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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한 바퀴.^^

 

엊그제 일요일.

비도 오고, 어디 갈 데도 없고 해서 카메라 둘러매고 동네 한 바퀴.

 

 

가을이 아주 가까이 와 있더라구요.

화려한 단풍은 물론이거니와, 예기치 못하게 마주친

구절초, 벌개미취, 꽃댕강나무, 낙상홍은 무척이나 반가웠죠.

 

 

가을 잘 이겨내세요.

괜히 울고 그러지 말고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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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0'
호가니
  • 2020.11.03

도심속 단풍도 깊히 물들었네요. 요즘 황사가 덜 해서 서울 공기가 맑은 건가요? 사진이 청량해 보입니다. (해석:  사진을 이쁘게 잘 찍으셨네요. ^^)   10월의 마지막 밤도 지나고, 겨울은 오고 있는데, 올 핸 가을이를 보내기가 아쉽네요. 

지난 올리신 글에 댓글로 사진을 좀 달아보려 했는데, 찍고 보니까 잔차 타는 산엔 단풍이 거의 없네요. 한두시간 더 운전해서 들어가면 이쁜 곳이 많은데...  밀린 숙제를 빨리 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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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언서판
  • 2020.11.04

사진이 너무나 멋집니다. 작품사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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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 2020.11.06
사진이 너무 이쁘네요..
겨울에 길목에서 가을풍경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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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요즘은 어딜 가도 단풍이 이쁘지요.
이번 비로 다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되기도 하지만
바닥에 떨어진 단풍도 나름 감성을 자극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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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언서판
  • 2020.11.06

참, 선생님 저 뭐 하나 질문 해도 될까요?  (이런 방면에 아는 게 없어서... 혹시 아시는지?)

 

요즘 관심있게 본 전기 자전거가 있는데요. (정확히 말하면 전기 더트바이크라고 하던데요. x260)

 

https://blog.naver.com/poma_shop/222109261914

 

1. 전기 자전거도 타보시고 트라이얼도 타보신 입장에서, 이게 출력등 감안하면 트라이얼을 대체할 정도가 될까요? (해외 유튜브를 보니, 내연기관 앤드류랑도 잘 다니더라구요)

 

2. 국내에서는 팔지 않는다고 해서, 해외 배대지를 사용해서 사려고 하는데, 배터리 등은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정확히는 아니어도 여러가지를 경험해 보신 선생님 개인적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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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잘 모릅니다만 뇌피셜로.ㅋ
250Nm의 토크와 45도 등판각 그리고 120km 주행거리면 사용하기 불편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운송이야 선적한다고 해도, 정식 수입되지 않은 더트 바이크는 사후 관리에 많은 불편함이 있지 않을런지요? 그리고 바이크는 부다당 거리는 감성적인 면도 무시 못 하고...ㅋ

혹시 제 전기잔거 한 번 테스트해보실 의향있으면 다음주에 우면산에서 타보시겠어요? 톡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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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언서판
  • 2020.11.20
선생님 말씀대로 저도 제일 신경 쓰이는 게 토크입니다. 주행거리나 등판각도는 이 정도면 나쁘지 않은데 토크가 안 나오면 산에서는 그게 더 문제인 경험이 있습니다.

직수입을 생각했으나, 세그웨이가 인수한 셔론의 동일한 제품을 국내 정식 수입하는 곳이 있어서 일요일 날 가서 보기로 했습니다. ( 안내에는 싱글이나 임도 체험이 가능하다고 되어 있던데...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ㅠㅜ)

선생님 전기 자전거 기회를 주신다고 하니,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 저는 페달링이 없는 바이크를 사고 싶은데, 시대의 흐름상 내연기관의 소음이나 매연을 뿌리면서 산에 가는 것이 갈수록....

일요일 다녀와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 선생님 시간되실 때 차라도 한번 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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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가니
  • 2020.11.18

안 그래도 바쁜데, 팀원 한명이 젤 바쁜 와중에 배째라 장기 휴가를 가버려서 거의 매일 12시간 이상 일하고 있네요. 아시겠지만, 여긴 시간당 일하는 강도가 센편입니다.  그런 핑계로 여태 찍어논 사진 못 올렸는데, 한장이라도 올려야 할 거 같아서.

 

지난 일욜 늦은 오후 해지기 직전에, 우중 라이딩 빡시게 다녀왔는데, 비가 넘 마이 와서 팬티까지 홀랑 젖었네요.  내려와서 찍은 잔차 사진... 저도 잔차도 완전 진흙 범벅임다.  여기도 이제 슬슬 스키로 옮겨갈 시기인데, 울 동네 큰 스키장 중 하나인 크리스탈이 내일 오픈한다네요. 산 전체를 오픈해도 될 만큼 눈이 쌓여 있는데, 그걸 커버할 패트롤이 충분치 않아 3분의 2만 오픈한다고.  그런데, 저는 이번 겨울 일이 생겨서 10년만에 스키학교도 쉬고, 스키도 3분 1 정도 밖에 못 탈 듯합니다.  내일 휴가 내고 스키장으로 달려가고 싶지만, 참아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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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산악잔거는 흙도 좀 묻고 스크레치도 좀 생겨야 제멋이지요.
여기는 비오는 날은 라이딩 자제하는 편이에요. 기후 탓도 있을 것 같은데, 비가 잦은 곳은 일상이 되어버리니 심하지만 않으면 걍 탈 거고 그렇지 않은 곳은 비를 피해 탈 거고.

어제, 오늘은 제법 많은 비가 오네요. 11월 강수량으로는 100년 만의 폭우(?)라고. 이러고 나면 기온이 급격히 내려가고 가을이 다 가버리겠네요. 올해도 스키시즌권을 사지 않아서 몇 번이나 갈 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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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후임
  • 2020.12.07

스키장 개장으로 술렁술렁한 요즘

가을 사진 너무 좋습니다. 

일부러 다시 들려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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