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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ing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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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콜로라도 아리조나 유타 뉴 멕시코를 거쳐서 11일 동안 차박으로 돌아 다녔습니다 

우선 미국을 더 알기 원해서 이지요  새로운 땅에 새로운 감정을 받기 위해서 였습니다 

눈길을 달리기도 하고 사막의 모래 바람을 맞아 보기도 하고 영하 15도의 기온에서 갑자기 영상 30도 이상을 느껴 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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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는 많이 못했지만 현지에서 조달 하기도 하고 했습니다 

차박이라는 것은 자연과 더불어서 밤하늘의 별이 무수히 나를 지켜 주기도 하고 자연의 유황 온천 바닷물 처럼 짠 온천  허지 벌판에 모래 사막에 쏟아 오르는 온천을 다양하게 찾아 헤매이기도 하였습니다 

이번 여행에 경비는 자동차 연비가 제일 많이 들었습니다  2300마일 300불 정도 음식과 입장료 식당 등 300불 총 600불 들었습니다 

IKON PASS 가 제일 큰목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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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ON PASS 가 아니면 도저히 불가능한 여행이였습니다 

아리조나의 새도나와 그랜드 캐년의 스키장을 보면서 새로웠습니다 

산 밑 그랜드 캐년은 20도가 넘은 더위에 산에서는 스키을 타고 있습니다 많이 추웠습니다 

화산 폭발 한 캐년을 들러서 온 산이 까맣게 뒤 덮은 곳이 장장 20키로나 되었습니다  화산 돌도 천태 만상 이였습니다 

파우더 같은 곳에서 무섭고 징그러운 모양 까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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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의 모압에 아치 캐년은 저 미국 생활 40년에 입이 쫘악 벌어 졌습니다  유럽 쪽에 여행을 다니면서 패트라를 가 보고 놀랐던것은 아무것도 아니였습니다 

아치 캐년은 너무 너무 크고 웅장했습니다 하루 종일 입이 다물지 못하고 그저 오르고 오르고 보았습니다 

다음에 가면 며칠은 있어야 할것 같아요 모래 사막 자동차 레프팅 MTB 등등 할것이 너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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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에 70번을 타고 가면서 눈이 얼마나 오는지 2시간 거리를 4시간 걸렸습니다 

스키장에는 완전 파우더 스킹이였습니다  차박은 약간 추웠지만 어제밤 온천장에서 있었던 훈기와 전기 담요가 따듯했습니다 

맛있는 아침식사후에 멋진 파우더 스킹을 하고 저녁에는 온천장으로 ......

2틀후에 2시간 거리의 Winter park 으로 향하는 길은 산을 넘어 넘어 눈길을 달렸습니다 

다행히 도착 시간에 맞추어서 블루 스카이가 되어 또 다시 파우더 스킹을 했습니다 산 전체가 모글 밭 너무 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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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다리가 아플 정도로 스킹을 하루 종일 탔습니다 

저는 모글밭에서 반 죽을 정도로 모글을 탔지만 그간 모글을 기초만 가르치다 보니 블렉 모글은 저에게는 힘들었습니다 

미끄러져 내려 오는 모글에서 이쁜 모글을 하였지만 잘 안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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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가 끝나면 자전거를 꺼내어서 약 15마일 정도로 다리를 풀곤 했습니다 꼭 필요 했습니다 

갑자기 눈길이 나타나서 몇번을 눈에 쳐 박혔는지 모릅니다 자전거를 잘못 가지고 온것이지요 다음에는 로드를 가지고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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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땐 걸어서 저끝가면 길이 다시 나오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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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의 모글 길이가 장장 1.7마일 이 되었습니다 어뜬곳은 더 길기도 하구요  몇번이나 쉬어야 할지 모릅니다 10000 피드 가 넘는 곳이라 숨이 무척 이나 듭니다  이곳 로컬들과 만나서 Tree skiing 도 멋번 타 보고 했습니다  제가 탄곳은 Mary jane ;모두 블랙 산하나 더 넘으면 Winter park  불루와 그린으로 가족들이 가면 좋은 곳  스키를 끝나고 40마일 바깥에 유황이 펄펄 넘치는 온천에서 밤 11시 까지 하면서 맛있는 저녁도 사먹었습니다 시골 스러운 술집에서 배가 불러서 움직이지 못할정도로 포식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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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에서 8마일 정도 파크에서 차박을 하였습니다   영하 14도의 추운 밤 그러나 따뜻하게 잘 잤습니다 자동차 윈도가 꽁꽁 얼어서 자동차 시동을 30분이상 걸어서 녹이고 스키장으로 또 차박을 강물이 얼마나 쌔게 흐르는지 아름 다웠습니다 

