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만에 찾아왔습니다
지난 몇개월 동안 소홀히 했던 Skiing USA 였습니다
무었이 그리 바쁜지 이리 저리 돌아 다녔습니다 미국 은 정말 큽니다
korean American ski club 을 운영하다 보니 지난 시즌에 95일을 회원님들과 스키를 탔습니다
지난 시즌의 스키장들은 60년 만에 온 호경기로 스키장 마다 인산 인해로 스키를 갈려면 예약을 해야 할정도 였습니다
코로나의 여파로 미국 스키장은 스키강사들의 부족으로 스키장의 일하는 사람들의 부족으로 난리를 부렸습니다
올해는 좀 나아 지겠지요 특히 외국에서 시즌날 일하시는 분들이 오지 못해서 더욱 난리를 부렸습니다
저희 클럽에서는 세미나다 무료 강습회다로 이곳 저곳을 다니면서 스키인구 증가에 힘을 썼습니다
덕분에 저희 클럽에서 psia 강사 두명을 합격시켰습니다
올해도 2명이 준비 중에 있습니다 제가 배운것을 한인 커뮤니티에 봉사 하는 정신으로 나와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언제 인가 한국에서도 많은 분들이 오셔셔 함께 스키 여행을 떠나길 기대 합니다
저희 클럽 슬로건은 " 바로 배워서 바로 타고 바로 가르치자 " 입니다
그러다 보니 작년 한해는 기초 훈련으로 약 2달을 가졌습니다
유타에서 5곳의 스키장을 다니면서 기초 훈련 그리고 5월달에 맘모스에서 한달간 중급 훈련을 하였습니다
하루도 쉬지 않고 한달씩 스키를 탔습니다 그러니 2달 동안 이지요 아침 8시 시작 하여 4시까지 강훈련 이였습니다
덕분에 많은 분들이 건강해 지셨습니다
미국으로 스키 오시는 분들에게 많은 인포를 드렸습니다
메일도 오고 카톡도 오고 페이스 북으로 왔습니다 약 10팀들이 왔다 갔던것 같습니다
그런데 오실땐 자동차 렌트 까지 숙소 까지 도와 드렸지만 돌아 가실때 말 한마디 잘 놀고 돌아 갑니다 란 소식도 없이 그냥 사라지곤 합니다
저는 혹시나 무슨 일이나 하는 걱정도 했습니다 다음엔 꼭 한국 돌아 가시면 잘 도착 했다는 소식을 부탁 드립니다
클럽 회원님들을 뉴욕 뉴저지 카나다 를 두루 다니면서 자전거도 함께 타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제 시즌 얼마남질 않았습니다
훈련을 하시어야 겨울 시즌을 멋지게 보내실것 입니다
여름 스키를 보통 자전거 훈련이라들 합니다
저도 매일 자전거를 타면서 작년 보다 체력 관리를 더 잘 하였습니다
이제 부터 여러분을 자주 뵙도록 하겠습니다
Who's apple
아래 글의 한국 내 '스키' 상황과 너무 다른 글입니다.
https://www.drspark.net/ski_talk/5397207
이 글을 보시고 인사 없이 돌아가셨던 분들도 잘 도착하셨다는 소식을 전하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