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일 새벽 3시에 도착 하였다 역시 나는 한국인이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나는 한국의 세일즈 맨이다 미국 어디를 가도 나는 자랑스런 한국인임을 자랑 하고 다녔다
그런데 내가 자전거 여행을 위해 함께 하는 분들을 모시고 한국에 왔다
행복한 마음은 누가 주는 것이 아니고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개발 하는 것이다
항상 95%의 사람들은 좋은 사람 5%의 사람들이 문제 아 들이다 인간의 세상을 나는 그렇게 배워 왔다
또 좋은 사람을 만나서 함께 하는 시간이 되었다
우선 4명이 짐을 풀고 국토 종주를 떠나기전에 몸을 풀기 위하여 이곳 저곳을 자전거를 타고 다녔다
맛있는 것도 먹고 샤핑도 하고 행복한 시간을 최고의 선물은 해수 찜질 방이였다
너무 너무 좋았다 .
같이 오신 분 헨리 (79세 ) 아내 진 (74세 ) 이시다
원래 카나다에서 사시다가 미국으로 다시 이민 오신분이다
건강에 문제가 생기셔셔 심장 수술을 두번이나 하신 분이다
2년전 자전거를 시작 하실때 자전거를 가르쳐 드리고 스키 까지 가르쳐 드려서 이젠 건강해 지셨다
처음 으로 해 보는 자전거 여행은 이분들에게 큰 걱정이시다
그러나 이분들의 열정에 나의 열정을 보태어서 멋진 여행을 기대해 본다
멋진 아라 뱃길을 달리면서 새로운 자전거의 맛을 본다
어제는 일요일이라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붐볐다 그런데 바람이 어마 어마 하다
맛바람은 자전거의 적이지만 열심히 달렸다
자전거의 길을 벗어나서 청라 도시로 들어 오는 길이 험했다
결코 넘어 지고 타이어가 떠지고 모든 것을 다 해 보셨다 경험 부족이다
다행히도 다치시지 않으셔셔 감사 하다
이제 부터 26일동안 전국을 누비면서 한국을 정확히 느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