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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9 22:21

커피가 왔어요.^^

조회 수 483 추천 수 0 댓글 8

요즘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그에 따라 커피 소비량도 늘고 있습니다.

 

제가 술은 잘 못하는 반면, 커피를 무척 좋아합니다. 온전히 집에만 있을 때는 하루 3잔을 마십니다.

삘 받으면^^ 4잔 마실 때도 있고요. 처음 커피 붐이 불어 에스프레소 머신, 유라(jura)가 막 유명세를

탈 땐 그에 편승하여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내려 먹었지만, 우유 스팀기를 포함하여 청소가 번거로워

모카 포트로 바꾼 지 꽤 됐습니다. 거의 10년은 됐겠죠?

 

커피는 주로 일리(illy)를 마십니다.

 

 

2021022.jpg

 

가끔 코스트코에 갈 땐 스타벅스, 폴 바셋, 테라로사 1kg짜리를 사기도 하지만, 거의 대부분 일리 250gr

깡통을 인터넷으로 주문하여 먹습니다.

 

 

보통 2캔씩 주문하는데 한 달(?)만에 바닥을 드러냅니다. 자주 주문하기 번거로와 얼마전부터는 4캔씩 

주문하는데, 이마저도 재고 바닥날 즈음엔 커피 떨어진 걸 잊어버리는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6캔을 주문했습니다.ㅋ

 

 

2021011.jpg

 

어제 주문한 게 오늘 도착했습니다.

와인 좋아하는 분들도 와인 욕심이 있다던데 저도 커피 욕심이 있는지, 보기만 해도 뿌듯합니다.

 

 

 

L1160987.jpg

 

전에 어느 여행지 슈퍼에서 일리 커피를 싸게 파는 걸 발견했습니다. 그래봤자 몇천원 차이였겠지만

욕심이 나서 여행 캐리어 빈자리에 가득 채워왔던 적도 있었습니다.^^;;

 

 

이번 겨울은 요 녀석들로 잘 날 듯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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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8'
  • ?
    호가니 2021.01.20 06:12

    illy는 잘 모르는 커피인데, 찾아보니 이탤리 브랜드네요. 거기도 커피로 유명하죠.  다양하게 시도해보진 않았지만, Peet's가 입맛에 맞아서 주로 그걸 먹고 가끔 다른 것도 한번씩 시도하구요. 제가 좋아하는 건 Peet's에 코스타리카 최상급 원두를 반반 섞은 건데, 예전엔 직접 구할 수 있어서 그렇게 먹다가 요즘은 못 구하고 있어서 그냥 Peet's만. 

     

    근데, 하루에 세잔이면 커피 드시고 모카포트를 바로 씻으시나 보네요. 아니면, 모카포트는 안씻고 계속 써도 되는 건가요?    전 아침에만 원두갈고 프렌치 프레스로 먹는데, 프렌치 프레스 씻기 귀찮아서 하루에 한번만 마셔요. 대신, 벤티 크기 컵에 아메리카노로 좀 오래 마시죠... ㅋ 

    전엔 종이 필터와 철제 필터 쓰다가 프렌치 프레스로 넘어왔는데, 종이 필터는 찌꺼기 없이 잘 걸러지는 대신 커피 고유의 맛도 좀 걸러져서, 프렌치 프레스를 쓰게 되었는데 찌꺼기가 나와서 그거 가라앉혔다 먹느라 귀찮은 과정을 거치는데, 매일하니 익숙해졌네요.

  • ?

    피츠란 브랜드는 처음 듣네요.

    네이버에 보니 미국에서는 먹어주는 브랜드라고.ㅋ

     

    모카 포트는 매번 닦고 있습니다. 현지에서는 안 닦고 또 쓰기도 하던데 케바케.ㅋ

    그보다는 우유거품기 닦는 게 더 귀찮아요. 내부에 테프론 코팅이 되어 있기는 하지만 우유가

    쉽게 응고돼서 무지 꼼꼼히 닦아야 되요. 이게 귀찮아서 까페라떼에서 아메리카노로 넘어

    갈까도 생각하지만 입맛을 인위적으로 바꾸기가 쉽지 않네요.

     

    오늘은 영상 12도까지 올라갔어요. 가볍게 팔당까지 갔다왔는데 반팔, 반바지 입은 잔차쟁이,

    반팔로 조깅하는 분들... 완전 봄날이었어요.

     

    스키장 가는 것도 자유롭지 못한데 얼른 봄이나 왔으면 좋겠네요.^^

     

     

    20210124_16555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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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Dr.Spark 2021.01.25 18:12

    근데 이 정도로 커피를 좋아하면 생두를 사서 볶아야하는 거 아닌가?^^ 사실 생두로 사면 사서 볶아 원두를 만들면 같은 가격으로 정말 좋은 커피를 맛볼 수 있을 텐데... 아무리 좋은 커피라도 그거 갈아서 캔입해 놓고 시간을 보낸 거라 원두 볶아 적당히 숙성시켜 먹는 거랑은 향과 맛이 많이 차이가 나는데...

  • ?
    최구연 2021.01.26 22:16
    커피 준비하는 횟수가 점점 늘어나다 보니, 콩 볶는 건 고사하고 캡슐 커피로 갈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 profile
    Dr.Spark 2021.01.28 13:30
    볶는 거야 뭐 시간 날 때 한 번씩 하면 되는데...^^ 더 맛있는 커피를 마시려면 유일한 방법이 그것인 듯.
  • ?
    호가니 2021.01.27 00:09
    저도 프렌치 프레스 씻는 거 귀찮아서 세번 마실 거 대량으로 뽑아 한번에 마시는데요... ㅋ
  • ?
    일월여신|한상률 2021.01.27 12:41

    볶아 갈아 파는 건 원두가 좋은 것이라도 제겐 영 아니올습니다. 일단 로스팅 정도가 맘에 안 듭니다. 대부분 너무 태웠어요. 저는 같은 원두를 다르게 볶아 섞어 쓰기도 하거든요. 갈아 놓은 건 맛과 향이 너무 쉬이 빠집니다. 커피 볶아 파는 업체에 주문 배달 시키면 집에 올 때쯤엔 어느 정도 향이 날아간 상태이고, 봉지가 비워질수록 더 향이 날아간 걸 마시게 됩니다. 그래서 커피 박람회 같은 행사에서 싸게 팔 때 원두를 많이 사다 밀봉(일부는 냉장)해 두고, 조금씩 볶아 갈아 우려 마십니다.  

     

    집에 있는 가는 기계가 좀 안 좋은 거라서 입자 조절이 잘 안 됩니다. 전부 드립용 굵기로 갈아서, 체로 쳐서 모카포트/에스프레소용 고운 것과 드립용으로 나눠 사용합니다. 

     

    사무실에서는 크랭크를 돌리는 수동 커피밀을 씁니다. 사무실에서 볶을 수는 없으니 원두는 볶아 놓은 것을 소 포장으로 사다 쓰고요. 에스프레소 기계를 켜고 물이 끓는 동안 원두를 가는데, 원두를 갈 때부터 향이 나와 기분이 좋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주로 네스프레소 기계로 뽑은 커피를 마시는데, 제 입맛에는 에스프레소 기계로 뽑은 것보다는 못하더라고요. 

    이제 오후 일 시직하기 전 한 잔 뽑아 마시러 가야갰습니다.

  • profile
    Dr.Spark 2021.01.28 13:32
    집에서 직접 자기 구미에 맞게 볶아야지. 그리고 에스프레소 기계에서 뺀 커피, 나도 그게 더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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