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많은 눈들이 왔습니다 어디를 가도 매일 눈이 왔어요
거의 매일 파우더를 맛 보기도 하고 파우더 체이싱을 하면서 파우더를 맛보았습니다
작년 1월 14일 부터 2월 말 까지 유타에서 재미 스키 협회 회원님들과 함께 스키를 탔습니다
저는 작년에 159일을 스키를 탔더군요
유타를 비롯 하여 잭슨 홀 과 빅스카이 맘모스 빅베어 10곳의 스키장을 두루 다녔습니다
너무나도 재미났습니다 동부 뉴저지에서 도 많은 분들이 참석 하여 어떤날은 하루에 25명을 넘겨서 바뼜습니다
스키의 원로 이신 90세 되신 분도 30일 이상 같이 스키를 탔습니다
유타에서 마음대로 왔다가 가시고 또 시간이 되시면 오시곤 했습니다
잭슨 홀은 5명만 갔습니다 몬타나 빅스카이는 15명이 갔구요 새로운 곳을 만나면서 당황 하시질 않으시고 잘 훈련 받은 모습들이였습니다
이번 시즌에 이변이 4명 여성 들에게 있었습니다 새로이 시작 하신 분들이였습니다 모두들 왕초보 힘들었지만 열심히 하시어서 어려운 고비를 넘기시고 스키를 좋아 하시게 되었습니다
겁나고 힘들고 어렵고 등등 이지만 제 성격상 그냥 넘어 가질 못 했습니다 다들 성공의 작들이였습니다
이제는 제법들 잘 타시기 시작 합니다 어디를 가든 ( 4분은 아님)
아무리 어려운 코스를 가도 기본을 잘 다져놓으셔셔 힘드시지만 잘 들 해 내시고 역시 스키는 배워야 한다는 것을 깨 닳으셨습니다
한국에서 오신 분들이 저의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그러나 이젠 괜찮습니다
그래서 올해 부터는 한국에서 오시는 분들을 받질 않키로 했습니다
그렇타고 제가 강습비는 받지 않았습니다
저희 클럽은 각자 쓰고 각자 돈내고 하는 스타일 입니다
참 좋은 일들이 많았습니다 제가 제일 아끼시는 두분이 결국 더불 다이어몬드를 잘 내려 오시기 시작 하여서 제가 제일 기뻣 습니다
잭슨홀 그 어려운 코스에서도 말입니다 사실은 저도 힘들었어요 그렇치만 제가 어떻게 힘들다는 표를 낼수가 없었어요
스키란 그루밍 한곳에서만 타는것은 너무 아까워요 그래서 저는 우리 클럽 분들에게 자유스키를 하시고록 권유 합니다
사람들이 많은 잘 다져 놓은 곳 보다는 아무도 없는 나무 숲이나 절벽 모글 등등을 주로 모시고들 갑니다
작년만 해도 무서워서 근처도 안가시는 분들이 스키의 참맛을 보고는 이제는 저보다 더 숲속으로 달립니다
파우더 는 바로 이곳에 가야지만 파우더를 만끽 합니다
오픈 된 슬로프는 아침 2시간이면 파우더에서 모글 밭으로 변하거든요 그러나 남들이 안간곳으로 저희는 갑니다 하루는 엄청난 눈을 헤치고 더불 블랙으로 갔다가 실종 사건으로 저의 가슴이 철렁 100미터가 넘는 곳으로 빠져 버렸어요 다행이 잘 챙기고 아무도 다치지 않고 돌아 오기도 했습니다
한국에서 스키를 타러 미국에 오시면 주로 겉모양만 다져진 슬로프 10% 만 스키를 타시고 스키장을 이야기 하시더군요 한국에서 유명한 강사님들도 미국 오셔셔 타신 비디오 보고 알았습니다
미국에 스키장들은 일본 같은 슬로프 아닙니다 험해요 험하다구요
저희 클럽 분들에세 작년 시즌의 스키 사진들을 추억으로 앨범을 만들어서 나누어 드렸습니다
아주 멋진 추억이락들 하십니다 비디오는 잠시 보고 다시는 안보게 되더군요
올해도 이번 시즌을 위해서 여러 행사를 준비 하고 있습니다
좋은 시즌이 되기를 바랍니다 기대 합니다
저도지난시즌에 일본에서 70여일을 스키를 탓는데 꽤오래전 경험했던 미국의 스키장 규모나 코스의 난이도에는미치지 못하는것 같더군요
물론 많이다녀보지못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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