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나도 한때는 스키 페트롤이 하고 싶어서 훈련에 참석 한적이있다 나에게는 너무나도 힘들었고 많은 책임감이 나를 힘들게 하였다
왜 스키 페트롤이 직업으로는 좋치 않을까? 남들이 보기엔 너무나도 멋지다 빨간 유니폼에 하얀 십자가가 눈길을 끈다
그러나 정말 힘든 직업중에 하나이다 미국의 스키 페트롤은 대단한 사람들이라고 나는 생각 한다
스키를 못타도 스키 페트롤에 자원 봉사자로 일을 할수가 있다 항상 사람이 부족 하다고 한다
많은 스키 강사들에게 접근하여 스키 페트롤로 오라고 이야기 한다
봉급도 많고 베네핏도 있고 Virgin powder 를 항상 즐기고 남들이 가지 못하는 곳을 즐기기도 하기 때문이다
스키 강습은 스키 학교 강사들에게 무료 강습을 받기도 한다
그러나 스키 페트롤이 되려면 많은 생각을 해야 한다 무조건 좋아서 하면 나중에 후회 한다
보통 스키 페트롤 경력을 보면 30-40년의 경력 들이다
공부 또한 많이 해야 한다
EMT ( emergency medical technicians) Outdoor emergency transporation ,sled ( rescue toboggan) , snow condition abranches 등등 많은 것을 공부 해야 한다 ( 폭약 을 쓸수 있는 공부 )
나는 스키 페트롤이 스키나 잘타고 sled 나 잘 끌고 내려 오면 페트롤 일이 다 인줄 알았다 ,
스키 페트롤 친구들을 보면 고생이 말이 아니다 그들의 체력을 위해서 많은 훈련을 한다
특히 제일 힘든것은 스키장 바깥으로 도망 가는 자들 과 스키 타지 말아야 할곳을 질주 하는 광란자들을 추척 하는 것을 보면 안타 깝다
그러다 보면 스키 페트롤도 많은 부상을 입게 된다
특히 눈이 많이 온날은 새벽 2-3시에 Up hill 로 올라가서 눈의 컨디션을 확인 하는경우도 있다
스노우 모빌을 타기도 하고 Cat을 타고 올라가기도 한다
나는 환자를 실고 Sled 를 끌고 당기고 하는 모습을 볼때 내가 훈련 받으면서 힘들었던 생각이 난다
Sled 역시 종류도 많고 사이즈도 다르고 해야 될일들이 얼마나 많은지 ...
나에게 제일 어려웠던 것은 메디칼 용어 였다 영어에다 독일어 스페니쉬 등 등으로 단어 역시 사람들마다 이야기 하는 것들이 달랐다
언어의 부족인 나에게는 도저히 감당 하기가 힘들었다
베이스에 와서 서류를 정리 하는 것이 장장 5-10페이지 를 환자와 대화 한 내용을 모두 리포트를 해야 한다 는것이 너무나도 힘들어서
나는 그만 두고 말았다
스키 페트롤이 많은 우리 동네 분들이다 우선 내 옆집들이 거의 다 스키 페트롤과 스키 강사 스키 선수가 많았다
특히 우리 두 아들이 다니는 고등학교에서 올림픽 선수들이 몇명 중에 골드 메달을 딴 분으로 온 동네가 스키 동네 이다
나에게 스키를 가르쳐 주신 스키 아버지 역시 유명한 PSIA Member 이시여서 나를 키우셨다
안타갑네요
미국에서는 힘들고하지만 존중받는 분들인데
한국에서는 그저알바생정도로 인식되고 간혹 부상자가 발생하면 설매로 운반하는정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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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라이센스는 관심이 많은데
페트럴에는 별로들이지요
내년에나 미국에 스키타러 갈까하고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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