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에 있는 Alta ski Resort입니다
그곳에는 시니어들이 주중에는 와글와글합니다
이곳에 바로 이분이 기네스 북에 실린 98세의 헬리스킹을 하신 분입니다
50년의 강사 생활로 잘 다져진 스킹으로 올해 100살인데도 스키를 타십니다
위에 사진에 한국 분이 한 사람 바로 저입니다
저도 이제 어디를 가도 70세 노인네 속으로 들어가지만 미국 스키장마다 시니어 연령이 다름니다
어느 곳은 80을 시니어라고 하는 곳도 있습니다
Alta나 Snowbird는 주말에 가시면 절대 안 됩니다 교통 지옥이 되어 어떨 때는 3시간을 기다릴 수도 있습니다
눈이 많이 오면 눈사태 때문이지요
이곳을 갈 때면 항상 2시간 정도 미리 가서 아침도 먹고 한숨 자기도 합니다
일본만 해도 시니어는 시즌권 할인이있는데 한국은 없습니다 그나마 일일패스는 경로 우대라고 할인 해주는 스키장이 있긴있지만 이것도형식적인거고 한국의 일일 패스 구매시에는 특정 신용카드로 구매하면 할인해주는제도가 있는데 이거 할인 금액이 경로우대보다 많은 경우가 비일비재 하담니다
한국은 이대로 세팅되여 지금의 젊은이는 영원히 않 늙을줄아는 그런 시대람니다
이 댓글을
총 4가지 연령별로 자주 봤네요
이 댓글을
저도 가끔 이프로그램에 한국분들이 오시기에 봉사 강사로 일을 하기도 하고 그곳에 저희 클럽 회원 3분이 한국말로 가르치기도 합니다
이 댓글을
시니어 스키어분들 많이 보기 어려운게 한국 스키문화 같습니다^^ < 더욱이 일반인,젊은이들도 스키/스노우보드를 점~차 멀리하는것을 느낌니다
이 댓글을
이 댓글을
주니어=시니어 요금정도로 일반 Adult보다는 20%정도 저렴한것 같습니다. 10~20% 생각하시면 맞을 듯 싶습니다.
이 댓글을
이 댓글을
곤지암에는 시니어분들이 많던데요, 위의 댓글처럼 평일 오전에 오셨다 대부분 점심때즘 나가십니다. 저도 40년정도 스키를 즐기고 있는 영계시니어입니다. 집에서 가까우니 동네 헬쓰장 다니듯 자주 드나듭니다. 제 생각에는 시니어분들이 운전하기 부담스러워 곤지암에 많이들 오시는것 아닐까 싶습니다. 젊었을때 같이 즐기던 동료들이 허리가 아프다, 무릅이 아프다 하면서 대부분 탈락하여 같이 탈 동료가 별로 없긴는 합니다.
이 댓글을
이 댓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