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많은 한국 스키어들이 미국으로 스키 원정을 오곤 합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해서 이 글을 씁니다 그리고 제가 지난 2년간 너무 게을렀습니다
다름이 아니 유타 파크 시티에서 너무 바쁘고 저희 재미스키클럽에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모든 강습은 성황리에 마쳤구요
저는 올해부터는 손자들 스키 가르치라는 할머니의 명령이 떨어지고 두 아들이 스키 선수 생활을 12년씩 했지만 솔직히 아빠가 더 잘 가르쳐요 하고 부탁을 해서 눈물을 머금고 승락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정부에서도 한 달에 3,000불 씩 연금을 수령하여 돈을 그만 벌어야지 세금만 낸다고 합니다.
- 우선 너무 많은 곳을 갈려고 하지 마세요
- 매년 한두 곳만 가세요
- 너무 가까운 곳은 호텔 및 숙박료가 너무 비쌉니다
- 리프트 티켓 가능한 로컬에서 세일하는 곳을 찾아 보세요 스키 샵이나 7-11에서 약30% 싸게 구합니다
- 가능한한 토요일과 일요일은 관광을 즐기세요 스키장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파킹랏에 들어 오지도 못 하고 되돌아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 점심 식사는 되도록이면 스키장에서 사 먹으세요 보따리 싸 오는 점심 먹으면 Brown Back Room으로 가라고 합니다 눈치보이지요 그곳에 싸인이 꼭 있습니다 바깥의 음식은 이곳에서 먹을 수가 없다고요
- 너무 큰 가방은 가지고 오지 마시고 작은 가방으로 신발 정도 넣을 정도면 코인 락커에다 넣을 수가 있습니다
- all mountain ski or Powder ski를 가지고 오세요 폭 좁은 Sl 스키 가지고 오시면 제대로 스키 타지도 못 합니다
- Short turn을 하지 마셔요 힘들어요 누구 하나 하시는 분을 볼 수가 없어요 옛날에는 일본 분들이 그러더니 요즈음은 한국 분들이 하시는 것을 봅니다 힘드시잖아요 미국까지 오셔셔 한국 스타일로 타실 필요 없으시지요
- 길을 모르시면 10시 경에 스키장에 무료 투어를 이용하세요 그린 블루 정도면 쫒아 다니실 수가 있습니다
- 자동차는 4 Wheel로 하셔야 됩니다 아니며 미끄러지고 체인을 해야 합니다
- 이곳은 춥지가 않으므로 한국처럼 옷을 많이 입지 마셔요 갖다가 둘 데가 없습니다 잊어 버리면 즉시 안내에게 물어 보시면 거의 찾으실 수가 있습니다
- 혹시 리프트 티켓 빌려 주시거나 빌리지 마세요 걸리면 평생 그 스키장 못 들어 갑니다
- 파킹을 하루 전에 꼭 예약을 하셔야 합니다
거의 제가 드릴 말씀은 이것까지입니다 혹시 질문 있으시면 댓글 남겨 놓으세요
즉시 올릴게요 올해는 자주 들러서 인사 드릴게요
다음주부터 미국 스키장들이 오픈합니다

당연히 음식점에는 외부음식반입은 스스로
상도의등 에티켓인데 그걸 않지키고 망신당하는 사람들이 있담니다
올시즌에도 계속 유타에 계시나요?
약 일주일에서 10일정도 한곳에서만 스키를 탄다면 리프트권 구입과 패스중 어느게 유리할가요?
이 댓글을
우선 이곳에 들어가셔셔 IKON pass 를 확인 하세요 유타는 아이콘 패스가 강세 6곳의 스키장을 사용하실수가 있습니다
IKON base 도 괜찬으실것도 ....
이 댓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