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런 스키 장을 좋아 하느냐구요 

멋지고 화려한 스키장 보다는 자그마하면서 로컬 들이 찾아 가는 스키장 을 좋아 합니다

그 유명한 스키장은 정감이 가지 않는 스키 장이지요

스키장 주인도 로컬 사람들이고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도 동네 사람들이지요

정이 많은 스키장 이지요 스로프도 그루밍이 많이 안되어있는 곳이 더 많이있지요

저는 온천을 참 좋아 합니다 스키 끝나고 주변 자연 온천에서 피로를 풀고 그 다음날 또 스키를 탈수 있는 곳이기도 하지요

미국에서 온천이 제일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이번 여름에 이곳을 갈려고 하였지만 시간이 허락을 하질 않아서 못 갔습니다

그 주변에 또 작은 스키장들이 있습니다

1900 에이커에 리프트도 많이있지를 않고 또 저는 시니어라 하루에 70불 정도면 하루 종일 스키를 탈수 가 있는 곳 입니다

저는 미국 시골이 참 좋아요 

이번 미국 횡단 여행에도 도시는 한번도 안갔어요 시골의 그 향기가 저를 매료 시킵니다

이런 곳에 가서 로컬들이 가는 햅버거 샵에서 그리고 영화에서 볼수 있는 술집에서 생각만 해도 좋아요

콜로라도 남단 에 있습니다

내년에 기회가 된다고 하면 이곳에서 한 2-3일 스키를 타러 갈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