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부산 국토종주 자전거길을 마치고 다시 동해안에 도전하기 위하여 길을 떠났다
다들 힘든 곳이라고 하였지만 어디 한번 도전을 해 보자 하여 길을 떠났다
처음 부터 힘든 고개길은 자주 만나면서 내리막길에서 상쾌함을 위로 삼아 달리고 달렸다
경북 지역을 지나면서 산불 이 난곳을 지나치다 보니 우리들의 숙소가 거의 다 문을 닫고 영업 하는 곳은 이재민 들을 위한 숙고로 사용을 하고 있었다 그들의 한평생 삶터를 잃으신 분들은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까
동해안 은 먹거리도 많고 잠잘곳도 많은 곳 이기도 하다
푸근한 어촌에 들어서면 풍기는 냄새는 나를 행복한 시간을 가져다 주곤 한다
정말 아름 답다 나는 많은 분들에게 권하고 싶은 곳 이기도 하다 그러나 내 허벅지는 아프지만 그 아픈 만큼 나의 건강을 좋아 지리라 믿는다
잘 정리 된 고적지는 아름답다 경주 불국사는 50년전에 가본곳 이기도 하다
터널이 있다는 것은 12% 의 고개에 올라서서 잠시 휴식을 취하는 중이다
자전거를 타면서 즐기는 행복은 무엇이라고 할수가 없다
건강을 가져다 준다 함께한분은 2번 심장 수술에 당뇨에 종합병원 이신 분이 지금 현재 잘 달리고 있다
꼭 자전거 타셔요 특히 스키 어들에게 무릎 건강을 위해서 더욱 더 자전거를 타셔야 합니다
오늘 부터 강원도를 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