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아침고요수목원에서 찍은 사진 두울입니다.
처음 가 본 곳이었는데 가는 길이 아름답고,
스케일이 크기도 한 건물들과 예쁜 카페들이 많은 곳이어서 놀라웠어요.
요즘 꽃사진 찍느라 많이 다니는데 일단은
꽃의 형태와 줄기가 다 나오게 찍고 있습니다.
꽃으로 회화 작업을 하려는 의도이지요.
새로운 세계로 한 발 다가가려 시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