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 강사가 주제 넘게 스키 레이싱에 대하여 글을 올립니다
미국은 스키 레이싱과 인터 스키( 일반 스킹)은 분명히 구분이 되었다고 할까요 아닐까요
사실은 분명한것은 다른 단체 입니다 미국 스키 레이싱은 USSA 일반 스킹 강사 는 PSIA 입니다
두 단체는 성격은 비슷하지만 모든것이 NON Profit 으로 되어있는 단체 입니다
미국 대표 선수들도 미국 정부와는 아무 상관이 없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스키 강사 협회 역시 하나의 단체 일뿐입니다
그러나 서로 잘 공조 하고 협조 합니다 한국과 전혀 다른 구조 이지요
스키 강사 출신이 시합을 위해서는 USSA 에 회원으로 조인을 해야 하고 스키 선수가 강사가 될려면 PSIA 에 조인해야 합니다
강사 테스트도 새로 준비 해야 하고 공부도 해야 하고 스키 스타일도 교정을 해야 합니다
심지어는 올림픽 선수 출신 이라고 해도 예외는 없습니다 그러나 빨리 올라가서 PSIA 를 전적으로 돕습니다

도대체 미국의 스키 레이싱은 어마 어마한 인력입니다 예를 들면 맘모스 만해도 전체 100명도 더 되는 선수들이 있습니다
제가 있던 포트랜드 후드산 주변에는 8개의 스키 레이싱 클럽들이 있습니다
7살 부터 시니어 까지 입니다 1월 부터 매주 일요일이면 각 스키장 마다 연령별로 시합을 합니다
보통 200-300명의 선수들이 참여 합니다 하루종일 시합을 합니다
그러니 한 선수 어린아이에게는 3-5명의 부모님식구들이 참여 해서 무슨 잔치를 하는 분위기 입니다
나이 드신 분들을 Masters racing 이라고 합니다
이 마스터 레이싱에는 18-90살 이상 까지 참여 하여 나이별로 나누기도 합니다

지역 시합에서 전국 시합을 나가기 까진 하늘에 별따기 그저 레이싱이 좋아서 하는 하나의 커뮤니티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저의 많은 친구들이 마스터 프로 그램에 들어 있습니다 한시즌에 싸게는 500불 -3000불 까지 스키장 클럽 마다 다릅니다
맘모스는 약 2950불 입니다 일주일에 3일 훈련을 하고 같이 Free skiing을 합니다 이럴때 제일 좋아 하는 것은 잘 타는사람끼리 Free skiing 타는것 입니다 정말 재미 있고 최고의 스킹의 맛을 볼수가 있습니다
스키장이 크다 보니 최고의 스키어들의 잔치가 되는것이지요 봄이 되면 결승전을 합니다 전국에서 모인 잘 하는 사람들이 합니다
어느 한때는 60-70 그룹에 한국인 스키어가 일등도 하고 2등고 하였습니다 일반인들의 올림픽이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정말 초보다 도 레이스 프로그램에 들어 오실수가 있습니다 Full time ,Part Time, or Weekend , Holiday 등등으로 레이스 맛을 보실수가 있습니다 심지어는 한국에서 오셔셔도 미국 코치 를 한주 두주 받고 가실수가 있습니다
저도 한때는 꼭 하겟다고 마음을 가졌고 한때는팀에서 같이 스키도 탔지만 저는 이제 제가 그간 배운 스키를 한인 스키어들에게 봉사 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봉사 하는 마음이 저에게 더 행복 한 시간들입니다
혹시 그룹으로 미국에 오시면 무료 강습 해 드릴께요 연락 주세요
언제나 Face Book : korean Amercan ski club 으로 오셔셔 확인 하시고 조인 하시면 미국 스키 정보를 즉시 연락 해 드립니다

저도 Masters racing을 거의 10년 정도 했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고, 사실 Masters racing 코치들이 동료 코치들이라서 더 많이 배울 수 있었죠.
어쩌다 recreational alpine racing 코치를 바닥부터 시작하게 되었는데, 처음엔 제일 어린 아이들 가르치니 레이싱 대회 경험이 없어도 할 수 있었지만, 제대로 가르치려면 당연히 경험이 있어야 하니, 그때부터 Masters racing을 일주일에 2-3일 평일 야간에 참여해서 연습했죠.
나이들어 시작해서 그런지, 처음엔 기문 가까이 가는 것도 힘들었고, 특히, 회전 경기의 각종 기문 세팅이 헷갈렸는데, 매주 동료 코치들과 기문 세팅을 하지만, 해마다 코치 훈련을 통해 기문 세팅 연습과 기술 훈련을 통해 조금씩 나아졌죠. 그래도, 대회전 기문을 타는덴 2-3시즌 만에 익숙해졌는데, 회전은 생각보다 오래 걸리더군요. 여러 시즌 지나며 코스에서 속도가 제대로 붙으며 기문이 더 빨리 다가오니 오히려 더 힘들어지더군요. 과감히 타는 편이었지만, 생각보다 강하게 폴을 블락하게 되면 좀 움찔하며 놀라는데 이거 익숙해지는데도 시간이 오래 걸리고, 제대로 속도 내서 헤어핀/플러시, 딜레이 기문을 자신있게 클리어하는데 거의 7시즌 걸린 거 같아요. 지금은 개인 사정으로 잠깐 쉬고 있는데, 곧 다시 돌아가야죠.
Masters racing엔 초보 레이서부터 왕년의 국대 선출까지 정말 다양하게 참가해서 한편으론 그냥 재미로 즐기기도 하면서 다른 한편으론 엄청 진지하고 보호 장비를 제대로 장착하고 참가하는 사람도 많죠. 그래서, Masters racing 프로그램이 있는 스키장 평일 야간에 가보면 의외로 레이싱하는 사람들 정말 많고, 제가 아는 고수들은 대부분 평일 야간에 레이싱, 주말엔 산속의 블랙/더블 블랙이나 백컨트리로 들어갑니다.
물론, 파우더 데이엔 레이싱이고 뭐고 그냥 파우더 파티인데, 시합 날이나 시합전 공식 훈련 날엔 정말 미칩니다. 한쪽에선 사람들 파우더 스킹한다고 난리인데, 우린 코스 눈 다진다고 죽 일렬로 서서 내려가며 몇번이고 코스 다지고... ㅋ. 그래서, 이젠 레이싱 코치는 그만하고 싶어요...ㅋ.
말 나온 김에, 제가 일하는 산은 Downhill은 안되지만, Super-G 코스는 만들 수 있고 시즌마다 시합도 한번 정도 해서, 시합엔 안 나가고 연습만 참가하는데 정말 후덜덜 합니다. 월드컵 속도계 선수들은 탈 인간급이라고 보시면 될 듯. 속도와 압력은 둘째치고, 딱딱한 바닥에서 오는 진동이 뇌를 엄청 진동시키는데, 연습 런인데도 두세번하고 나면 더 하고 싶지 않을 정도로 힘이 들죠. 그래서, 이젠 Super-G 연습도 안가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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훨씬 작은 산인데도 저희 아이 훈련하는 프로그램은 아이들만 340명 정도에 코치들 60명 정도 해서 거의 400명 정도 되거든요..
아무래도 프로그램 등록비가 현실적이라 (800불 정도) 부모들 부담이 적어 그런가 싶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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