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조선일보 시니어사진교실회원전"에 두 점 출품만 해놓고 에티오피아/마다가스칼행을 한 Dr. Kosa 대신 작품 회수하러 간 날이 29일 일요일이다. 마침 이 날은 "2017 전주월드인라인마라톤대회"가 있었던 날. 전날인 토요일에 내려갔다가 일요일에 올라왔는데, 올라오자마자 다시 조선일보 미술관으로 작품을 가질러 갔었다.

집사람이 떠나기 전에 작품전에 가서 다른 분들의 좋은 작품들이 있으면 그걸 사진으로 남겨놔달라고 했기에 일단 거기 있는 작품들을 한 커트에 두 장씩 들어오게 다 담았다.








































































작년과 비교해 작품들의 수준이 엄청 높아졌다는 것을 크게 느낍니다.
기다려서 작품 회수해 오느라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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