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American Ski Club 회원님들을 방문 하였습니다
하얀 설원에서 만이 뵙던 분들을 미국 동부와 카나다 토론토 에서 Korean American Ski Club member 분들을 찾아 뵈었습니다
지난 5월에 켈리포니아 맘모스에서 뵙고 8월 에 뵙는데도 반가웠습니다
뉴저지에 있는 실내 스키장도 방문하여 스키장 메니저와 인터뷰도 하고 맛있는 커피와 아이스 크림으로 시간을 보냈습니다
뉴저지 실내 스키장은 바깥온도가 90도가 넘었지만 실내 온도는 항상 28도를 유지 하고 3개의 리프트가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주중이지만 제법 많은 분들이 스키와 스노우 보드를 타고 있었습니다
비록 짧은 스로프이지만 초보자 들에게는 너무나도 좋은 곳인것 같았습니다
실내 스키장에 들어가니 한기가 몸을 감싸웠고 눈질 역시 좋았습니다
매 2시간 마다 티켓을 모든 사람이 나오면 스노우 컨디션 관리를 하곤 하였습니다
티켓은 한번 보다는 6번을 하면 약 40% 를 절약 할수가 있었습니다
다음날 뉴욕과 뉴저지에 계신 스키 멤버들께서 2시간 스키를 타고들 오셨습니다
함께 점심 식사를 하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였습니다
자전거를 타시는 분들이있어서 저에게 뉴욕 자전거 클럽 유니폼을 선물로 받기도 하였지요
빌려주신 자전거와 신발로 뉴저지 명물의 자전거 코스 와 다음날 만하탄 허드슨 강 뉴욕의 명물들을 자전거를 타고 다니면서 관광을 하였습니다
집에 초청을 받아서 함께 식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미국 생활에서는 쉽지 않는 시간을 내어 주시고 집에서 특별히 음식을 장만 해 주시어서 정말 맛있는 식사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설원에 친구들이 만나서 너무 반가워 하시는 모습 그리고 식당에 특별 초대를 받기도 하였습니다
스키를 좋아 하시는 모습들이 집에서도 확실한 반응이 지하실에 잘 정리 되어있습니다
우리 멤버들에게 너무 감사 드립니다 설원에서 만난 식구 들은 내년 1월 에 유타에서 만나길 기대 하면서 헤어 졌습니다
특히 연세 드신 분들은 자전거와 롤러 블래이드로 체력을 단련 하고 계셨습니다
이번에 만나신 한분은 70중반이신데 한국용평 스키장이 생기전부터 스키를 타신 분을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Who's ap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