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레퍼런스 폰인 구글 픽셀 4A를 구매한 이유는
- 구글이 만든 폰 (최신 안드로이드 버전을 가장 빨리 받는 폰)
- 구글 포토에 사진을 무제한으로 업로드할 수 있는 폰 (원본이 아닌 고해상도 버전만 가능)
- 구글이 만든 폰 중에 가장 작은 폰
- 구글이 만든 폰 중 가장 저렴한 폰
이런 장점을 보고 구매했습니다.
몇 개월만 더 있으면 사용한지 2년이 되어가지만 여전히 잘 사용 중입니다.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폰이 작으니 배터리도 빠르게 소진되는 편이고 무선 충전이 안된다는 점입니다.
운전할 때
블루투스로 차와 연결을 하고, 핫스팟을 실행하고, 유튜브 뮤직을 실행하고...
이 상태로 어느 정도 운전을 하면 배터리 소모가 꽤 빠르게 진행되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차를 타자마자 항상 충전기에 폰을 연결하는 것이 꼭 해야만하는 습관이 되었습니다.
매번 선을 연결하는 것도 번거롭고,
케이블과 연결된 상태에서 폰을 볼 일이 있으면 선이 짧아 불편하기도 하고...(선을 길게하면 치렁치렁...지저분해 보입니다. ^^;;)
그런 이유로 무선 충전이 되는 폰에 대한 동경, 부러움이 있었습니다.
아이폰 12 미니, 아이폰 13 미니...이 작은 폰들이 눈에 들어왔지만
iOS는 저와 맞지 않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결국 알리(aliexpress)를 뒤져서 '무선 충전 수신기'를 구매했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것 같습니다.
충전 단자에 연결 후, 케이스를 씌우면 끝입니다.
(덕분에 원래 사용하지 않던 스마트폰 케이스를 사용 중에 있습니다.)
충전은 잘 될까요?
너무너무 잘 됩니다.
제품 리뷰에 보면 뜨거워진다라는 글이 있어서 우려가 된 부분도 있었지만 밤사이 충전해도 아주 뜨껍다는 느낌은 아닙니다.
4천원 정도를 투자해서 무선 충전이 지원되는 폰이 생겼다고 생각하니 충전 중 발열이 따듯함으로 느껴지나 봅니다. ^^;;;
아래 링크에서 이미지/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ko.aliexpress.com/item/1005003729986933.html
저도 가지고 있습니다. 가정용 무선 충전기 세트에 딸려 온 건데, 폰은 모두 마이크로C 인데 충전 패드의 단자는 옛날 방식 마이크로USB 라서 못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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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땜질 시작하면 배 보다 배꼽~~이 되는 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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