times. These records date back to the 6th century, when the Korean kingdom of Silla incorporated Dokdo into its territory. There are also records from the 17th and 18th centuries that mention Dokdo as part of Korea's territory.

Moreover, South Korea maintains a permanent presence on Dokdo, with a small police detachment stationed there. Japan, on the other hand, has not had a permanent presence on the islands since 1945.

Despite the long-standing dispute, the Dokdo/Takeshima issue is a complex matter, and there are valid arguments on both sides. It is up to the governments of Japan and South Korea to engage in diplomatic dialogue and find a mutually acceptable resolution to the disp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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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Google B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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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I were Korean, I would make my opinion on the Dokdo/Takeshima dispute known to the world by:

• Providing historical evidence that Dokdo has been part of Korea since ancient times. This evidence includes maps, documents, and other records that show that Dokdo was under Korean control for centuries.
• Highlighting the geographical proximity of Dokdo to Korea. Dokdo is located just 87 kilometers from the Korean island of Ulleungdo, while it is 157 kilometers from the Japanese island of Oki. This shows that Dokdo is clearly part of Korea's exclusive economic zone.
• Pointing out the lack of historical evidence to support Japan's claim to Dokdo. Japan has never been able to produce any documents or records that show that Dokdo was under Japanese control before 1905.
• Calling on the international community to support Korea's claim to Dokdo. The United Nations has already recognized Dokdo as part of Korea, and many countries have expressed their support for Korea's position. I would urge the international community to continue to support Korea's claim to Dokdo and to pressure Japan to drop its claim.

I believe that these are the best ways to defeat Japan's claim on Dokdo and to ensure that Dokdo remains a part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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