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스키 클럽에서 매년 행사 에 1월 15일 부터 2월 15일 까지 유타 솔트레잌으로 스키 여행을 갑니다

올해가 벌써 4년째가 됩니다

이제 3일후에 떠나기 위해 짐을 챙깁니다 모두들 설레이는 마음으로 준비들을 하고 있습니다

약 28명으로 현재 등록 되어 있습니다

저희는 그냥 여행이 아니라 훈련을 위해 가는 것입니다

레벨은 서로 다르지만 이제 모두들 함께 할수 있는 실력들이 되었습니다

오시는 분들도 다양하게 씨애틀, 뉴저지, 뉴욕, 남가주, 북가주에서 스키를 사랑하시는 분들 입니다,

올해 까진 저희 클럽에서 회원님들을 받지 않고 있는 회원만 잘 관리 하기로 하였습니다

내년 부터는 회원님들의 추천 하신 분들에 한하여 회원을 받기로 하였습니다

지난 4년간 저희 클럽에서는 "바로 배우고 바로 타고 바로 가르치자"는 슬로건을 가지고 그간 열심히 하여 5명의 PSIA Alpine Level 1을 취득 하시고 현재 3명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4명중 1명만 합격 하시고 다들 낙방 하시었습니다 제 잘못 이지요 제가 잘 츄레닝을 해 드리지 못하였기 때문니지요

레벨 2에 도전 하시는 분도 2명이 되고요  올해 부터는 제가 정년 퇴직을 하여 시간이 여유가 있어서 여러분들과 함께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클럽이 자리를 잡혀 가고 있습니다

이번 훈련 기간동안  파우더 스킹 모글 스킹 절벽 훈련등을 중점으로 주로 off piste 에서 만 스킹을 할 예정입니다

6곳의 스키장 Deer Valley, Snow Basin, Alta, SnowBird , Solitude, Brighton 에서 스키를 탑니다

많은 훈련을 지역에 따라 했습니다.  정말 가파른 더블 블랙에서 눈사태로 사고 가 날뻔 했지만 그간 받은 훈련으로 아무 사고 없이 잘 내려 왔습니다

모두들 Snowbird 에서의 엄청난 파우더 를 잊혀 버릴수가 없다고 하시는 분 Brighton 에서 아스펜 나무 사이로 파우더를 타는 Tree skiing , Deer Valley 에서 엄청난 얼음판에서 쩔쩔 매든 시간 Alta 에서 너무 추워서 꽁꽁 얼었던 일들과 생전 가보지 못한 절벽 파우더 타기 등 을 추억으로 삼아서 올해도 솔트레잌에다 숙소를 정하고 모여서 함께 스킹을 갑니다

다들 많은 기대에 맞추어서 이번주에 엄청난 눈이 내렸습니다

저는 13일 새벽 700마일을 운전해서 5대의 차량이 유타 를 향하여 떠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