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4 시즌을 기다리면서 많은 일들을 했습니다
5월 에 한국에 가서 1400마일을 국토 종주길 지방도 농도를 다니면서 제주도 까지 약 30일을 두루 다녀 왔습니다
43년 만에 돌아본 내 고향 한국 입니다
좋은 것 나쁜것 싫은것 모든것을 다 껵어 보았습니다
좋은 것만 간직 하고 아름다운것 만 간직 하는것도 넘쳐 납니다
덕분에 아내의 건강은 수술을 안해도 좋아 졌습니다 집안 대대로 내려온 약한 몸이 건강을 많이 찾아 왔습니다
그것이 고국 이 저희 들에게 준 선물 입니다
자전거를 타다가 비도 맞았고 길도 잊어 버렸고 바가지도 써 보았고 했지만 너무 좋았어요
말 통하는 외국인이였습니다 같은 언어는 하는데 제가 이해 못하는 것이 너무 많았습니다
모두들 귀엽게 잘 보아 주셨습니다
70세는 내년 인데 일년 댕겨서 다녀 왔습니다 많은 분들을 만나기로 약속이 되었지만 자전거 타는 것에 미쳐서 다 잊어 버리고
식구들도 친구들도 만나고 오질 못했습니다
섭섭이 드신 분도 있습니다 스키어도 있습니다
제일 중요 한것은 자전거 라이딩에 쏙 빠져서 다 잊어 버렸습니다 서울은 한 2틀 정도였습니다
가 보아야 할곳이 많았어요
제가 근무한 해병대 친구들이 꼭 꼭 이였지만 아무도 못 만났어요 사춘도 역시 많은 스키어들 역시 심지어는 누님도 밥 한끼 겨우 먹을 정도
그런데 너무 좋았어요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 제주도 를 그나마 돌아 돌아서 시골 길을 다 다녀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힘들어 못할 아내에게 돌아 가라고 하였지만 끝까지 같이 자전거를 타면서 건강이 회복 무릎도 수술을 안해도 될정도 ...
얼마나 빠른 45일 인지 돌아 오자 마자 25일 여행 자전거로 national park 을 돌아 돌아 다녔습니다
차박을 하면서 자전거로 구석 구석 구경도 했습니다
어떻게 하다 그랜드 캐년은 2번 라스베가스는 3번을 들렸습니다
이곳의 자전거 동우회 회원들과 같이 자전거 타는 날이 행복 했습니다
매일 자전거 공부 하느라 바뼜습니다 저희 스키 클럽 회원님들이 너무 기뻐 합니다
올해 일주일에 두번은 자전거로 훈련을 했습니다
모두들 건강해 지신것 같아요
올해 맘모스가 8월 6일 문을 닫았습니다 저희 회원님들과 6월 7월 해서 약 25일을 snow traning 을 했습니다
아침 7시 30분에 시작해서 매 시간 마다 스노우 컨디션이 달라 지는것을 기술로서 해쳐 났습니다
처음에는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쉽게 쉽게 벗어 나시는 것을 보고 저도 흐믓했습니다
보통 8-10명 정도 스키어들이 매일 같이 훈련을 했습니다
정말 기초가 하나도 없는분들이 칼빙을 하고 모글을 내려 올때 저는 너무 좋았습니다
우리는 보통 5%의 잘 다져진 슬로프에서 스키를 탑니다 그러나 95% 가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있지요 그래서 제가 많은 분들에게 추천 해 드리는 것은 95%에서 50%라도 즐겨 보자는 것입니다
너무들 많이 좋아 지셨어요 끊까지 하나를 습득하기 위해서 물고 늘어지는 저의 진도개 같은 습성이 한분 한분이 잘 배우시고 멋지게 스키를 타기 시작 했습니다
우리는 우아하고 아름다운 스킹을 원합니다 바로 배우고 바로 타고 바로 가르치자는 저희 클럽 슬로건이 잘 맞아 지고 있습니다
40년동안 스키를 타셨다고 하신 분들 중에 남아서 배우시는 분이 있고 떠나신 분도 있습니다
스키는 끝까지 배워야 한다는 것을 저는 절실히 느낌니다 이번 여름에 스키 공부 아주 많이 했습니다
지난 일주일 동안 스키 공부 하느라 Zoom Meeting 하느라 저녁도 못 먹고 14시간을 스키 공부 했습니다
저 같이 나이 들고 영어와 컴푸터에 부족해서 더 힘들었습니다
어제 모든것이 끝나고 이번 시즌 에 들어 갑니다
올해도 Utha Parkcity ski resort 에서 강사로 part time 으로 일을 합니다
벌써 12월 강습이 Requst provite 이 많이 들어 왔습니다
뉴욕 버지니아 와싱톤 센프란 시스코 마이메미등지에서 저를 잊지 않으시고 강습이 되어 있네요
그리고 1월 15일 부터 2월 15일 까지 7곳의 스키장을 7일 씩 IKON pass 로 돌아 다닙니다
그후 2월 17일 부터 7일간 Jackson Hall 3월 맘모스 4월 몬타나 빅 스키이 7일간을 가고 그후에 5-6-7월은 맘모스에서 스키를 탈 예정 입니다
올해의 목표는 165일의 스키 일지입니다
혹시 미국에 스키를 꼭 타고 싶다고 하시면 위의 날짜에 조인 하시면 강습비는 무료 입니다
가족이 함께 미국에서 강습 받고 싶으신 분은 park city ski school 로 예약 하시면 됩니다
온가족 6명 아니면 친구 6명이 함께 받을 수가 있습니다
리프트 라인에서 기다리실 필요 없으시고 저와 특별한 라인으로 스킹을 즐기실수가 있습니다
좀 비쌉니다 하루 1390불의 강습료 와 Tip 이있습니다
편안하고 우아한 스키를 타고 싶으시면 조인 하세요 Welcome everyone !!
parkskifamily@gmail.com / 카카오 :sandyapple668 / 562-544-3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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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 하십니다
한국에 오셨을때 뵈었어야했는데
그냥가셨지요?
제가사는곳이 충주라서 남한강 자전거길목에
있는데도 섭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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