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파도와 함께... 너무도 좋을 때죠.
요즘은 제가 받은 사랑 그대로 다시 어머니에게 되돌려 드리느라 바쁜데,
새삼스레 다시 천천히 인생을 되새김질 합니다.
한평생 친정 어머니가 제게 베풀어 주신 사랑과 노고에 감사해 하며
저런 청춘들의 사랑을 더욱 사랑스런 눈길로 바라보게 됩니다.
2018. 8. 22. 안목해변 커피거리에서. 아이폰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