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9일 예상에도 없었던 시즌을 빨리 열었습니다
지난주 켈리포니아 시애라 산맥을 위주로 폭설이 내렸습니다
정말 70년 만에 내린 눈입니다
특히 레잌타호 를 비롯 하여 주변 고속도로가 다 막힐 정도 였습니다
기록 적인 눈으로 스키어 스노우 보드들이 기뻐했습니다
맘모스 역시 2주를 앞당겨서 스키장을 열었습니다
보통 맘모스 같은 경우에 명색과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서 11월 2째 주에 슬로프 하나 정도 와 리프트 2개를 오픈해서 스키어들을 설레게 만들기도 하지만 이번 스톰은 눈 벼락을 때린 정도 입니다
정상 정상 위에 도 눈이 3피드 정도 까지 쌓이기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정상 곤돌라 를 비롯 하여 체어 3 번 과 6번 1번 23번이 다 열었습니다
그리고 눈의 상태가 너무 좋았다고 글을 보았습니다
저는 아직 일을 하느라 가 보진 못하고 맘모스에 있는 미국 친구들에게 사진과 상태를 받아 보았습니다
예년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스키장을 눈 파티를 열었다고 합니다
유명 인사들도 와서 함께 멋진 파티를 벌였다고 들 합니다
올해는 날씨가 춥고 눈이 많이 온다고 합니다만 기대를 너무 하면 작년의 고생스러웠던 시즌이 다시 되진 말아야 할것 입니다
작년은 코로나로 인하여 3월 중순에 갑자기 스키장들이 문을 닫았습니다
스키장에 대한 좋은 인식들로 인하여 사용하지 못한 시즌 패스는 100% 환불을 받기도 하고 크레딧으로 올해 구입도 하였습니다
지난번 시즌은 미국 스키 역사에 두번째로 스키 인구가 많았다고 합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스키장들만 찾았던것 같아요 저도 지난 시즌은 많이 스키를 탄것 같습니다
바로 이 사진이 맘모스 정상 11053 Feet 입니다 멀리 요세미티가 보입니다
한국의 백두산 보다 높은곳 이기도 하지요 그리고 호텔은 9000 feet 에 있어요
그러다 보니 처음 오시는 분들은 머리가 아프고 목이 마르고 어지러운 일들이 생깁니다 그럴때 약국에서 베이비 아스피린을 한병 사시어서 드시길 바랍니다 하루에 두알씩
바로 아래 사진이 체어 23번 입니다 무진장 천천히 올라 갑니다 그리고 내리면 절벽 바로 앞입니다
많은 분들이 찰렌지를 하는 곳이지요 이럴때 가시면 스키 다 버립니다
화산 돌이 너무 많아요 그런데 기초 지식이 확실 하신 분들은 도전을 꼭 해 보세요
맘모스에는 날씨에 따라서 스키를 할수가 있습니다
뒷면 과 옆면 정면을 따라 다니면서 산을 골고루 도전 해 보세요
멋진 스키장 눈 컨디션이 너무 좋아서 파우더를 마음껏 즐길수 있고 Tree skiing 을 하실 수가 있습니다
Who's apple
부럽다는 말외에는 할말이 없네요
우리나라는 작년시즌에는 몇일식 페장도하고
코로나 걸릴까봐 스키장도 움추려들었는데
올시즌은 조금나아지지않을까 합니다