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의아하게 생각하고 있다.
작년 한 해에 시니어들이 Back to the skiing한 인구가 10.5 millons이라고 한다.
전체 스키 인구 65millions이라고 하면 약 20% 조금 못 되는 현상이다. 지난 몇 년간 시니어 프로그램이 많아진 것은 사실이다.
나 역시 시간을 내어서 시니어 스키 포럼에 참석하여 비싼 강의비를 내고 배우고 있다.
내가 근무했던 Park City ski resort 역시 수많은 시니어들이 몰려 온다. 특히 미국 플로리다는 시니어들이 많이 산다고 한다.
스키 클럽도 미국에서 제일 많다고 들 한다.
바로 이분이 98세 기네스 북에 오른 분이다. 헬리 스킹을 작년에 했다. 그리고 일주일에 4-5일은 스키를 타고 계신다.
이곳 남가주에서도 많은 시니어 분들이 스키에 관심을 가지지만 스키 타면 다친다는 잘못된 인식이 있어tj 항상 조심스럽다.
아래 사진에 있는 분들이 모두 64세가 넘은 할매 할배들이다. 그리고 작년에 처음 시작하신 분이 다섯 분이다.
그간 골프도 치시고 테니스도 치시고 등산도 해 보신 액티브한 분들이다.
우리 클럽에 관심을 가지시고 오셔셔 봉사도 하시고 맛있는 음식도 준비해 주신다.
비록 나이는 들어서 걱정이시나 이중에 현제 직장을 가지신 분은 없고 거의 다 정년 퇴직을 하셨다.
보기엔 젊은 분들이다. 모두들 미국 생활 30-40년을 하신 영어권 할매 할배이시다.
기초들 다지고 다지면서 이분들이 타실 수 있는 곳을 찾았다. 한인 타운에서 2시간 거리의 스키장이다.
너무 너무 기뻐하신다. 시니어들의 활기찬 모습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스키들을 배우고 계신다.
우리 세 분의 강사( 에릭, 데니얼, 메리 )가 많은 수고를 하셨다.
자기들 스키도 못 타고 기초에서 턴까지 책임을 맡고 (스키 레벨 1-3 ) 가르치셨다.
그중에 빠른 분도 계시지만 무조건 함께 올라 가기로 했다.
특히 여성 한 분은 너무 무서움 두려움으로 걱정을 하시다가 슬로프에서 Wedge Turn에서 페럴럴 턴을 구사하시기 시작했다.
그 무서움 두려움으로 나는 고민이 많았다. 아무리 이야기 해도 스키를 그만 두실 정도의 무서움이었다.
나의 고민은 책과 인터넷을 통하여 공부를 하면서 해결 방안을 공부하였다.
많은 한인 여성 스키어들의 문제가 바로 무서움 두려움. 결국 한 분을 자신감있게 만들어 주고 나니 다음날 한 분 역시 또 한 분 그것을 전수하고는 기뻐하는 모습은 철 없는 어린아이 같았다.
자기가 안 되면 어떡하나를 모두 걱정을 하신 모양이다.
이번 빅베어 Trip에서 모두들 해피 바이러스를 몽땅 받고 내려 오신 것 같다.
배우는 스키는 결코 헛되지 않는다는 것을 또 한 번 깨닫게 되었다.
나도 이분들 덕분에 스키 공부를 다시 하게 되었다.
우리 클럽의 슬로건. "바로 배우고, 바로 타고, 바로 가르치자!"라는 말에 나는 다시 한 번 동감을 하게 된다.
이분들이 100세까지 함께 스키 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지금의 시니어들이 현역에 있을 때 나름 대로
경제가 호황에 대부분 지금보단 정년이 보장된
시기에 부의 축적을 이루었고 예전에 비해
수명도 많이 연장되다보니 건강과 재미를 함께
누릴 수 있고 겨울에 할 수 있는 운동이 스키라 그
런 게 아닌가 합니다.
한국도 젊은이들은 운동을 안 합니다.
이 댓글을
말씀하신 대로 저분들은
상대적으로 경제적 호황기에다 자산의 축적이 수월했던 점이 크게 작용했다 봅니다.
안타깝지만 한국의 젊은이들은
운동을 안 하는 게 아니라 못 하는 부분이 크다고 봅니다. ㅠㅠ
시대적 배경을 무시할 순 없겠지요…
이 댓글을
한국의 젊은이들이 운동을 않하는건 입시위주의
교육을 하다보니 학교체육은망가젖고
아이들은 운동이린고 해본게 없으니 못하는거지요
이 댓글을
설원에서 멋진 질주를 하시는 시니어 님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올겨울 같이해요 시니어전문강사
산체스김
공10 34오2 구112
이 댓글을
이 댓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