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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컷] #100-86. 인도 조드푸르 골목의 내 할머니 같은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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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조드푸르 골목길을 지나고 있었어요.
한 할머니가 살며시 대문을 열고 나오시는 거에요.
정갈하게 머리를 빗으시려고 밖으로 나오시는 길이었지요.
절 발견하고 미소를 띄어주십니다.
어린 시절 내 할머니께서 지어주시던 그런 미소였어요.
사진을 청하니 선뜻 허락을 하십니다.
현관문과 할머니의 의상의 컬러가 완전 맞춤이세요.
 

사리는 너무 잘 알려진 인도 여성의 복장이죠. 사리는 바느질이 되어있지 않고, 

직사각형의 단순한 형태로 만들어진 천이에요. 

이 긴 천으로 몸을 휘감고 밑에는 치마나 바지를 입는 것으로 의상이 완성되죠.

인도에서 이 의상 한 번 입어보고 싶었는데 기회를 놓쳤네요.

저렇게 바느질이 안 된 옷을 걸치는 것만으로 멋을 내는 그 스킬을 배우고 싶어요.

 

2017. 1. 16. 인도 조드푸르 골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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