다음에는 덴버에 기차 타고 이곳에 와야 겠다는 마음이였습니다 덴버에서 이곳 오는 스키 기차 페케지가 너무 좋아 보였습니다 

경치 또한 너무 좋아요 다음엔 꼭 기차 여행 약속을 하고 떠나서 스팀보드 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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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길을 따라서 약 2시간을 달리니 어마 어마 한 산맥을 하나 더 넘어서 8% 의 다운힐 10마일을 오르고 내리고 했습니다 

눈오는 날은 지옥 같은 길 같았습니다 만약 눈이 온다고 하면 ..... 상상도 하기 싫었습니다  그래서 콜로라도는 3월 이후에 여행을 해야 된다는 말이 맞아요  70번이 막히면 비행기 놓치고 호텔비 식사비 모든것이 두배로 들어 갑니다 

역시 유타가 좋은 느낌이 확 들더군요  공항에서 40분이면 어느 스키장이 든 갈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유타를 더 좋아 합니다 

콜로라도는 무었이든지 다 비싸다는 느낌 그래서 하나도 안 쓰고 왔어요 온천장도 두배 가격 시니어 가격도 없어요 유타는 대우 받고 음식 값이 넘 싸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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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보트에서 만나기로 한 분들을 만났습니다 두 올림피안 들을 요

내년 시즌에 저희 클럽에서 모실 분들이였습니다  함께 스키도 타고 리프트에서 이야기 도 하였지요 

그분들은 너무 바뻐서 한 두번 정도 같이 타고 해어 지고 내년을 약속 하였습니다 

내년에 우리 클럽에 스킹이 많이 변화 될줄 믿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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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보트는 모든것이 너무 불편했습니다 파킹부터 걸어서 한참을 가야 스키를 타고 등등 저는 가고 싶은 곳이 아니더군요 

스키 학교장을 만나서 내년에 꼭 와서 일을 해달라는 부탁을 받았습니다  요즘 아시안들이 너무 많이 오는데 아시안 스키 강사가 하나도 없다고 하네요  고맙지요 그러나 저는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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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틀동안 최고의 온천장 을 밤을 새워 밤하늘을 보고  아스펜으로 향했습니다 

교통 지옥 을 겨우 벗어나서 아스펜에 도착 하니 어마 어마한 샤핑으로 사람들만 꽉 찼습니다 

비행장도 가까워서 많은 미국 부자들이 와서 스키를 타겠군아를 느꼈습니다 

유태인 커뮤니티 센타 하이힐 신고 다니는 샤핑 객 식당마다 도어맨들이 파킹 발렛등등이 저에게는 내츄럴 스키 타기엔 부적합 했습니다 

오히려 바로 옆 snowmass 가 저에게는 좋았습니다 

모든 스키 여행을 마치고 오면서 라스베가스에서 잠시 스랏 머신을 1시간 동안 놀다가 전기료 도와 주고 돌아 왔습니다 

여러분 !! 스키 여행은 고급으로 호텔에서 호텔도 좋치만 이렇게 차박을 내 마음껏 주변을 돌아 다니면서 하니 새로운 스키 여행을 맛 보았습니다 우선 IKON PASS 제일 큰 역활을 한것 같습니다 오늘 현재 44일 저는 무조건 6시간을 스키를 탑니다 앞으로도 26일을 더 스킹을 할것 입니다 몬타나 빅스카이 7일 5월 맘모스 25일 정도 입니다 여러분도 한번 멋진 스키 여행을 해 보세요 

Ikon Pass 는 저희 Korean American Ski Club 에서 단체 구매을 하고 있습니다  4월 22일이 마감 입니다 

구입하시기 전에 저에게 영어 이름, 생년월일, 이메일 을 저에게 보내어 주세요  

1-562-544-3697  , 카카오  sandyapple668,  parkskifamily@gmail.com      언제 인가  IKON Pass 가 한국에서도 사용될날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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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을 추천한 회원 ♥
  겨울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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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영화배 2022.04.09 08:52

    대단하십니다

    한국에선 70세 정도가되면 운전을 잘않하려고하는데 2800마일을 운전하고 스키타라 디니시니 서울서부산의거리를 오회왕복 거리인데요

    기차로 가고싶다고하셨는데 예전에 덴버에서 솔트레이크 까지 기차를 타고가면서 록키산맥을 차창박으로 감상해보고싶어 탓다가 무려 열네시간이나 걸렸던 추억이있어서 그후론 기차여행에대한  생각이 싹가셨답니다

    지금은 좀좋아젖는지요

  • profile
    apple 2022.04.09 10:27
    덴버 에서 원터팍 2시간이면 괜찮아요 눈 경치가 너무 좋아요 그리고 아침 7시 출발 하여 오후 4시 30분에 58불이면 괜찮아요 다음에 꼭 한번 해 볼것 입니다 눈길에 운전이 장난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콜로라도 스키 보다는 유타가 너무 좋아요 30분에서 1시간이면 어디든지 길이 최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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