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시즌컴퍼니]25시즌 마지막 이벤트. | AD 완료. |
유타에서 33일간의 스킹과 맘모스 와 빅베어에서 스킹을 이번 24-25 시즌에 50일간 스키를 탔다
아니 스키를 탄것 보다는 50일간 스키를 가르쳤다
예년에 비해 12월과 1월에는 눈이 조금 왔다 그렇치만 스키 타는 데는 부족 함이 없었다
1월 15일 부터 시작 한 한달간의 유타 생활은 바쁜 나날이였다
올해도 미국 많은 도시에서 모여든 스키어들이 약 25명 뉴저지, 뉴욕, 시카고, 켈리포니아, 와싱톤, 등지에서 스키를 사랑하는 분들이 모였다
보통 연령은 60세이상에서 90세 까지 되시는 분들이 모였다
스키 실력도 차이가 많았지만 그래도 많은 훈련으로 모두들 만족을 느끼면서 기쁜 마음에 돌아 가셨다
감사의 글과 함께 클럽에 도네이션들을 많이 해 주시었다 약 18000불이 들어 왔다
클럽에서 식사를 대접하였지만 오신 분들 역시 대접을 모두에게 해 주셨다
유타의 온정이 넘치는 느낌이였다 우리는 매일 다른 스키장을 두루 다니었다
Snow Basin, SnowBird, Alta, Solitude, Brighton, Deer Valley 를 골고루 다녔다
모두들 흡족한 모양이다 매일 같은 스키장 보다는 다른 곳을 가서 색다른 맛을 느끼게 된다
사람들 마다 좋아 하는 스키장이 있었다 나 역시 좋아 하는 스키장은 Snow Basin 이다
정말 파우더를 만끽하면서 탄곳 이기도 했다 갈때 마다 매일 5-8인치의 눈이 내려서 모두들 즐거움을 만끽 하기도 했다
이번 훈련기간에 실력들이 많이들 향상 된것 같다
왜냐 하면 매일 정확한게 시간을 9시부터 4시 까지 스키를 강행군으로 훈련을 하였다
우리는 그냥 정설 된 곳을 피하고 주로 off Road 에서 스키 를 탔다
왜냐 하면 정설은 10% 이고 90%는 아무곳이나 막 탈줄 알아야 한다는 조건이다
그리고 10%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 안전 하질 못한다
특별한 파우더 스킹을 한다는 것은 아침 약 1-2 시간정도 이다 그래서 우리는 아무곳이든 파우더를 찾아서 간다
어떤곳은 정말 Virgin powder를 만나기도 한다 그러다 그것도 잠시 일뿐이다
파우더의 진맛을 알기에는 시간이 좀 걸릴것 같다 나도 그간 강습에 매어 있다 보니 모글이나 파우더에 약한것은 사실이다
그렇치만 클럽 분들이 볼때는 내가 잘 타는 줄 알고 있다 나는 잘 가르치는 강사가 되길 원해서 가르침에 더욱더 열정을 품고 가르쳤다
이제 부터 라도 나도 좀 더 열심히 타야 겠다
많은 분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함께 한 스키가 너무들 좋아서 벌써 내년을 기약 하시고들 있습니다
내년에는 숫자를 줄여서 좀더 알찬 스키 훈련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 입니다
바로 배우고 바로 타고 바로 가르치자 의 슬로건들이 조금씩 잘 이루어 지고 있는 것을 보고 느끼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