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타나의 빅스카이에 다녀 왔습니다 미국 PSIA 내쇼날 팀들과 함께 하는 훈련이였습니다
한국으로 이야기 하면 데모팀들과 일주일을 훈련을 하였습니다
매일 다른 데모팀들과 함께 하는 특별한 훈련이였지요
특별히 올해는 미국 대표팀 린지본의 테크니컬 코치와 함께 한 시간이 최고 였습니다
이런 코치를 만날수 있는 것 만해도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기초로 시작 하여 어마어마한 스피드 까지 훈련을 했습니다
저의 최고의 스피드는 45마일 까지 달렸습니다 정말 무서웠습니다
엄청난 모글밭에서 하루 종일 헤매였지요 다리에 힘이 빠져셔 풀석 주저 앉기도 했습니다
넘어 지기도 하고 엎어지기도 하면서 자연 모글 에서 참 힘들었지요
트램을 타고 11000 피드 약 3400미터에서 급경사 Triple Black에서 도전은 겁에 질려 버리기도 하였습니다
아마 혼자 였으면 절대로 내려 오질 못하는 곳 이기도 합니다 겨우 정신 차려서 점프턴 만이 내려 올수가 있습니다
아침 9시에 시작 하여 4시까지는 눈에서 오후 5시 부터 7시 까지 강의 시간 이였습니다
저녁을 녹초가 되지만 강의를 듣고 나면 내일을 향한 희망이있었습니다
카나다 뉴질랜드 영국에서 inter ski instructor 들도 와서 함께 합류를 했습니다
실전과 강의 까지 함께 하는 시간 들이였습니다
그래도 이 4곳의 나라들은 스키 강사 들이 스키장에서 근무 하는 실질 적인 강사들 이였습니다
한국이나 볼가리아 일본등의 나라에선 인터 스키에 강사가 아닌 선수들을 내 보낸다고들 하드군요
스키 대국 미국인것을 새삼 느끼는 순간들입니다 스키에 대하여 얼마나 공부를 하고 연구를 하고 실험을 하는것을 보고 왔습니다 미국의 많은 스포츠 대학 교수 님들도 참여 하여 공부도 하고 이번에는 미국 골프 PGA 에서 참여 하여 스포츠 공학에 대하여 강의가 있었습니다
모든 스포츠를 유명한 penn 대학 교수 님들이 연구 하는 것을 보고 놀랬습니다
어떻게 하면 스포츠 인구 확대와 안전과 쉽게 접할수가 있는가에 대하여 연구 팀들 역시 대단 하였습니다
연구 팀들은 현재 PGA에서 강사로 근무 하는 팀들이였습니다
저는 이번 훈련은 너무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그간 의문이 많이 풀린듯 합니다
무척 피곤도 하고 너무나도 추웠습니다
매일 3000 미터가 넘는 고산에서 잠을 자고 훈련을 하다 보니 피로가 풀리질 않아서 더욱 그랬습니다
주변에서 나이 70이 넘어서 무슨 스키 공부를 하냐고 하지만 배움은 끝이 없는 것 같아요
힘들고 어렵지만 너무나도 기쁘고 즐거웠습니다
2027년 인터 스키가 베일에 열리는것에 대한 세미나 도 있었습니다
저 보고도 와서 한국 인터 스키 를 위해서 도우라고 하드군요
오후 마지막 시간에 사진을 찍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저의 사진은 정말 오랜만에 찍어 봅니다
기초가 얼마나 중요 한것을 새삶 느꼈습니다 심지어는 스키 폴을 잡는 방법 부터 사용 하여 가르치는 것을 반나절을 할 정도로 스키폴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 한것은 처음 느끼기 까지도 하였습니다
손 동작 하나에 우리 들의 몸의 근육들이 움직이는 것을 잘 배웠습니다 참 좋은 배움을 받았습니다
열심히 배워서 저희 재미 스키 클럽에서 서로 나누기를 기대 합니다
트램 타고 올라가셨으면 big couloir 을 타고 내려오셨나요?
거기는 목숨 걸고 내려오는곳 아니던가요..;;;;
가본적은 없는데 유튭만 봐도 엄두도 못내겠던데요.
아마도 advanced steep and bump session 이었나 봐요..
휴가를 못내서 National academy 는 한번도 못가봤는데.. 가게 되면 advanded steep and bump 그룹은 피해야겠어요.
여튼 여러가지 의미로 대단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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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신가요 미국에 계시나봐요
혹시 psia 이시면 연락 주세요 562-544-3697
빅스카이에도 새로운 Tram 이 작년에 생겼습니다
겨우 겨우 내려 올정도 였습니다 너무 가파르드군요 스키는 항상 안전 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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